특별히 야구에는 그다지 관심은 안갖지만 요즘들어 하도 롯데롯데 하길래 이에스피엔에서 중계해주길래 저번주에 경기를 한번보았는데 생각보다 지루한면이 있었지만 롯데 홈구장이라그런가 정말 응원구경하는맛에 시간가는줄을 모르더군요..
야구만의 특색이라면 축구와 달리 서포터즈가 없이 전 야구팬이 하나가 되어 흥겨이 노래와 춤 또한 그경기에 10회말
조성환??선수인가 암튼 그선수에 끝내기 안타 축구팬이지만은 그날은 정말 야구에 매력에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정말 롯데라는 구단이 벤치마킹을 잘한는것같아요..야구에는 흥미를 못느끼지만 저역시 어렸을때 야구를 좋아했었기에 요즘 한창 언론에서 롯데에 뒤져 축구가 외면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요..최근 부산이 롯데구단에 벤치마킹을 한단 소식을 접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다는 아니지만 부산현시점에서는 롯데에 벤치마킹한것은 아주 적절하다고 보구요..축구 야구 서로 다른매력이
있지만 축구장에서 야구장에서나 볼수있는 치어리더..요즘 한창이슈인 부산갈매기 노래 제가 보기에도 눈과 귀가 즐겁더라구요... 서로 각 시에서 야구나 축구 대도시같은경우는 하나씩있으니 서로 협조해서 배울껀 배우고 부족한건 서로 고쳐나갔음 해서 적어봐요...
저번에 롯데 경기를 보니 예전 1984년 야구우승시절 그유니폼을 입더라구요..그게 무슨 별거냐 이러실수있지만 그만큼
그시절에 다시한번 환희를 느껴보려고 하는 부산시민과 롯데구단에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그깟 유니폼일지도 모르지만
항상 리그경기는 축구나 야구나 꾸준할수 없기에 언제 치고올라갈 시기가 있습니다 그기회를 어떻게 잡는냐에 따라 성적에
대한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축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생각이지만 특별한 날을 잡아 각구단들과 예전 환호했던 시절을
떠올려 가끔씩이라도 예전 최고였던시절의 유니폼을 입고 축구팬들 앞에서 옛추억을 생각해서 입고 뛰어보는건 어떨까요..
또한 현재는 서포터즈와 일반 관중들이 보는시각엔 각자 서로 벽이있는듯한거리감이 있게 보이기에..대학교 또는 고등학교
축제처럼 치어리더까진 아니더라도 일반 관중석에 서포터즈와 함께 할수있게끔 응원을 이끌어줄수있는 응원단장같은
그런사람들이 있었음 좋겠어요 야구를 보니 다른건 부럽지 않았는데 관중이 적든 많든 서로 다같이 다들 서서
노래하고 춤추고 자신에 팀이 점수를뽑거나 찬스가 나면 환호하고 그게 축구와 다르게 온관중이 하나되어 있는데
축구팬으로썬 괜시리 부럽더라구요...아무리 야구만의 응원 특색이 있고 축구만의 응원 특색이 있다지만 ..
남들 의식할필요도 없고 유럽이니 남미니 이런 응원씩에 구호보단 우리만의 특색을 가진 응원을 가졌음해봐요..
예를 들어 자기지역의 맞는 노랫말이나 아니면 현재 가지고있는 각 서포터즈들의 응원가를 일반관중에게 일일히 귀찮겠찌만
하나가 되려면 노래가사를 복사해서 앞에 응원단장이이나 그런사람이 리드를 해서 따라부를수있게끔 하면 어떨까요..
불필요한 애기가 될수있겠지만... 관중도 많아야 흥이나고 그에맞게 선수들도 자신이 가지고있는 실력에 120프로는 더뛰지
않을까요 하고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옛날유니폼은 스폰서가 있기때문에 시.도민구단들은 불가능할것이고..응원단장은 서포터즈가 응원단입니다 서포터에 의해서 장내아나운서가 일반관중응원유도를 이끌고 있습니다.어느지역이든 자신들만의 특색이 있지싶습니다. 쑥쓰러워서 응원안하는 경우도 있고 경기에 집중해서 응원안하는 경우가 있고..단..홈팀이 분위기타면 모두 흥분모드입니다~뭐 붉은악마들처럼 될려면 일단 홈팬들의 팀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수밖에 없습니다.
서포터가 본격적으로 알려진것이 10년정도 되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전관중의 서포터화가 될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수원서포터가 전관중 서포터화가 가깝고. 연고이전안했더라면 안양.부천서포터가 전관중 서포터화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네요..님애기 들어보니..전 그저 서포터와 일반관중이 서로 따로따로 관전하게만 보이는것 같아서 눈에...서로 벽이있게끔 보여서요,,서포터처럼 일어서서 까진 안바라지만 같이 노래하고 함성 지르고 경기중이나 끝날떄즘 선수가 교체혹은 경기끝나고 퇴장할때 기립박수를 쳐주거나 자신에 팀이름을 한번이라도 더외쳐주면 하는 바램이라서요 ㅜㅜ
수원같이 서포터수를 늘리고 일부서포터가 ew일반석으로 가서 일반관중들이 경기보는데 방해가 되지않는한에서 서포터응원을 자연스럽게 유도해야된다고 봅니다.
야구는 축구의 지역명을 벤치마킹해야 할듯.......나랑 아무 상관없는 회사이름을 불러야 하다니 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