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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iNBiFamily♡》 원문보기 글쓴이: 《BINA》
이소설은, 저만쓰는게아니구요.
이중 몇편은 시야님께서 쓰셨다는것을 밝혀드립니다.
비나와 시야의 인소닷정신병동 이야기 START!
비나/공주님
카페/ http://cafe.daum.net/SinBiFamS2
신시야/외계인
메일/확인안됨
카페/확인안됨
온통 벽이 흰 종이로 도배되어 있고, 방음 장치가 되어있었지만
역시 곳곳에서 괴성이 들려나오는 곳,
이곳이 정신병원이란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군데군데 설치된 쇠창살에,
사람과의 접촉을 아예 단절시켜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드는 곳.
그곳은 바로 ' 인소닷정신병동 '
그리고, 그곳의 돌팔의들은 오늘도 한가로이 병원을 돌아보고 있었다.
그리고 돌팔의들 중 당연지사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그녀, 마가린.
"돌팔의 님. 방금전 하가렌이라는 모 정신병자가 탈출을 한 것 같습니다."
"잡아다 족치거나 아니면 액체로 만들거나 가루로 만들어 벽에 발라서 절대 탈출 못하게 하는 것은."
아름다운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란 것은, 무시무시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그런 말이었다.
그리고 곧 잡혀온 하가렌 환자.
"감히우리병원을탈출해? 어차피잡혀들어올꺼면서 죽을래?"
돌팔의 마가린의 말이었다.
그리고 하가렌이란 자식은 부들부들떨며 또다시 탈출의 기미를 엿보고있었다.
잠시후 하가렌의 상태는 말이아니었다, 마가린한테 몇대나 터진건진 몰라도.
"끄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그리고 방음장치가 심하게 되어있는 정신병동이지만 어딘가로 새어나오는 괴성이었다.
한명이 괴성을 지르자, 다른 사람들도 따라 괴성을 질렀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꽤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그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리고, 열받은 돌팔의 마가린은 하가렌을 내팽개쳐두고, 다른 환자들을 처단하러 가버렸고
하가렌은 이때를 틈타 또다시 탈출해버렸다.
마가린은 하가렌의 탈출을 알고있었으나, 어차피 엄중한 경비에 잡혀 다시 올 것이란 사실을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괴성의 진원지를 찾아 발걸음한 마가린은,
이내 그 괴성의 진원지가 누구의 방인지 알아채버렸고, 문을 활짝 열어재치곤 들어갔다.
난폭한 괴성을 지른 그녀는 바로, 부끄였다.
"부끄 환자, 이상 있나?"
돌팔의 마가린이 묻자, 부끄 환자는 괴성과 할큄으로 답했다.
"꾸애애애애애애액- "
부끄 환자의 할큄에 마가린의 손등에서는 피가 흘렀고, 열받은 마가린은
부끄를 두들겨 팰 뿐이었다.
그리고 그 때 하가렌의 지시에 환자들의 탈출이 있다랐고,
마가린 의사는 하가렌과 특수환자들을 쫓아 달렸다.
그 때를 틈타, 부끄도 괴성을 지르며 탈출했다.
"꾸애애애애애애애액 - "
그리고 1회의 대탈출이 있고 난 다음에는 병원측에서 비나원장, 마가린의사, 시야의사 등이
탈출 환자의 명단을 쫘악 뽑아 그중 주도자등을 가려내고 특수 환자로 지정했다.
특수 환자 명단 - 아이리스, 하가렌, 부끄임니더 외 2명 <누구일까-요? 퍽->
그리고 특수 환자를 쫓는 돌팔의들은 모험은 시작되었다.
부끄는 걷고 또 걸었다.
솔직히 그 병동엔 자신이 원해서 갔던거였으나,
이렇게 까지 심할것인줄 몰랐다.
먼저 들어가있던 렌이 자신에게
' 여기 의사들은 다 미쳤어.
되도록이면 오는 걸 권하고 싶진 않군 '
이라고 경고했었는데,
자신은 어땠는가!
' 훗, 그까짓 의사들의 미친발광은
내가 직접 고쳐주면 되겠지 '
이랬지 않았는가!
지금 부끄는 자신이 렌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다.
" 아 정말 미치겠군. "
부끄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신호등을 건너려고 했다.
하지만.......
순간 누군가의 손으로 인해
제지 당하고 말았으니...
" 후.후.후......부끄씨. 어딜가시나? "
" 너...너너너너!!! 이 버터 마가린 돌팔이!! "
[빠직]
순간 가린의 이마에 빠직마크가 생긴건
부끄의 착각이었을까.
평소와는 다른 살벌한 오오라를 일으키며
부끄에게 다가가는 가린을 보며,
부끄는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꼈다.
" 다...다가오지마!!!! "
" 후....후후후.... 오늘 한번 같이 죽자꾸나 "
그날 거리에
부끄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고,
그 비명소리를 들은 다른 환자들은
부끄의 명복을 빌어줬다고 한다.
가린은 고민하고있었다.
부끄는 잡았지만, 렌(하가렌)과, 리스 그리고 .. 2명 ( 누나, 버들 )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다섯명은 가린이 잡아야 했지만
나머지 환자들은 또 누가 잡을 것인지, 그것도 심히 고민이었다.
부끄는 잡았지만, 휴우.
할수없이 오늘은 병원으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병원 옥상에서 이상한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 그곳을 쳐다보니 렌과 탈출자들이
병원 옥상에서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열받은 가린은, 발을 로켓으로 바꾸고는 옥상으로 슝 하고 날아갔고
머리에 쓴 모자속에서는 갈고리와 가위손등이 마치 가제트 형사처럼 슝슝 튀어나와 옥상에 툭 하고
걸려 버렸던 것이었다.
그러자 환자들은 갈팡질팡하기 시작했고,
가린은 우선 렌을 갈고리로 꽁꽁 묶었고 렌은 "끄아아아아악"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리고 누나는, 공주병이 심해서 술취해서도 "난 이쁘다~구우우우우"거려
입을 틀어막아 버렸다.
리스도 누나와 같이 "훗"거리고 있다가 잡혀 옥상바닥에 미끄러져 머리를 박았고,
버들은 자신의 상태를 무진장 잘 파악하는 가린에게 별 저항을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때 시야가 나타나 다른 녀석들을 모두 포박했고,
모두 저항없이.. 가 아니라 엄청난 저항을 했지만, 개인병실에 한명씩 차곡차곡 정리되었다.
그리고 비나 원장이 나타났다.
"탈출 2시간만에 모두 잡혀 오는군."
"네 원장님."
그리고 쇠창살을 달그락거리면서 모두들 덜컥덜컥 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렌과 4명에 대한 가린의 승리였고,
가린은 승리의 미소를 쇠창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보내주었다.
그리고 누구의 목소리인지, 모르지 않을 것 같은 목소리가 병원에 메아리쳤다.
"난~ 공주라구우 히끅 히끅 ~~~~~~~~"
어느 화창한 날 아침.
가린은 인상을 찌푸리면서 복도를 걷고 있었다.
온갖잡일을 자신에게 다 시키는 비나원장이 짜증도 났지만은,
솔직히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시야는 하는 일 마다 실수나 일으키고, 사건을 일으키니까 말이다.
내일 병원 의사를 모집하는 공고를 붙여야 겠다고 생각한 가린은,
분홍색으로 치장 된 어느 문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 어이. 누나- 면회다 "
" 훗.훗.훗. 이번엔 거울을 들고왔대? "
" 내가 아냐. 빨랑 가봐라 "
언제쯤 저 여자의 공주병이 고쳐질까.
가리는 왠지 모르게 눈 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꼈다.
누나는 면회실로 들어갔고,
인상을 찌푸린 채 투덜거리는 가린에게 시야가 웃으면서 다가왔다.
" 에...가린씨, 이제 제가 맡을게요! 저 이제 잘 할 수 있어요! "
" 후. 그래 좀 맡아줘. 누나는 '공주병암' 이 뇌 속에 분포가 많이 되어 있는 특수 환자야.
조심하고- 너도 전염안되도록 해. 이 병동에 공주병암 환자가 한명 더 생긴다는 것 자체가 징그러워 정말 "
" 하하하...알겠습니다- "
시야는 방긋 웃으면서 면회실 안으로 들어갔고,
가린은 이제 좀 쉬는 가보다 라고 중얼거리며 원장실로 들어갔다.
* * *
조금 심플한 방 안,
한 환자가 달려오면서 소리쳤다.
" 렌!!! 그 소식 들었어? "
" 무슨 소식 말입니까? "
" 누나한테 면회 왔대 "
" 음............. "
파란 줄무늬의 환자복을 입고 있던 렌은,
방금 전 전해들은 소식에 침울해 하고 있었다.
사실 자신에게 면회오는 가족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집에 있는 하나뿐인 언니는 일에 바쁜 나머지,
자신에게 관심을 쏟을 시간이 없었다.
조금 씁쓸해진 렌은 다시 고개를 돌렸으나
그 환자를 찾을 수 없었다.
" 어......어디로 갔지... 여기 문은 잠겨있는데 말이야 "
갑자기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기침이 나왔다.
" 이런... 놀라기만 하면 기침이 나오니.... 답답하군 "
" .......렌환자- "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던 렌은,
어디선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문 앞으로 나갔다.
아니나다를까, 시야가 활짝 웃으면서 문을 열고 있었다.
" 무슨......일이예요? "
" 면회 왔습니다! 에... 지금 바로 가야해! "
" 후후. 그런가요? "
그늘 졌던 렌의 얼굴이 환하게 펴졌다.
그러나 그 환하게 펴진 얼굴은 이어지는 시야의 말에 다시 굳어져 버렸다.
" 면회상대는 언니인데- 렌씨가 입원하기 전에 돈 500원 들고 튀었다고 받으러 오셨던데? "
" ................... "
어느 새 저 방 구석에 쳐박혀 전형적인 오티엘 자세로 쓰러진 렌은,
우리가족중에 정상은 없을거라고 중얼거렸다.
렌은, 침울해져 있다 언니가 찾아왔다는 말에 눈을 번쩍 떳고,
곧 쇠창살과 마주한 언니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둘은 쇠창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손을 잡았고,
렌의 언니는 흡족한 표정을 지었더랬다.
렌이 꿔간 돈을, 받아낸 것이었다.
그리고 언니는, 렌을 곧 인소닷정신병동에서 꺼내주겠노라고 약속했고,
렌은 점점 특수환자에서 일반환자가 되어가고있었다.
그래서 자주 병원내를 산책할 수 있었고, 얼마 가지 않으면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보기도 했다.
"이봐 가린 의사 -"
"왜그래"
"나 언제쯤 퇴원할 수 있는걸까 (생긋-)"
"몰라(퍽-)"
가린과의 대화에서 그다지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 렌이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곧 병원에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우수한 병원 생활을 계속해나갔다.
그리고 그렇게 변해버린 렌을 보며 부끄는 놀라 말해버렸다.
"렌이 정상인이 되는건 , 내가 벼락을 세번 맞고 비행기에 열네번 치여서 살아날 확률이라고 믿었는데.
으흐흑 ... "
그리고 부끄도 역시 전형적인 otz 자세로 뻗어버렸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왠만한 병원이라면 벌써 퇴원시켜줄 정도로 정상인이 되어버린 렌이었으나,
렌을 더욱 더 미치게 하는 사건은 바로,
며칠 후에 일어났다.
"이봐이봐, 가린의사! 난 이제 정상이라구,- 안내보내줄꺼야?"
그러자 가린 의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가며 말했다.
"렌, 불쌍한녀석같으니."
"뭐?그게무슨소리야?"
"렌은 이병원에 대해 모르는게 아직 너무 많아."
"그게뭔데!"
"한가지만 더 가르쳐줄께."
"빨리말해!"
그리고 두근두근, 콩닥콩닥. 렌은 심장이 쾅쾅 뛰는것을 알리며 가린의 말을 들었다.
"이 병원은 인소닷 재단이라는아주특별한재단에소속되어있지,
미안하지만 이병원은 특수하게도 한번입원하면 죽을때까지퇴원이안되는그런병원이야.
후훗-"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그날, 그다음날, 그 다음다음날에도 렌의 비명소리는 병원곳곳을 메아리쳤드랬지.
지금 현재도, 렌의 목소리가 메아리 치고 있다는 후문도 있다는.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 뾰로롱~ "
이 목소리는, 병원의 유일한 망상증환자인 쟁이의 목소리였다.
그녀는, 상당히 발랄했고 유머를 좋아했으나 지나치게 유머를 좋아한 까닭에
자신이 개그맨인 줄 알고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아주 아름다운 한 여자가 나타났다.
그녀는 환자복이 아닌 하늘하늘한 하얀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말없이 조용히 은은하게 웃음을 날려대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다른 남자환자들은 뿅갈 지경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도 정신병이 한가지 있었다면,
그녀는 늘 배게를 들고와 배게의 윗부분을 쓰다듬으며
"우리 아기 우리 아기"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이름은 바로, 안녕이었다.
그 때 렌이 나타났다.
그리고 괴성을 빼액 하고 질렀더니 안녕의 주먹이 날아왔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목소리가 가관이었다
"우리 애기 깨잖아! 조용히 해 !"
그러자 풀죽은 렌은 조용히 찌그러져 있었고,
그런 렌에게 다가서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공주암 말기 환자인, 바로바로바로 누나였다.
"렌, 뭐야뭐야. 나의 이 아름다운 미모에 반했지만,
너의 그 딸리는 얼굴에 실망을 하고 거기 그렇게 찌그러져 있는거니?
호홋 괜찮아, 정말 나의 이 아름다운 얼굴과 네 딸리는 얼굴은 비교가 안되지만,
난 외모로는 잘 판단안한다구. 다만 나의 이 여드름 한개 없는 얼굴이 너무 아름다울 뿐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다른이들이 보기에 누나의 얼굴은,
욕이 튀어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누나의 설명과는 지극히 상반되는 얼굴이었다.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 는 아니었고,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코 붉은 입술도 결단코 아니었다.
하지만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역시 누나는 대단했다.
그리고 그때 아렌도 나타났다.
아렌도 역시 누나와 비슷한 정도의 자뻑증환자였고,
둘은 "호호호호호호호홋"거리며 서로의 미모를 다투며 즐겁게 놀았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정신병동 2층의 오전 시간을 깨트리는 자가 있었으니,
성큼 성큼 발을 내딛는, 정신착란증 증세를 보이는 살인까지 한 바로 그녀, 루랑이었다.
그녀가 나타나자 싸-해진 분위기는 그녀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했고,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는 아리따운 광녀 안녕만이 "우리아가~울지마렴"이러고 있었다.
루랑은 그냥 주위를 싸악 둘러보았고, 이렇게 말했다.
"젠장, 가린.죽이려고 했는데, 어딜 간거지."
그리고 분위기는 더 침체되었고, 그녀가 가린을 찾아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싸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인소닷정신병동 3층에는 싸한 바람만이 훑고 지나갔다.
괴성을 지르는 그녀 부끄와, 너무나도 조용해 이상한 광녀 버들. 그리고 완전악마 리스.
그들을 제하고, - 모두들 2층으로 내려갔기에 썰렁하기만 하였다.
모처럼 시야와 비나, 그리고 가린은 차를 한잔씩 하고 있었고,
그 때 그 침묵고요잠잠 분위기를 깨는 자가 나타났으니!
바로 정신착란증살인자그녀루랑이었다!
그리고 루랑은 가린의 머리채를 휘어잡더니,
두둑두둑 하고 끊어주었고,
가린은 정신없이 두들겨 맞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나는 그 모습을 왠지 고소하다는 듯이 바라보기만했고,
시야는 쫄아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린은 자신이 왜 맞는지 영문도 모른체 두들겨 맞았고,
가린이 피투성이가 됀 채로 쓰러지자 루랑은 그냥 가버렸다.
그리고 마지막 가린이 넉다운되면서 남긴 한마디,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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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절대로, 절대로 실존인물들을 대상으로 만들었음을 알립니다.
후훗, 혹시 여기서 본인같다고 생각되는분들이 있는가요?
첫댓글 후후후후후 -0-; 총정리판이야. 오늘은 이까지만, 내일은 보고. 후훗;
다 나랑 비슷한가벼
허허;
캬캬캬 나는 안나오네 휴우~~
다음편에 출연하실듯 하네요,
oh~~ no~~
아 ㅜㅜ 짱잼써 ㅋㅋ 인소닷정신병동이라.. ㅋ
훗, 감사.
ㄴㅏ......ㅋㅋㅋ 예뿌게나온거야?ㅋㅋㅋㅋㅋ 히히잘봣ㅇㅓㅎㅎ 난이제가야해~ 안녕+0+
잘가요.안녕내사랑.
와..제 메일은 dkdid7878@hanmail.net 입니다 .헤에- 개인 카페는 없어요. 후후. 음., 8편 올렸습니다(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