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맥초이가 있던 평창군 대화읍에서 출발하여 저녁9시경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하여 현재 응급실에 있다.
들개와 강아지가 정말 수고했다.
X선 촬영, 장세척등 기초 검사를 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을 보고 나와 들개,
강아지 그리고 승훈이 응급실을 나왔다. 맥초이 옆에는 부인과 여동생이
지키고 있다.
전문의가 배정되는 월요일부터 본격 진단 및 향후 진행이 이루어 질 것 같다.
맥초이는 이틀전 볼 때 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 보였다. 평창에서 앰블런스를
탈때 하던 말을 잊지 못하겠다. "친구들을 많이 보니 기분이 좋다고..."
응급실에서도 의욕이 있는듯 했고, 처치를 하는 여성 수련의에게 오히려
격려하는 말을 건넬 정도였다.
친구들아 틈틈히 찾아가 맥초이 만나보고, 격려해주고 어루만져 주길 바란다.
그 어느 처치보다 훨씬 효력이 있는 것 같다.
가급적 일시에 몰리지 않게 스케줄을 짜서 가보면 더 좋겠다.
큰 힘이 될 것이다.
난 조금 피곤해서 이제 자야겠다. 오늘 수고한 마이웨이, 메리, 숨비소리, 들개
강아지 그리고 전화해준 사생결단, 종이별 등등 이제 쉬어라.
맥초이도 오늘은 편한 잠자리 가져라....내일 보자
녹향
첫댓글 그래, 애 많이 썼구나! 잘자거라.
고생 많이 했다 . 편한 밤이 되길...
녹향야 고마우이!
부디 힘내길... 애 많이 썼다.
꼭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수고하는 친구들 참 고맙다.
녹향아 너가 많이 애썼구나,,참으로 고맙다,,,
진짜 내일처럼 친구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모습들이 너무이쁘다.고생많다...
동병상련 가슴으로 포근히 감싸주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수고많았다 문병이라도 한번 가고싶은데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들 많이 하였다. 이런 정성에 힘입어 초이는 꼭 일어날꺼다...
고생많았다.또한 맥쵸이의 쾌유를 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고를 아끼지않은 친구들...녹향을 비롯해서 마이웨이, 메리, 숨비소리, 들개,강아지, 사생결단, 종이별 등등의 친구들..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을 전한다...친구들의 정성에 하늘도 감동할꺼라 믿는다..
그래, 애 많이 쓴다. 동수야 고마우이~ 친구들 정성에 초이가 금방 털고 일어날거야!!
모두들 한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고생한 친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맥초이의 쾌유를 빈다...
맥초이, 쾌유를 빈다,
그래.. 고생들 많았다....친구들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니 가슴이 뭉클하구나... 아마도 친구들의 마음씀에 맥쵸이도 훌훌 털고 일어나리라 본다..맥초이의 쾌유를 빌며~~
모두 고생했다.녹향이나 친구들 덕에 기적은 올기다.
여러 친구들 애쓰고 있구나. 일어나리라고 믿는다.
동수야 고생많구나... 쵸이도 일어나 같이 달려야지... 우리글 쵸이가 볼수 있니?...
녹향이 수고많았고, 맥초이 빠른쾌유를...
그래 넌 용기있는 친구다..
그래 친그들이 많이 수고 했네/// 그리고 맥초이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고생이 많다 항시 너에 아름다음 마음을 기억한다 불명히 멕쵸이는 일어나서 주로에서 보게 될것이다 믿는다
친구들이 보여주는 우정이 눈물겹구나,초이에게 조은일이 있을것 같다,,,
여러 모로 고맙네....
애쓰는만큼 꼭 좋은일이 일어나리라 믿자.
지성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데. 고맙다
고생한 친구들 넘 고맙네. 이런 친구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멍멍들이 위대한 거다.
정말 고생 많았다. 친구들의 정성에 초이는 반드시 일어 설 것이다
고생한다,다들 수고 많았다.
모든 친구의 염원이 감동이 되어 좋은 결과 있을꺼다 수고들 많네 친구들...
이번일에 솔선수범 한 칭구들 정말 수고 많았다. 영원한 칭구들!!!!
녹향이 애 많이 쓴다. 좋은일이 일어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