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끝나서 오후2시경에 학교에서 나오게 되었다
몇일전에 의정부 종합 사회 복지관에 한자 강의를 봉사할동으로 하겠다는
의사를 전화로 통화한바 있다
내생각으로는 과거2~3년전에 이복지관에서 여름방학때 한자를 봉사할동으로
가르킨적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낮설지가 않다
그래도 오늘은 나의 이력서 ,주민등록 등본,한자1급자격증.교사자격증 사본등의
서류를 챙겨서 학교에서 나오면서 복지관에 들릴 심산이었다.
복지관 사무실에 들어가니 담당 직원이 다뜻하게 맞이해 준다.그도그럴것이
사회복지관이란 국가예산,아니면 지방자치예산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모든생활문제
취업문제,고용문제 ,장애인들에 대한 어려운 여러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기관이다
내가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의 경력이 있기때문에 너무나 잘알고 내가 재직시에도
복지관에 들여서 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 함께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복지관에서
하는 일이란 그ㅡ렇게 낯설지가 않다.
또한 내가 금천구 시흥2동에 살고 있을때 ---여기도 어려운주민들이 많이살고있는지역--
우리큰애를 우리집사람이 사회복지관에 입교를 시켜서 가르키고 있는 것을 보와았다
오늘도 복지관에 들려서 담당 여직원하고 차한잔을 하면서 앞으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학생들이 학교공부에 필요한 한자강의를 해주겠다고 하였다___무료봉사
그랫더미만 이여직원이야기가 방과후 공부를 이야기한것이다.그래서 나는 방과후 공부도해주겠다고
하였다. 돈이 여유 있는 가정에서야 학원이나 개인교습이다 하여서 여러가지방법으로 자기 자녀들을
가르킬수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자녀들의 교육이 보통문제가 아니다
내가 재직시절에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이야기인즉 노원구중계3동에서 근무한시절이 있었다
그동에는 사회복지관이 2개나 있다.사실 노원구는 변두리구로서 서울시에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집단 이주시켰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수락산과 불암산 사이에 집단 영세민촌은 한강변의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을 철거하고 이곳에
집단 이주시켰고 상계1동( 수락산 유원지주변) 철도마을 ,노원마을등등 그리고 중계동 하계동
등등이 서울시에서 철거민 아니면 장애인들가족아니면,영세민가족등을 집단이주해온지역이다
그래서 노원구가 집값이 싼지역이다 왜냐하면 임대아파트 그리고 소형평수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많은지역이다
이야기의 본론으로 돌아가자 .중계3동에 근무할때 이야기다 이곳역시 장애인 과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살고 있는지역이다. 지역 주민인구가 30.000명이 넘는다 그주민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임대아파트 ,또한 장애인 ,생활보호 대상자들이다.그러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서 보호해주어야
살아가는 세대들이다.
이세대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중하나가 학자금지원 예산이다.학자금지원은 분기에 1번씩 예산을
각가정의 중학생,고등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이일은 같이근무하는 사회복지
직원이 한다 .나는 이예산을 관리하는 회계책인자이니 모든예산이 나가는 상황을 통제하고
결재도하는 상황이니 너무나 잘안다 .
나는 사회복지직원이 이학자금 서류를 만들어 가지고오면 검토해서 예산이 나가도록 한다
한분기에 나가는 예산이 1993년도에 약1 억원정도 학자금이 나간것 같았다.
이예산이 나갈때면 왜그리 기분이 좋은지 몰랐다. 결과적으로 이예산이 나가서 어려운 가정에
학생들이 교육의 힘에 의해서 가난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가난의 대를 벗어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회 복지에 일이라면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를 열심히 했던
것이다.그런등등으로 해서 나는 서울특별시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수상한적도 있다
그상패를 지금도 자랑스럽게 거실에 놓아두고 있다.
상기와 같이 전에 지장에 근무항때 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내나름대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다.
그런 여러가지 이유에서 앞으로 나의 생활은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삶으로 많은 시간을
보낼려고 한다. 내가 나가는 호원성당에서도 신앙 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청소년 고등학생들에게
한자 무료 강의를 나갈 계획도 하고 있다. 사실 한자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많은 어휘공부를
해보니 한자를 알아야 어휘실력이 많이 늘고 문장을 이해하는데도 빠르고 학문하는데도
한문이 필수인것 같았다.
나는 공무원으로서 그리고 교사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혜택을 받고 우리 가족과 내가 살아가고
있었으니 이혜택을 이사회를 위해서 되돌려주는 봉사활동으로 삶을 살고 싶다.
또한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에 3학년에 편입을 헀다 .앞으로 국문학을해서 좀더 좋은 글을
써보고 싶다 .고전문학은 나나름대로 틈틈히 열심히 해왔기때문에 조금만 더열심히 공부를
하면 시(詩) ,에세이 또는 고전문학등등을 공부할수있으리라고 본다.
이젠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이사회를 위해서 좋은글을 위해서 또는 학문을 위해서 이웃읋 배려하면서
남은 삶을 살아가고 싶다
2012 년 새해 벽두에 도봉산의 우거에서 용상써보다
첫댓글 새해에도 어김없이 좋은 일을 많이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시고 계시군요. 남은 여생을 그리 알차게 계획하고 계시니 늙을 사이도 없이 보람찬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바라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
방장님의 성의에 못쓰는 글들을 더써보고 싶어집니다
항상위로와격려속에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교장 선생님, 안녕하셔요. 복지 사업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네요.
저도 서울오기 직전, 복지회관에서 어린 학생들 대상으로 서예를 가르킨 적 있습니다만,
좀 힘이 들더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요즘의 아이들, 그것도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다루기가
힘이 들었답니다. 봉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건투를 빕니다.
어제 좀가르쳐보니 아이들이 다루기가 좀힘이 들대요
마음먹었으니 즐거움마음으로 시작해 볼랍니다
반갑습니다.
음악에 푹 빠저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음악과 함께 선생님
소망과 목표가 잔잔하게 들려옵니다.
제2의 꿈을 향해 걸어가고 계신 모습이
제 머리속에는 장업하게 들림니다.
부디 좋은 일 많이 하시고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사진속의 교장선생님은 행복한 모습으로 웃고 계시군요
헤스티아님
늘 감사합니다
늘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간보내기도 좋고요 또한 봉사활동이니
잘하면 보람도느끼고요
건강하십시요
일생을 교육계에 몸 담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만년에 편히 지내셔야 함에도 봉사활동을 하시니 참 멋지십니다.
언제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열심히해 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통대에 편입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교장선생님 ㅎ
노년을 참 멋있게 지내시는것같아요
건강하십시요~
국어국문학과 3학년편입 記로 대신 답하고져 합니다---참고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노후를 멋지게 보내시는군요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항상저에게 좋으말씀과 위로와 격려의말씀 큰힘이 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가내에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