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가 보훈수당을 줄일려고 제적, 승계, 신규승계, 차순위 이렇게 각각 분류를 하여
차순위들의 마음을 평생동안 아프게 해 왔습니다. 예전부터 호주제도 폐지는 2008.1. 1
부로 폐지 되었는데 아직도 장남, 차남, 남자, 여자를 차별하고 있는것도 평등권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인권위에서 발표 하였건만 보훈처는 알면서도 억울해 하는 차순위들의
눈물을 외면하고 있어 평등권 침해와 차별행위를 묵인하고 있는 보훈처는 하루 빨리 잘못된
법률를 개정해야 합니다. 상식선에서도 맞지않고 윤리적으로도 맞지 않은 법률을 만들어
놓은 보훈처는 더 이상 차순위들을 억울하게 만들지 마십시요. 살아있을 날도 멀지 않았
는데 인간적으로 16조3항은 잘못된 법률 맞지 않습니까? 그러시면 안됩니다.
유족회 중앙회에 다시한번 건의 합니다.
세월호 단체, 5.18 단체들은 강력한 요구로 국회 또는 정부로 부터 혜택을 이끌어 내는것
처럼 6.25전몰군경 유족회 단체에서도 정부 또는 보훈처에 차순위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
내 주십시요. 유족회 중앙회 집행부와 회원, 미수당 유자녀회 집행부와 회원 내에서도
차순위 동생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누구보다도 동생들의 아픔을 더 잘 알면서도 어찌하여 모른채 흥부와 놀부 동화처럼 가만히
불구경 하듯이 보고만 있습니까?
일어나서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모르고 있는 동생들 한테도 알려 주십시요.
다음 카페(6.25군경 차순위 유자녀의 쉼터) 가 있음을 알려주십시요.
동생들 나이도 70세가 넘었는데도 보훈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안타깝게도 한분 한분이
황혼의 문턱에서 저 세상으로 떠나고 있어 시급한 실정임을 선순위 분들이 잘 알고 있으면서
방치 하시면 않됩니다. 힘드시겠지만 더욱 강력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건의 부탁합니다.
그리하여 유족회가 큰 박수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훈처에 바랍니다.
선순위, 차순위 똑 같은 자녀입니다. 매년 6월 보훈의 달이 되면 보훈유족에게 최선을 다 하겠
다고 약속 했는데 보훈유족인 차순위는 왜 보훈혜택에서 제외합니까?
인터넷 기사[국가인권위원회] 호주제 폐지됐는데도 아직도 평등권 침해로 차별(2020년09월08일) 이것을 보면 보훈처는 차순위 차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항을
적용해 주어야 맞지 않겠습니까? 차순위들의 아픔은 세월호와 5.18 아픔도 있겠지만 차순위가
더 크고 억울한데 차순위라고 보훈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초등학생 한테도 사실을 설명하면 억울
할 것입니다. 차순위 아버지들은 대한민국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라를
지킬러고 목숨을 받쳤습니다.
왜 차순위들만 제외합니까?
왜 차순위들만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평생 이렇게 억울해 해야 합니까?
국가에서 돈 때문에 형평성에 맞지않은 법률을 만들어 막아놓고, 차순위들 보고 모두 따라라 하면
그건 상식적으로 잘못된 법률 아닙니까?
첨단을 달리는 이 시대에 미래를 위해서 보훈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군인도, 경찰도, 여자들도
모두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칼들고 적들과 싸우고 또 싸울것 아닙니까?
보훈 유족에게 이건 아닙니다. 차순위들은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수당지급 및 유족증 발급 뿐입니다.
수고하십시요.
첫댓글 지산님의 바램이 차순위 자녀만의 바램이 아니기를 저도 기대하며 그 길을 찾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지산 형제님께선 인권적 측면에서 차순위 문제를 유족회에 제기하고 계십니다.
끝맺는 말씀은 차순위 입장에서 더 바람도 없이 [수당수급과 유족증 발급]을 희망하셨습니다.
153형제님께선 공감의 기대치 답변을 다셨습니다.
아마도 형제님께선 유족회의 입장이나, 유족회 임원입장의 책임의식이 아닌 개인적 감정이나 동정의 표현을 달아 주신듯 합니다.
그래서 한 말씀 올립니다.
가능한 한 유족회의 중책임원으로서 직함 아래 정책과 행정의 수행자 입장 취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과거 독립측에서 유족회를 향했던 개념과 주장과기회을 주도하셨던 분들이 현 유족회에 여러분이십니다.
밖과 안, 과거와 현재, 주관과 객관의 이해는 어쩔수 없겠지만 적어도 유족회의 존재근거는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유족회의 기둥을 갈아치우고 주추를 바로 잡으라는 주장이 아니라 걸어잠근 대문을 열어 제끼라는 활개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20년전보다, 10년전보다, 수년전보다 유족회의 빗장은 더 깊이 물려 잠기고있습니다.
회원들이 안중에 멀었던게 유족회가 아니라 지회 지부장들도 안중에 멀어지는 듯 싶어 안타깝습니다.
독립의 기치를 되올리라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지산님의 주장은 바로 새기고 답변할 자세는 챙겨 주십시오.
차순위 유자녀들의 주장 외면 하시면 안 됩니다.
유족회 차원이든 아니면 회원관리 차장 입장에서 답 해주십시오,
차순위는 유자녀 아닙니까? 유족등록 안해줘도 됩니까?
차순위 유자녀들은 유족회 회원수에서 제외하는게 맞습니까?
위 두개의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차순위 형제들도 전사자의 자식이며 아버지없는 설음도 큰데 정신적인 억울함으로 고통받는 차순위 형제들의 복지제도 외면은 평등권에 위배되는 법규이므로 강력한 형제들의 권리찿기를 큰소리로 지원합니다 차순위 형제들이여 힘내시고 권리찿기에 뭉치세요 무슨일이든 나 자신이 밥그릇 찿아야 희망과 함께 길이 열릴 것입니다 공짜는 절대로 없는 법 비굴한 형제들도 적지않은 현실 숟가락만 들고 큰소리 치는 심장 두꺼운 형제들도 가슴에 손 엊고 고생한 초기 투쟁한 형제들 밥한끼 주는 따스한 마음을 유족회 집행부 형제들에 훈훈함 입김을 기다려봅니다
굿스마일님 힘내라는 응원의 댓글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곳 저곳에 차순위를 찾을려고 나름 찾고는 있으나 알면서도 관망만 보는건지, 몰라서 못오는건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굿스마일님께서는 닉도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중앙회에서 적극적으로 보훈처하고 협의하여 똑같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 바랍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