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제작한 수륙양용기 AG600이 첫 비행을 위한 공식 품질 인증을 완료했다.
화요일(5일) 신화통신은 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AVIC)을 인용하여 세계최대
수륙양용기로 설계된 AG600은 길이 37m, 날개폭 38.8m이며 최대 이륙중량은 53.5톤이라고 보도했다.
AVIC은 기술 평가가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륙양용기는 해상구조, 화재진압, 해상환경 모니터링과 보호에 사용할 수 있다. 12톤의 물을 20초안에 담을 수 있고 한번의
연료보급으로 최대 370톤의 물을 수송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기체가 비행 준비가 되어 있다고 동의했다. 이 기체 개발업체는
금년초에 17대를 주문받았다고 밝혔었다.
http://www.defenseworld.net/news/21439/China___s_Amphibious_Aircraft_Clears_Technical_Quality_Assessment_for_Its_Maiden_Flight#.Wifk1kxu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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