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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고려시대 1363 공민왕12년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문익점이 붓뚜껑에 숨겨 들여 왔다는...)
시아버님이 주신 목화 묘목이 꽃봉우리도 달고 이쁘게 잘~크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에 보니 헉` 완전 꽁지빠진 새가 되었네요ㅠㅠ
얼마전 부터 시들시들 하기에 더위에 그런줄 알았더니 ,애벌래,진딧물 짓이 었어요.
꽃봉우리만 남기고 잎은 거의 삭발시켜, 해충제 뿌려 주었더니
놀랍게도 다시 새잎도 나오기 시작하고, 꽃도 피워주네요.

한몸에서 연한 아이보리와분홍이가 나오네요
솜은 언제쯤 어디에 달릴까? 무척 궁금 ..
잘 관리하여 건강해지는 모습과 솜이 달리는 것까지 보여드릴께요
기다려주시어요^^

꽃이 진 자리에 통통하게 망울이 만들어지네요
여기서 솜이 나오려나 봅니다.

스스로 터져나옵니다
명이라고 부르지요
솜이랍니다

드디어 솜방울이...
정말 솜이네요~~


드이어 목화씨 채취 내년을 예약^^
목화 얻어가시면서 알려주셔서 오늘 알았네요.
포근 포근 신기해요,
요↓솜 속에 씨앗이 숨어있어요.

시클라멘의 계절

한련화 훌쩍 키도 크면서 꽃도 줄줄이 사탕으로 피어납니다.
실물이 훨~ 이쁜데 날씨가 칙칙해서...

포체리카도 여전히 활짝^_____^

풍성하고 이쁘던 버베나 붉은색은 가버리고. 다시 건강회복하며 꽃피우는 분홍이

심산앵초도 여름내 휴면하다 빼꼼이 얼굴을...
"나 여기있어요~".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쭉~우~욱~ 봄까지 꽃이 ~~

첫댓글 와~ 목화꽃 처음봐요. 정말 신기해요
진짜 목화 솜이네요.. 신기해라~
어릴적보았던 목화네요,화학솜에 밀려 천대도 받았는데,다시금 쳔연솜이 젤이라고들 다시 틀어서 사용하는거같네요..
어머.. 목화를 카우셧네요? 솜도 거두시고 ^^ 신기합니다
정말 신기해요 워..
저도 목화
첨 봐요

잘 구경해요

요즘 목화보기 쉽지 않은데 잘 봤습니다~~ 어려서 많이도 따 먹었네요. 세번째쯤 되는애들 따 먹음 달착찌근 물도 있고요~~ 주전부리 귀하던 때에...
목화꽃은 추억의 꽃입니다.
저두 클때는 시골에서 목화많이 봤는데 이젠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