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hln.be/sport/voetbal/buitenlands-voetbal/premier-league/kevin-de-bruyne-waarvan-ik-nog-droom-winnen-alles-winnen-uiteindelijk-is-een-contract-maar-een-contract~a6ef8589/
by. 크리스토프 테루어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의 컨퍼런스 룸으로 함박 미소를 지으며 입장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고용주가 주급을 2배 올려 자국 스포츠 선수 중 가장 큰 돈을 받게 된다면 당신도 그러하리라. 하지만 그 것이 더 브라위너가 행복해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잉글랜드 북부 맨체스터에서 그는 평화를 찾았다: 작은 집, 작은 정원, 와이프 미셸(22) 그리고 이제 옹알이를 시작했고 자연스레 공을 차기 시작한 메이슨(거의 2살)과 함께 말이다. 그들은 더 브라위너의 전부이다.
더욱이 프로 축구 선수인 그는 필드 위에서도 흥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그는 가장 유명한 선수이다. 사방팔방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매우 높히 평가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하에 있는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의 드림 팩토리가 되었으며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더 브라위너는 훌륭하다.
▶ 제가 궁금한 것은: 또 로또(큰 규모의 재계약)에 당첨되셨습니다. 한 주에 집 한채 값을 버는 사람이 꿈꾸는게 있긴 한가요?
- (웃음) "제가 또 꿈꾸는 것이요? 승리하는 것. 모든 것을 쟁취하는 것입니다! 결국 계약은 계약일 뿐입니다. 당신이 제가 얼마를 버는지에 대해 코멘트하거나 제 에이전트와 계약에 대해 말할 때만 그것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제가 필드 위에 있으면 그러한 돈들은 제 생각 속에서 사라집니다.
▶ 최근 몇주간 그 계약 금액을 놓고 많은 시간을 보냈나요?
- 조금요. 패트릭이 계속해서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특별함을 느낀 건 아니였어요. 이적과는 달리 변하는게 그리 많지않으니까요. 저는 그저 필드 위에서 제 일을 계속하면 됩니다.
▶ 사람들의 질투섞인 코멘트들은 보셨나요? 높은 연봉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던데요.
- 잉글랜드보다는 벨기에에서 더 많은 말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선 그냥 언급되고 그걸로 끝입니다. 음, 그 코멘트들을 읽어보시면...(웃음)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에 대해 완전히 이해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제 사람들이 제가 어떠한 류의 '큰 비지니스 세계'에 몸을 담고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선수들이 큰 돈을 번다는 사실은 그들의 주변에서 더 많은 돈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결국 제 일을 할뿐입니다. 큰 돈을 벌지만 제 삶의 변화는 미미할 것입니다.
▶ 저는 아직도 부모님께 아이폰을 사도 되는지 물어보았던 19살의 더 브라위너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1000 유로가 넘는 돈을 요구하는 골프 클럽에 불만을 표했었죠. 아직도 당신에게 5유로는 5유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까?
- 그럼요. 저는 아직도 무언가를 사기 전에 숙고합니다. 물론 저는 이제 더 사치스러운 것들을 살 여유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이 곳에 적법하게 제 집(재건축 중)을 소유하고 있고 그 것이 제가 가족을 부양하고 제 와이프와 아들이 잘 지내게 하는데 필요한 전부입니다. 저는 1년에 10-11달은 축구를 하고 있어서 다른 무언가를 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미셸은 저희가 그럴 형편이 되기에 유모와 같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쪼매난 녀석'과 하루종일 돌아다녀야한다면 가끔 미쳐버릴 것 같은게 이해되긴 합니다.

▶ 이 곳 시티 사람들은 많은 스타들을 경험해왔습니다. 하지만 당신에 대해 높은 지위에서 낮은 지위의 사람들 모두 입을 모아 말합니다. 그 레벨에 올라있는 선수 임에도 케빈은 겸손하고 공손한 사람이다 라구요. 외모 빼고 실제로 변한게 있습니까?
- 거의 예전과 같지만 물론 한 인간으로서 변화한 건 맞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갖게되면 생각과 대응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어떤 이는 저를 수줍은 성격이라고 할테고 어떤 이는 거만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 중간쯤인 것 같네요.
▶ 우리는 당신이 계약 연장 당시의 아름다운 커플 사진 때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좀 처럼 보지못했습니다. 특히 미셸이 당신의 가족이 이 곳을 집처럼 느끼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했나요?
- 미셸이 같이 가고 싶어했습니다. 단지 막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보고싶어했죠. 그녀는 이 곳에 와본적이 없습니다.
▶ 연장 계약에 서명한 이 후 당신은 '집이 내가 머무를 곳이다. 나는 내가 집이라고 느끼는 곳에 남을 것이다.'라는 트윗을 강조했는데요.
- 제가 집에 갈 때면, 이 곳 말이죠. 맨체스터가 저의 집입니다. 네 저는 벨기에에 집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다릅니다. 제 가족은 이 곳에서 성장했습니다. 유모와 운동장에서 노는 메이슨의 집도 이 곳이죠. 저는 32살까지의 계약을 맺었으며 이 곳에서 그 계약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태양으로 갈 수도 있겠죠.

▶ 시즌 막판에 따낼 트로피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떤 대회를 가장 선호하나요?
- (손가락 세개를 펼치며) 3개 대회 중에서요?
▶ 4개 혹은 5개 대회가 될 수도 있겠죠?
- 프리미어 리그부터 시작하죠.
▶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은요?
- 저는 우승을 위해 월드컵에 참가할 것입니다. 저는 승리하기위해 뛰고 싶습니다.
▶ 시티의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가 왜 지난 2년간 국대에서는 그러지않았나요?
- 그 두 상황을 비교할순 없습니다. 시티와는 매우 다르게 플레이합니다. 시티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무엇을 해야할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습니다. 수비든 공격이든 쓰로인이 되었든 말이죠. 새해 전날 가진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 후 우리는 바로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 후 왓포드전을 맞아, 보통 우리는 3-4차례의 전술미팅을 가지지만 이번엔 그러지않았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님께서 오셔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아는 팀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준비과정에서 우리는 서로가 어디로 갈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잘 뛰고 있으며 팀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큰 신뢰를 가져야하는 시티에서 뛰고 있습니다. 항상 볼을 쫒아가고 해당 포지션에서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볼이 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고 우리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그 어딘가로 이동해야합니다.

▶ 다른 국대 선수들보다 한발 앞서 생각하는 것이 문제가 되진 않나요?
-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선수로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서 뛰려고 합니다. 국대의 눈에는 종종 조금 이상해 보일 수는 있겠죠. 저도 알고 있습니다.
▶ 11월에 당신은 마르티네스 감독의 전술을 비판하는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그 후폭풍을 과소평가했나요?
- (에이전트를 쿡 찌르며) 기자회견 이 후 바로 패트릭에게 전화했습니다. (웃음) 저는 그에게 곧 전화가 올 거라고 말했으며 그렇게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여러 말들을 듣고 있습니다. 후회는 없으며 모두가 월드컵을 위한 준비가 되길 바랍니다. 시도해봐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제가 경기에 출전할 때는 테스트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승리 하기위해 뛰고 싶습니다. 단지 그게 제 멘탈리티에요.
▶ 당신은 많은 경기에 출장 중입니다. 월드컵에서 퍼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나요?
- 지금의 몸상태로 6월까지 쭉가길 바랍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것 같다면 감독님께 솔직히 말씀드릴 것입니다: 다른 선수가 뛰어야 한다 라구요. 우리는 현재 중원 운영이 빡빡한 상황입니다. 실바의 개인적인 사정(아들 조산)으로 제가 더 많이 뛰어야하지만 그의 상황이 제 피로도보다 10배는 더 중요합니다.
▶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하는 답변이군요. 감사합니다 케빈.
- 저도 감사합니다.
🙏
왜 지난 2년간 국대에서는 에이스가 아니었냐고 묻는 질문에 한 대답이 멋있네요!
데 브라이너를 비롯해 팀원들간의 신뢰가 엄청 두터운게 느껴져요👍
에이스를 넘어 팀의 리더가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