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1000*600*600수조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서울 청계천에서 유목 몇개 구해다가 그냥 넣었습니다.
아직도 유목물이 덜 빠졌네요 4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빠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청소의 용의성을 위해 여과기는
상면여과기와 코너식 여과기 둘을 세팅했습니다. 간간히 물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중모터도 5w 짜리 하나 설치했습니다.
체리새우 5마리가 서식중입니다. 전부 잡아 먹힐줄 알고 노심초사했는데 수조 부분환수하고 보니 모두 생존해 있네요 기특하게도
ㅎㅎㅎㅎㅎ 가장 색이 좋은 새우입니다.
혹시 물달팽이나 불순한 무리들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돌고기 2마리가 있습니다. 물잡이 역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금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점점 뚱뚱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ㅡ,.ㅡ
예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떡납들입니다. 모두 8마리가 있습니다.
아직 유어들이라서 그런지 서로 군영을 이루며 잘살고 있습니다. 새우들도 모두 무사히 살고 있고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수조 레이아웃은 소질이 영 없는것 같네요 ... 어떻게 해도 허접해서 그냥 허접 수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결혼전 예비 신부 모르게 담뽀뽀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꿋꿋히 지켜온 수조입니다. ㅎㅎㅎㅎㅎ
드디어 노총각을 나이 43세에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 벌써 ....
첫댓글 축하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훈남이신데 저런 미인을 만나실라고 결혼이 늦으셨군요
그러게요 막상 결혼 하려니 참 ....
그러게요~^^완존 미남미녀이시네요^^
애들 나중에 물고기들 좋아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미남이라는건 과분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노총각이라도 총각때가 좋습니다. ㅎㅎ
43이라는 나이에 인제 장가를 가게 되었네요 딱정벌레님 말이 점점 실감이 납니다.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좀 있으면 총각때가 그리워지실거예요 ㅋㅋ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해요 힘내시길
그런 말씀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잘 살아 봐야죠 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 나르샤크님처럼 멋진 수조를 꾸밀수 있을까요 영 소질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