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일본과 한국은 중국과 함께 엎어지면 코가 닿을 정도로 지척에 있다.
그래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 음식이 첫째이고 관습도 그렇고 심지어 말빼고 문자도 섞어 쓴다.
그래서 미주나 유럽에 비해 여행중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적은 편이다.
도쿄에서는 상업적 도시 냄새가 진하다면 교또는 음식도시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호텔 근처에 맛 골목이 널려있고 양수리 전통시장 같은 곳도 있어 음식 천국이다.
모니 뭐니해도 저는 모밀국수(소바)가 젤입니다.
교토 음식 시장통에서~
설명 못함!!
참치 비빔밥: 고추장 참기름 깨와 섞은 양념장으로 버무린 참치를 밥위에 올려진.
일본의 산의 산림들의 고유색이 청록색입니다. 팥빙수도~~후지산! 산 밑에 팥 깔고 찹쌀떡도 있슴다.
후식 간식
사시미용 생선 부위들이 코 앞에서 오다를 기다리고 있슴.
우리 담당 요리사??
사시미 칼잡이 님들 4명이 구역을 분할해 직접 써비스.
소라회도 있슴다.
5종어 스시
스시 메뉴 판
일본에도 조선과 같이 한우가 인기가 좋듯이 일본엔 소 혙바닥이 ~~ 소 불고기, 녹색 군만두, 소 혀~ 못혀!!
청어 반마리가 들어간 우동 대신 소바!!
뎀뿌라~~
참치를 여러 조각으로 썰어서 실타래 처럼 감아 가운데에 계란 노란자를 넣고 야채 참기름에 깨소금 뿌리면 완성!
작은 컵안에 계란 흰자위의 생선알을 포함 죽안에 여러 생선 조각들로 조합을 이룬것.
고래 스시 ( 빨강 ): 세계 동물 단체에서 일본의 고래잡이에 대한 반대 운동을 억세게 펼쳐도 먹겠다는 강심장이~~
호주에서 캥거루 맛이 어떤지 모르듯이 고래고기 맛도 별루임다. 차라리 남한강 양수리의 쏘가리 회가 훨~~^^*
긴 대나무 잎을 손님 1인당 한 잎 씩을 앞에 놓고 주문한 음식을 즉석에서 제조해 위에 써빙합니다. 밑 반찬은 생강.
외국인들에게는 음식 사진을 통해 주문을 받고여~
5가지 종류 생선 사시미,일본 맥주, 상어알 스시.
(끝)
첫댓글 맛깔 나는 음식은 삼대에 걸쳐 만들어 지는 음식이고 사농공상 서열에 막혀 있던 우리들과는 다른 가치관이 있음을 알게 하는 구나
모두 맛있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