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 다 그렇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랄까? 비유가 좀 그렇치만....
이날이 농협잔치날이라는군요.
전국농협잔치라 천여명 참석예정이구요.
하나로 농협수퍼마켓요.
무료로 밥도 주고 경품도 주고 저희들의 잔치더군요.
관내에 계시는 몇분은 괜찬은데 여러사람은 곤란하다는 이야기구요.
참석자 인원표식은 있느냐 물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사정이 이렇더군요.
우린 가도 좋고 안가도 좋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첫댓글 양재동에서만도 1200명 이상이 단체로 간다는 데... 그럴 때 끼면 괜히 복잡해서 안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끼리 날잡아 놉시다....
넵, 아마 이러면 이날 이동네가 다 야단 일것입니다.
제 생각에도 이 날만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녀회에서도 이 날 나물뜯기 경진대회도 해야 하고(시상을 한다네요). 주최측인 신림농협 입장에서도 대형고객인 하나로마트와 도농교류의 일환인 자매마을 위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여타 일반인은 개밥에 도토리일 것이 분명합니다. 이 날을 깃점으로 직전의 어느 날(한 3~4일쯤 전)이 좋겠네요.
첫댓글 양재동에서만도 1200명 이상이 단체로 간다는 데... 그럴 때 끼면 괜히 복잡해서 안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끼리 날잡아 놉시다....
넵, 아마 이러면 이날 이동네가 다 야단 일것입니다.
제 생각에도 이 날만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녀회에서도 이 날 나물뜯기 경진대회도 해야 하고(시상을 한다네요). 주최측인 신림농협 입장에서도 대형고객인 하나로마트와 도농교류의 일환인 자매마을 위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여타 일반인은 개밥에 도토리일 것이 분명합니다. 이 날을 깃점으로 직전의 어느 날(한 3~4일쯤 전)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