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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초등학교37회.남1회
 
 
 
카페 게시글
공지 알림방 31년전 나의 일기장엔........
송태석 추천 0 조회 130 07.07.07 09: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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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7 10:48

    첫댓글 태석이 얼굴 떠올리며 글을 읽고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보네. 근데 2장은 언제올리나?

  • 07.07.07 11:38

    부모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살아온 친구가 부럽구만 지금의 내아들이 부모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수 있는 자식이었으면 하는 생각 들게 하는 마음이 간절 하네

  • 07.07.07 22:35

    태석이 니 글을 보니 가슴 찡하게 공감이 간다. 나 역시 부모님 짐 지우지 않을려고 여상고를 선택했고 (상고 나와서 빨리 은행에 취직하여 돈벌려고 말이야), 또 대학도 다른 대학은 돈도 많이 들고 4년이나 공부를 해야 되는데, 교대는 학비도 국비여서 거의 들지 않고 2년만 다니면 되서 교대를 선택하는 것도 나름대로 부모님에 대한 효도, 가족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지. 그런게 아마 그 시절 우리들의 자화상이지.

  • 07.07.07 23:16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면 한가지 애환은 다 가지고 있지 얺을까 싶다 나 또 한 얼마 전 까지 늦은 공부를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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