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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차 순례날은 그 어느 순레날보다 뜻 깊고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주옥 같은 법문 마음속 깊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는 날이다. 법왕루에서 130 여명이 넘는 우리 순례님들에게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외소하지만 마음은 넉넉해 보이시는 명진 스님 감사 합니다.
법당안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할수가 없다. 고즈넉하나 산사나... 사람이 붐비는 빌딩속의 고찰이나... 마음 편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절집은 다 그마음 인가봐요.
우리 순례님들에게 법문을 해주시는 명진스님 언제 한번 우리 장육사에 한번 오신 답니다. 더위도 잠시 잊은체 그유명 하신 명진 스님 법문을 듣고 좋은 추억과 이야기 보따리 가슴에 안고 갑니다 명진 스님 늘 항상 법체 건안 하십시요.
★ 명진스님과 우리 주지스님과 대화★ 몸은 외소 하지만 성격은 대단 하시고 새벽 예불은 꼭 참석 하시고 울력도 같이 하시고 발우 공양도 함께 하신답니다. 그래서 봉은사가 좋은 절로 유명하고 기운이 있다고 하신다. 오신 공덕으로 판전에 참배 하시고 기를 받아 가시라고 하셨다.
조계사의 거사님 무릎 꿇고 우리 주지 스님 말씀에 경청 하시는 모습
명진 큰 스님 들어 오시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 순례님들
항상 차수 하시는 순례님.. 멍진 스님 들어 오시자 일체 박수를 칩니다.(오른쪽 순례님)
왼쪽 순례님들 (매달 순례님들 모두 백삼십 여명 안 팍 입니다)
대웅전 천정단청이 화려 합니다.
영산전 봉은사 보살님들 얼마나 친절 하시는지 손모양도 너무 이쁘죠!!! 불교를 생활화 하시는 모습들이 몸에 배여 있습니다. 우리들도 다시 뒤돌아 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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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엄마야의 행복한 집 원문보기 글쓴이: 엄마야
첫댓글 빌딩 숲의 외호를 받으며 굳건히 서 있는 봉은사는 우리 불교계의 자존심입니다.
잘 지켜야겠지요. 우리 모두....()()()
봉은사 명진 스님 법문 듣고 큰 스님 인기 짱 이었습니다.큰 박수 받으시고 불자로서 자랑스런 하루 였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절 입니다.연보리 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