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해넘이
전주 동서 형님 내외분께서 딸 소혜를 데리고 오늘 광주에 오셨습니다.학운동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곧장 순천만으로 해넘이 구경을 갔습니다. 의젓한 숙녀가 된 예쁜 소혜를 모델 삼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석양 사진을 몇 컷 찍고, 유명한 갈대밭의 데크에 들어서서 셔터를 누르려는데, 금방 어두워졌습니다. 순천만에서 병술년 마지막 해넘이를 구경한 것으로 만족했습니다.토만사 식구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댁내에 기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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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가봤는데 또 가보고프네요.. 석양과 함께 멋진 세모 장식했네요 ..
해맞이 할 생각만 하고 해넘이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이렇게 멋진 걸... 예쁜 조카와 아름다운 해넘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멋진 해넘이를 맘만먹으면 날마다 볼수있는저는 행복한 사람이겠죠
ㅎㅎ.. 그러네요. 돼지해에 더욱 더 좋은 일로 바쁘고, 행복해지시라고 빌어보겠습니다.
첫댓글 예전에 가봤는데 또 가보고프네요.. 석양과 함께 멋진 세모 장식했네요 ..
해맞이 할 생각만 하고 해넘이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이렇게 멋진 걸... 예쁜 조카와 아름다운 해넘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멋진 해넘이를 맘만먹으면 날마다 볼수있는저는 행복한 사람이겠죠
ㅎㅎ.. 그러네요. 돼지해에 더욱 더 좋은 일로 바쁘고, 행복해지시라고 빌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