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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 질환은 신경성으로 인한 질환이 아니다.
오십견으로 대표되는 많은 종류의 신경통 들의 분명한 원인이 무엇인지 현대 의학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목 결림, 어깨 결림, 등 결림, 오십견, 근막 통증 증후군, 좌골 신경통, 늑간 신경통, 삼차 신경통, 등등.
그 종류도 매우 많고 다양하다.
뒤통수 쪽에 느끼는 두통도 신경통이다.
뿐만 아니라 손 저림, 발 저림, 팔꿈치 통증, 뒷굼치 통증, 손목 통증, 발목 통증, 발가락 통증, 등등 모든 관절 부위의 통증은 다 신경통으로 통한다.
류마티스 또한 엄격히 말해서 신경통의 일종이다.
루프스와 베체트 병도, 근육이 굳어지는 것으로 인한 모든 질환들이 신경통에 속할 수 있다.
요즈음은 이렇게 많은 신경 통증 들의 원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고, 그 치료 방법들이 여러 가지 제시 되고 있지만, 아직도 모자란 부분이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본인은 이 모든 "신경통"들의 원인을 밝히고, 획기적인 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나이 들어감에 따라 격게 되는, 소위 말하는 "신경통"에는 그 분명한 원인이 있으 니,
그 것은 곧 "장내 유해가스"인 것이다.
이 새로운 의학적 학설과 이론-건건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동서양 의학계의 양심적 검토와 연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이제 신경통의 분명한 원인이 밝혀졌으니 "신경통"을 말할 때,
"신경성이야", "신경 많이 써서 그래" 등의 무식하고 무책임한 말들을 더 이상 해서는 않된다.
동서양 현대 의학이 아직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것 뿐이지, 수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얼렁뚱땅 뭉뚱거려서 신경성이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설명이 계속 되어서는 더 이상 안된다는 말이다.
더욱이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는 말도 않되는 무식한 말들을 더 이상 해서는 않되는 것이다.
정신 질환- 진짜 신경성 질환-을 제외한, 소위 말해서 일반적인 모든 신경성 질환-통증이 있는 질환-은 절대로 신경성이 아니다.
그 통증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분명히 있는 것이며, 그것은 장내 유해가스인 것이다.
장내 유해 가스의 팽창이 그 장기들과 연관된 근육을 경직시키고, 그로인한 근육의 경직과 골격의 본래의 위치 이탈이, 인간들로 하여금 각종 통증을 느끼도록 만드 는 것이다.
하여,
"가스"야말로 일차적이고 직접적인 모든 "신경통"들의 제 1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신경통의 발생 경로를 생각해 보면,
일차적으로는 몸 속에 "적체된 가스"가 특정 장기와 연관된 근육을 경직시키고, 이어서 골격으로 하여금 원래의 위치를 이탈토록 하여, 종합적인 근골격계 질환 즉, 신경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반면에,
나쁜 자세가 골격을 틀어지게 만들고, 이어서 그 주변의 근육들 역기능적으로 자극하여 근육의 운동력을 상실케 하고, 이어서 그와 연관된 특정 장기의 운동력을 저하시켜서, 그 안에 존재하는 가스의 원활한 이동을 방해하니, 가스는 정체 혹은 적체될 수 밖에 없으며, 그 가스의 량이 많아지면 그것은 다시 장을 팽창시키고, 다시 그와 연관된 근육을 경직시키고, 이어서 골격의 틀어짐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건건장법의 주장은 이것이니,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가장 중요한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장내 유해 가스"인 것을 알아냈으니 그 모든 문제점들의 해결 방법 또한 간단한 원리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내에 정체되어 팽창 일로에 있는 가스의 원활한 이동과 배출을 어떤 방법으로라도 인위적으로 유도할 수만 있다면, 그와 관련된 근육의 경직을 다시 풀 수 있으며, 이어서 틀어지고 고착된 골격을 다시 원위치 시킬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을 통하여 모든 신경통들의 각종 통증들은 자동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동서양의 현대 의학들은 바로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 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진단이 바르게 될 수 없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한 "신경통"들에 대하여 효과적이고 간단한 근본 치료가 불가능한 현대 의학적 조치들은, 그 대처 방법의 미숙과 과잉 대응, 적적한 시기를 놓침, 등으로 인하여, 때로는 아주 처치 곤란한 난치성 질병들로 확대 재 생산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급기야은 그 마지막 해결 방법으로서, 여러 가지 끔찍한 조치 - 수술 등-들을 일삼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좀 다른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치과에서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는 치의학적 치료 조치는 "신경 치료"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신경치료라는 조치가 진짜 치료인가 아닌가, 다시 한 번 엄밀히 생각해 보자.
이 무슨 엉뚱한 말인가 의아해들 하겠지만,
치료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무엇을 고쳐서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순기능적 의미의 단어일 것인데, 신경치료가 과연 그렇게 순기능적 치료인지 아닌지를 묻고 싶은 것이다.
사실인즉슨, 신경을 죽이는 작업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신경을 죽여서 감각을 못 느끼게 하는 것이 신경치료가 아닌가.
어린 시절에 어떤 어린이가 신경치료-신경을 죽이는 조치-와 함께, 치과적 조치를 했는 데, 그 후 그 죽은 신경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감각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어린이는 오랜 성장 기간 동안 그 잇몸과 뿌리가 썩어 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방치한 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아주 처치 곤란한- 돈이 아주 많이 들게 된-치아 문제를 떠 앉게 된 경우를 주위에서 보았다.
말이 좀 곁길로 나간 것 같지만,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것이다.
수술과 과잉 대응을 일삼는 많은 현대의학적 조치들을 보자면, 많은 부분 신경을 마비시키고 죽여서, 감각 자체를 상실케 하는 조치들만으로 그 문 제의 해결을 이루었다고 하는 경우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은 요즈음, 이것이 과연 순기능적 바른 조치인지 아닌지 의심스럽기 그지없는, 의심스러운 조치들이 아닌지 묻고 싶은 것이다.
통증 의학을 간판으로 내 걸고 있는 많은 의원의 의사들이 마취과를 전공한 의사들임을 생각해 볼 때,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여지들이 많은 것이 아닌가.
건건장법은 전혀 다른 방법의 "자가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
신경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신경을 전적으로 살리는 방법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자동적으로 마비가 된 근육과 신경을 살려서, 감각을 제대로 느끼도록 하는 방법만을 사용하고, 그것만을 해결적 조치들로 여기는 것이다.
얼마전에 어떤 이가 전화를 했다.
건건장법을 다 읽어 본 사람이었고, 그 역시 건강을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선생님의 글을 다 읽어 보았는 데, 그러면 "가스"가 소위 말하는 신경통 들의 근원적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는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다.
나의 대답이 그렇다고 할 줄 알았던 모양이다. 사실, 그렇다고 본다고 말하고 싶었다.
"아니지요, 어찌 가스가 모든 신경통들의 근원적인 원인이 되겠습니까?"
"원인은 많은 것 들이 있겠지요. 허지만 통증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일차적 원인은 가스라고 봅니다."
그가 다시 물었다.
"그럼 신체의 불균형이 먼저 입니까? 아니면 가스가 먼저 입니까?
저는 교정을 십 수년 동안 해 온 사람인 데 가스가 먼저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그는 약간 흥분된 말씨로 되물었다.
"물론 아니겠지요. 어떤 이유에서건 몸(근골격)의 불균형이 먼저일 수가 많겠지요. 그 후에 장기가 변형되고(제 위치를 벗어나고), 그 다음에 가스가 생기고, 적체 됨으로써 그 다음의 문제들을 야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수가 있지요.
다만 저는 가스의 영향에 대하여 세상이 모르고 있고, 제가 발견한 "가스의 영향"이 너무도 중요하여, 그것을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언급한 것이고요.
실제로 어린 시절 부터 가스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서 성장을 하여 그 가스의 영향으로 신체의 균형이 쉽게 깨질 수 있다는 개연성을 강조한 것 입니다."
그가 다시 한 말은 나의 기분을 참 좋게 했다.
"선생님은 참으로 솔직한 분이군요.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그 후, 몇 번인가 서로 연락을 하며 이러저러한 의견을 주고 받았고,
당시에 내가 그의 처소를 방문하여 그로부터 배운 것도 많았지만, 얼마 후 그는 이사를 했고, 연락이 끊어져 버렸다.
그의 교정 기술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어떤 사람들 보다도 우수했다.
그 때, 나는 그에게 아주 조심스럽게 대답을 한 것이었다.
그때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니,
나의 생각은 이것이다. 가스가 우선한다. 가스가 더 먼저일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각설하고,
멀지 않은 때에, 신경성 질환 들의 그 분명한 실체가 밝히 밝혀질 것이다.
오십견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오십견은 순전한 자신의 노력과 운동 치료 요법을 통하여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임을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죽어가는 신경과 다 죽은 신경을 다시 살리면서, 틀어진 골격을 순전히 개인 각자의 힘과 노력으로 다시 원상 회복시키면서, 통증이 말끔히 가시면서, 소화력이 살아나고, 호흡이 새로워지며, 배가 부드러워지고 따뜻해 지면서, 불편한 소변과 불규칙한 대변이 동시에 해결되면서, 피부가 다시 생기를 찾고 고와지며 얼굴빛이 달라지면서, 노 안의 진행이 중단되거나 시력이 회복되면서, 운동력이 살아나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부풀어 오르면서 -------, 모든 신경통들은 말끔히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깨닫고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한 가지,
오십견은 단순한 한 부위의 근골격계 이상이나 질환이 결코 아닌 것이다.
오십견은 견갑골과 불가불리의 상호 연관성 속에 있는 것이며, 또한 경추와 목 근육, 악 관절과 그 주변 근육, 들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다. 특히 견갑골의 이상을 해결하지 않고는 오십견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불행스럽게도,
이 중요한 사실을 많은 전문가들이 아는지 모르는 지, 아무 말들을 하지 않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건건장법의 확산이 오십견과 모든 신경통들의 근본적 해결 시기를 급속히 앞당길 것이며, 그 모든 이론과 해결 방법에 대하여, 의사가 아닌 일반 세상 사람들이 먼저 알게 될 것이다.
이미 이 사실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50 여 명(건건장법 4 단계 이상을 수련해 본 사람들)은 족히 될 것이다.
간단한 것이다.
건건장법을 수 련해 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누구나가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학적 검증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시간과 장소, 어떤 조건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반복하거니와,
엄격한 의미에서의 신경성 질환은 정신적 질환이요, 일반적으로 말하여지는 거의 모든 신경성 질환이나, 신경통 들은 몸 속의 "가스"와 불가 불리의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거의 모든 신경통 질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은, 뼈의 잘못된 것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가스의 압력(압박)에 의한 근육통인 것이다.
실제로 뼈에 의한, 뼈로 인한 통증은 매우 드문 것이다.
비록 뼈 자체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그로인한 통증은 근육의 꼬임과 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것이며, 그 압박은 곧 "장내 가스의 팽창"에 의한 "신경과 근육의 압통" 인 것이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오십견과 목 결림(통증), 어깨 결림 등은 "가스 제거" - 근육의 이완 - 자력 교정 - 순으로 힘들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건건장법이 주장하는 이러한 획기적이고 손 쉬운 방법의 구체적인 수련법들은 "실타래 요법"들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몸의 틀어진 골격을 타인의 힘에 의한 인위적인 방법으로 어렵게 교정을 받아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일차적으로 "가스"를 제거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틀어진 근골격을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오십견은 그러한 것이다.
견갑골을 교정하는 교정 요법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갑골을 교정하지 않고는 오십견의 근치는 불가능한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오래된 오십견과 그외 근골격계 질환을 근치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러한 것이다.
견갑골의 경직과 이상이 인간의 신체 전반의 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큰 것이며, 선장 관절과 골반, 허리에 까지 미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다른 항목에서 전개하기로 한다.
아울러,
"가스 제거"가 선행된 "타인에 의한 교정"과 건건장법의 계속 병행 수련은 아주 바람직한 형태의 조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연하고자 한다.
그야말로 환상의 결과들을 도출하고도 남는, "멋진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허튼 소리 한 마디.
요즈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통증 의학은 돈벌이가 잘 될 것이다.
우리나 라에 통증의학이란 개념이 도입된 것은 1970년 초 부터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일반인 들에게 알려진 것은 불과 10년 도 안된 것 같다.
요즈음은 그 유행세가 대단하여 어느 동네에서나 통증의학의 간판을 내달은 의원 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갑자기 통증의학을 전공한 의사 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은 아닐텐데, 어디서 갑자기 그렇게 많은 통증의학 전문가 들이 나타나는 것인지 신통할 따름이다.
이토록 많은 통증의학 전문 의사들이 너도 나도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그런 환자가 매우 많고, 돈이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각종 통증에 대한 서양 의학적 지식이 원체 모자라서, 아예 취급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통증이란 것을 말할 때,
신경통을 말하지 않고는 그 입지가 쉽지 않은 것이었는 데, 현대의학이 여기에 대한 연구가 너무도 부족하여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도무지 그 원인을 알 수 없을 뿐만아니라, 더우기 여기 저기 돌아 다니는 "귀신" 같은 신경통을 잡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실이지 "신경통"이라는 말 자체가, 의사 들에 의하여 만들어 진 말이고, 이 말의 뜻은 "신경성 통증" 즉, 실제로 아픈 것이 아니라 신경을 써서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통용시켰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갑자기 요즈음에 그 "귀신"같은 신경통을 치료한다며 많은 통증 의학 의원들이 우후 죽순격으로 생겨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곧 "스테로이드"성 약품들의 개발과 그 위력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한다.
환자가 있으면 돈이 되는 것이고, 의사들이 많아지면 질병들도 많아지게 마련이다.
천지가 신경통 환자 들인 데, 이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신경통"은 제 2의 "암"이되어 많은 의사들을 먹여 살릴지도 모른다.(좀 심하지만 할 수 없네요)
이미 그런 징후가 보이기도 한다.
그 다음은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신경통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는 간단하다.
현대의학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고, 궂이 어거지를 써서 설명-신경성이라고-을 하려고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즉하면, 본인이 25 년 전에, 허리 디스크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을 때이다.
본인의 고모부께서는 우리나라의 최고 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셨고, 그 당시 귀신 같은 명의로 장안에 알려진 분이셨는 데도, 나의 허리 통증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하시곤 했다.
"신경통이니 무리하지 말고 잘 쉬면 낫을 것이니, 너무 신경 많이 쓰지 말고 생활해라."
이렇게 마음을 잘 다스리면 곧 낫는다는, 처방 아닌 처방을 본인의 부모에게 주심으로써, 나의 아픔과 고통은 완전히 무시되었었다.
그덕에 나는, "쓸데 없는 일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학교 생활을 해서 그렇게 신경통이 왔다"는 원망석인 꾸중만을 부모님으로 부터 들어야 했던 것이다.
어찌 나뿐이었겠는가?
그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전문가 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를 받으며, 꾀병을 앓고 있는 사람 들로 취급을 받기가 일수였던 것이리라.
그래서 그 당시 허리 병을 앓는 사람들을 향해서 "양반병"을 앓고 있다는 조롱석인 말들이 오가곤 했던 것이다.
이것이 불과 20-25년 전의 우리의 실상이었다.
그 당시, 모든 근골격계의 통증은 "신경통"으로 통하고 말하여 졌다.
물론 아직도 그런 일들이 우리들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격은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의 뒷면에는, 무지한 전문가 들의 솔직하지 못한 태도가 있었던 것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성입니다". "신경통의 일종입니다". "신경통에 속합니다".
"너무 예민해서 그렇습니다.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그 들의 대답이었던 것이다.
그랬던 그들이 요즈음 갑자기 "통증의학"을 들고 나오면서 많은 고객들을 끌어 들이고 있는 것이다.
무슨 좋은 치료법이 개발되었는 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많은 통증치료 간판을 내어 달고 있는 것이다.
(이하 따온 글)
"통증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일종의 경고신호입니다. 그러나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통증이 상당수 있습니다. 각종 검사 결과만 보면 별 문제가 없는데 통증은 엄연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만성통증과 난치성 통증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통증의학'입니다."
이것이 통증의학을 하는 전문가들이 요즈음 설명하는 신경통에 대한 대략의 정의이다.
그리고 1986년에 대한통증학회가 발족 되었으며. 현재 회원 수는 2천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 학회 인정의 제도는 1996 년에 와서야 생겨났다. 2001년 3월 현재 전국적으로 385명의 인정의가 활동을 하고 있다. 모르긴 해도 2006 년 현재는 그 수가 배 이상으로 증가되었을 것이며, 서양의, 동양의 할 것 없이, 참으로 많은 전문가 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통증의학의 시작은 주로 마취 전문의 들에 의하여 불이 당겨진 것이며, 현재도 상당수의 통증전문의 들이 역시 마취 전문의를 겸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거기에, 동양의 들이 가세를 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요즈음의 유행하는 서양의 들의 통증의학적 치료에 대하여 일반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그 치료 방법에 의문점이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통증의학에서는 만져서 살펴보는 촉진과 시티(CT) 같은 장비를 이용한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분석한 다음 통증을 유발한 원인 신경을 마취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런데 통증의학에서 시행하는 신경치료는 일시적으로 감각을 마취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통증부위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뼈주사'같은 것을 사용하는 예도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그 들의 대답은 대체로 이러 하다.
"통증의학은 숙련된 고도의 기술과 최신 의학지식을 필요로 하는 치료법입니다. 치료약제는 최소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시술의 한계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사 주사를 잘못 놓는다 하더라도 약효가 2시간 정도만 지속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신경치료에 대한 한 전문의 의 말이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통증은 신경에서 비롯된다. 참고로 뼈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뼈를 건드린다고 해서 통증이 생기지는 않는다. 따라서 뼈를 깎는 고통이란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신경치료는 통증을 유발한 신경의 주위에 직접 국소마취제와 소염제를 주사, 통증의 전달 경로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염증과 부종이 개선된다.
'신경은 그 기능에 따라 운동신경,지각신경,자율신경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각 신경은 투여된 치료제의 농도에 반응하는 정도가 모두 다르다' '치료제의 농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만 집중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다'
덛부쳐서,
"재미 있는 것은 국소마취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정된 시간 에만 작용하지만 신경치료용으로 사용하면 약제의 작용시간이 끝났다고 생각되는데도 더 오랜 시간 통증 제거에 기여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신경치료가 통증의 악순환을 차단시켜 주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다."
·IMS치료 라는 것도 있다. 여기에 대하여,
"IMS치료는 근육의 적절한 포인트를 찾아 침으로 자극함으로써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과민해진 신경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IMS치료는 일견 동양의학의 침구치료와 유사해 보이지만 해부학, 신경해부학, 신경생리학 등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또한 프롤로테라피 란 것도 있다.
"증식치료(proliferation therapy)'란 뜻의 프롤로테라피는 말 그대로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치료법을 말한다.
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질긴 힘줄을,건은 근육이 뼈에 부착되는 부위를 말한다.
특히 운동범위가 큰 목 어깨 팔꿈치 손목 허리 무릎 발목 같은 부위는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해 손상을 잘 받는다.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낫지 않는 근육과 관절의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치료법이 프롤로테라피이다. "
통증치 료에 사용되는 방법은 모두 20여 가지 정도가 된다. 사용빈도가 높은 것은 10가지 정도이다.
문제는 통증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이다. 따라서 진료과가 한정되면 통증에 대한 원인분석 및 치료에 한계가 있을 것이다. 여러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미국 통증클리닉의 경우 한 가지 진료과가 처리하는 비율은 34%에 불과하다. 약 41% 정도는 2~5개과 운영하고,25%는 6개 이상의 진료과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합병원에서는 마취과가 단독으로 맡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마취과와 신경외과,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이 있지만 협진 체계는 미흡한 편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근막 통증 증후군에 대한 대치 요령은 이렇다.(따온 글)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은 목이나 허리 디스크와 유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어 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진찰과 검사를 통해 두 병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 통증 유발점을 찾아내는 검사법이 없어 오로지 전문의의 손끝으로 찾아내야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주위 근육으로 통증 유발점이 퍼져 통증의 범위가 넓어지고 만성화 되기도 한다. 또 재발 역시 잦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도록 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진통제, 스트레칭, 동통점 차단술 주사, 물리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치료한다. 그러나 이런 치료도 계속 자세가 나쁘거나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이 치료와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약간 당기듯이 앉고 머리는 목으로부터 15도 이상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양 팔꿈치는 팔걸이에 의지하는 것이 좋고 무릎은 골반보다 약간 높도록 의자를 조절하거나 발 밑에 받침대를 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칭은 각 부위의 근육에 알맞게 시행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오른쪽 목과 어깨에 통증이 심하면 엉덩이 밑에 오른손을 깔고 앉아 허리와 목을 곧게 편 후 왼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오른쪽 귀 윗 부분에 대고 목을 왼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20초 정도 지긋이 힘을 주어 당긴다.
또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을 때에는 한 시간에 한번씩 가벼운 체조를 한다.
어떤 교수는 '한 가지 진료과의 소견만으로 모든 통증 을 해결하고 나서면 오류를 낳기 쉽다'면서 '관련 진료과들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런 모든 연유로 해서,
"사실 통증클리닉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 사이에서는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일시적인 치료 효과만 기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협진하려는 태도와 의료윤리가 요구된다"
라는 자조적 염려와 비판들이 있는 것이다.
- 이 상이 따온 글들이다 -
근막 동통 증후군이란 간단히 말해서 우리들이 지금까지 신경통이라고 불렀던 통증 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 신경통을 매개로 돈 벌이를 만들려고 하니, 신경통이란 이름으로는 더이상 영업을 할 수가 없는 것이고, 그럴싸한 멋진 이름을 붙여야 했던 것이다. 근막 통증 증후군.
그러나 아직도 많은 한의원에서는 "신경통"이란 단어를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이것은 모두 영업 전략적 차원인 것이다.
본인의 의견으로는 "신경통"이 더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모든 신경통은, 폐와 위장, 소장과 대장 등에 들어 차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오랜 시간 적체되어 있는 "가스"의 압력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니 "신경통"이라는 말이 더 맞는 이름이다.
신경통은 "신경성 질환"이 절대 아니다.
물론 "신경 과민"에 의해서 근육이 수축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내가 말하고픈 결론은 이것이다.
모든 신경통에는 아직도 전문가들이 모르는 분명한 한 원인이 있다. "그것은 곧 가스이다."
아직도 많은 의사들과 그 들의 주장 들 속에는, 신경성-즉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통이 대부분을 이룬다고 하고 있지만, 그것은 전혀 무책임하고 무지의 소치에서 하는 말이다.
통증이 있다는 것은 그 아픈 부위의 신경에 작용하는 어떤 압력이 작용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배가 아픈 것도 배의 신경에 작용하는 어떤 알수 없는 압력이 작용한다는 말이며, 그 것은 곧 "가스"이다.
배 속에 상처가 나지 않았다면, 반드시 가스가 많아서, 그 압력으로 배가 아픈 것을 느끼는 것이다.
상처가 생겼을 때에는 그 부위에서 "쓰라림"을 느낄 것이다.
상처가 아니라면 "가스"이다.
신경에 대한 어떠한 압력도 없이 우리 몸이 통증을 느낄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떠한 의학적 이론도 이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손상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이 간단한 자연 법칙을 어찌 받아들이지 않는단 말인가?
우리는 자연 법칙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하고, 모든 사물을 대하여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일단은 나타난 현상에 대하여 그대로 인정하고, 먼저 자연 법칙적 원리에 의거해서 판단해야 한다.
그 다음에 또 다른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위대한 자연 법칙 속에는 아직도 인간의 지식이 미치치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고, 그 대부분은 인간들의 교만함에 근거한다.
그 중에서 인간의 질병과 생노병사의 비밀이 아직도 많은 부분 베일에 싸여 있건만,
섣불리 신경성이네,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네, 하면서 마치 나타난 현상 자체가 신기루나, 거짓인양 말하면서, 작은 것을 엄청난 것으로 확대 재 생산하기를 즐겨하는 전문가들의 태도는 참으로 한탄스러운 것이다.
아이가 울면, 원인이 있고, 비록 말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부모나 어른 들이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원인은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잘 모르는 질 환이라고 해서, 그냥 무책임하게 "신경성 질환이다"란 말을 더 이상 사용해서는 않된다.
분명히 말하건대 근골격계의 신경성 질환은 없다.
원인을 모르겠거든 "가스"를 생각해 보길 조언하는 바이다.
잘 낫지 않는 신경통들에 대하여는, "가스 제거"와 함께 해결 될 수 있다는 본인의 연구 결과 발표에 한 번 쯤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
배가 아파도 원인은 반드시 있는 것이고, 의사 들이 그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환자의 아픔이 없는 것은 아니다.
뱃 속에 "가스"가 많아서 그 압력이 신경을 압박해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이것이 곧 질환이다. 그것도 아주 심각한 질환으로 커나갈 수 있는 "큰 병 증후군"인 것이다.
더우기 그것을 신경성이라고 말하는 무책임한 자세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과학과 의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라도,
현대 의학계에 감히 조언하노니,
나타난 현상(fact)에 대한 솔직한 인정과, 진지한 자세로의 접근이 필요하고, 자연 법칙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그 앞에서 겸손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계가 있는 현대 의학적 장비나 기술로 그 원인이 밝혀 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사실 자체에 대한 부정이나, 추측성 대답은 과학자의 양심적 자세는 결코 아니다. 더우기 그 나타난 현상 자체에 대한 부정은 절대 있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아무리 해보아도 모른겠거든, "가스"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쉽게 그 원인이 발견 되었을지라도, 그와함께 "가스"를 다시 생각해 보길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다.
"가스"와 "인간의 모든 질환"의 관계는 참으로 엄청나고 절대적인 것이다.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미래의 의학- 최신 현대 의학-가스 의학이 선언하노니,
소위 말하는 신경통- 근막 통증 증후군의 원인은 근육(근막)과 신경이 어떤 압력을 받음으로 인한 것이며, 그 압박의 원흉은 뱃 속(폐를 포함한 오장 육부 전체)의 "가스"이다.
공기의 오염이 지구 환경을 염려하고 연구하는 모든 과학자 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지구가 병들고 망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은 공기의 오염으로 인한 것임을 모든 과학자 들이 말하고 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참으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건만,
현대 의학에서 인간의 뱃 속의 공기 오염-유해 가스-에 대한 어떤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모든 해답을 어려움 속에서만 찾으려 한다.
그러나 모든 진리는 가깝고 쉬운 자연의 이치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리라.
"인간 몸 속의 가스"를 연구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의학자들의 직무 유기이다.
기상 학자들이 "바람의 원리"는 연구하지 않고 태풍, 허리케인, 쓰나미, 등을 연구 한다면 웃을 일이 아닌가?
이상 기온이 나타나고, 지구 환경에 심각한 문제-질병-가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알 수 없는 지구의 요상한 현상- 신경성이고, 우리 인간들의 신경 과민이 더 문제이니, 별로 신경쓸 것 없다고 말한다면, 어떤 일 들이 벌어질 것일까?
고통이 있고, 아픔이 심하고, 병들어 살기가 힘든 데, 뱃 속의 공기 오염-가스-에 대한 어떤 연구도 지식도 없는 현대 의학자 들이, "그것은 신경성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니,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하고 있으메,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가장 답답한 것이 이것이다.
원인도 모르는 사람들이, 근육과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고, 마취성(스테로이드성) 주사를 주사하고, 때로는 연구성 수술을 하고, 온갖 화학적 조치 들을 취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이가?
현대 의학이 아무리 대증 요법적 차원의 의술이라고 하지만,
요즈음의 세태를 보면, 위험 수위가 넘은 것 같다.
성형 수술이 그 시작을 알렸고, 비만, 체형 클리닉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이제는 자신들이 원인도 모르는 온갖 신경통에 수 많은 화학 물질 들로 땜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 몸이라면 그렇게는 못할 것이다.
많은 암 환자 들 역시 온갖 통증 들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격고 있는 통증 들이 "암통"-즉 암 세포에 의한, 암 그 자체로 인한 통증인가?
아니면?
단순 신경통으로 인한 것이 많을 것이다. 갑자기 원치 않는 화학적 조치에 의한, 그리고 그 화학 물질 들로 인하여 애꿎게 생긴 뱃 속의 가스로 인한 단순 신경통 들이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암" 역시 그 원인도 잘 모르는 의사 들이 일차적인 수술, 그리고 항암, 이렇게 정해진 수순의 칼과 화학 물질 들로 땜질을 한 우리의 몸 속에,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온갖 유해 가스로 인한 통증들로 그 많은분 들이 고 통을 격고 있는 경우가 많으리라 확신한다.
물론 암 세포에 의해 발생된 유해 가스도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리라.
어떻든, 그 통증 들의 많은 부분이 일반적 신경통 들과 같이 가스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는 빠른 시간 내에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고, 일방적 강제적 조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통증들로 쓸데없는 고통을 격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내가 암 요양 병원을 방문하여, 암 환자들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이 있다.
모두가, 배가 차서 복대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암 환자 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뱃 속에 가스가 많아서 고통스럽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단순히 가스를 제거함으로써, 한 순간에 모든 것(통증)이 사라지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스와 그 작용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연구가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우리 시대 현대 의학의 현 주소에서,
한 번 쯤, 이런 비전문가의 돈키호테적 발상과 연구, "확증"과 호소에 대한 현대 의학계의 검토가 있다면, 많은 의문 들이 한 순간에 풀릴 수도 있는 것인 데------.< BR>
그리고 많은 분들이 격지 않아도 되는 통증으로 고생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가스만 빼면 통증은 사라지는 데 ------.
가스가 적어서 그 압력이 크지 않으면 통증도 안생기는 것인 데 ------.
인위적 조치(화학적 조치)에 의한 가스는 만들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 데------.
그리고 신경통들은 어찌하여 몸 상체 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것일까?
한 마디로 뱃 속의 가스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 중요한 혈들이 머리로 올라가는 상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을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유념치 못하는 것이 있으니,
허리(골반)의 불균형(틀어짐) 보다는 어깨의 틀어짐(불균형)이 훨씬 쉽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며, 그 원인은 인간들의 생활 습관에서 오는 것이다. 어깨의 불균형의 근본 원인은 나쁜 자세로 인한 것이거니와 그 시작의 신체 부위는 흉쇄 관절과 견갑골의 불균형에서 시작된다. 흉추만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별로 좋은 태도가 아니다.
허리가 약한 직립의 인간들, 상체를 주로 사용하여 밥벌이를 하는 인간들, 컴퓨터와 생활하는 현대인들, 한 쪽만을 많이 사용하는 인간들에게 있어 서 상체의 불균형은 거의 어쩔수 없는 삶의 멍에인 것이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뒷 글(흉쇄 관절, 견갑골 ----)에 되어 있다.
어떻든,
오십견을 포함한 거의 모든(사실 그냥 모든) 신경통들을 근원적으로, 쉽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스 제거"가 선결 조건이다.
아직도 자연 법칙을 역행하려는 수 많은 지식인 들이 우리 들 주변에 있다.
그들의 잘못된 지식과 아집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진정 그 저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