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2월 9일, 주현절 후 다섯째 주일
안내/ 5구역
* 인도/ 박아민 집사
* 반주/ 김선희,김은주,이은경,전세영,조소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주님을 보듯 교우님을 봅니다’/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예수 우리 왕이여(38장)’/ 마음 모아 함께
예배의 부름/다같이 (여호수아 1:9)
(인도자) 새해를 맞이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겠다는 새해 결심과 열정이 벌써 사그라들진 않았나 돌아봅니다.
(교 우) 탐욕적이고 혼란한 세상은 추운 겨울처럼 우리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겨울은 끝날 것이고 봄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예언자들처럼 세상과 맞서 쓰러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같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아멘.
경배와 찬양/기뻐하며 경배하세(64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소백산 어린이부
쌍샘자연교회 신앙고백문/다같이
생명의 하나님, 자비와 구원의 하나님,
두렵고 불안한 세상을 살지만, 주님의 은총과 믿음의 세계를 믿습니다.
세상을 참되고 새롭게 하며, 회복하는 길이 성령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마음과 뜻이 주님을 향하고, 주님의 손발로, 세상의 교회가 되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소망하며 복음의 역사를 따르겠습니다.
신앙적 고백과 실천이 있는 영성, 자연, 문화의 쌍샘자연교회가
이 땅에서 소금과 빛이 되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어린 생명에서부터 나이 많으신 어른들까지 주님의 한 몸임을 의식하겠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을 따르며 세상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이제 용서와 배려, 나눔과 섬김, 연대와 일치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사랑의 힘을 영원한 것으로 고백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음악 영상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구채영 집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15:1-2/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상준 어린이
찬양/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예언자적 상상력’/노태민 목사
응답과 봉헌/부름 받아 나선 이몸(323장)/ 봉헌위원/ 박영구 집사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인도자
삶의 나눔(소중한 분 소개)/이은경 집사
*다짐의 찬송/ 선한 능력으로/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배경은), 기도(김은식), 성경(연경자), 봉헌(민태윤), 삶의 나눔(신앙위), 청소(사과나무)
2월 9일 알림과 사귐
예배
1. 입춘(3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월 대보름이 다가옵니다.
남쪽에선 새봄의 기운과 함께 꽃소식도 들려옵니다.
온천지를 신나게 할 새봄을 소망하며 함께한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은 주현절 다섯째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계시는 교우들 가운데 교회력이 가진 은총과 섭리가 가득하길 빕니다.
3. 다음 주일(16일)은 신앙영성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주일입니다.
올해는 각 위원회가 순번에 따라 예배를 주관하며 인도합니다.
신앙영성위원회는 준비해 주시고, 교회는 함께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4. 매월 마지막 주일의 예배에는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성찬은 교회가 말씀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예전입니다. 2월의 성찬식은 목회자들이 진행합니다.
5. 2월의 마지막 주일(23일)은 쌍샘의 교회학교 졸업과 입학 감사주일입니다.
각 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교회학교의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모임
1. 오늘 공동식사 후에는 문화사회위원회가 진행하는 대보름 윷놀이가 있습니다.
구역 대항으로 진행되며 청년 구역도 함께합니다. 문화사회위원회의 안내에 따라 모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오늘까지 공동단식에 함께할 분들은 노태민 목사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부터 4박 5일간 도서관에서 진행이 됩니다. 직장인과 부분 참석도 가능합니다. (회비는 조향미 권사에게 내주세요.)
3.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는 줌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읽는 구약>을 함께 읽어갑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생명자연위원회(김선희 권사)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4. 다음 주일 공동식사 후에는 <이런저런 노래이야기>가 노태민 목사님의 안내로 있습니다.
찬송가와 복음송 등 다양한 찬양의 이야기와 소개, 함께 부르기 등이 있습니다.
5. 청년부에서는 2월 21일-22일, 곤지암에서 겨울 스키캠프로 단합대회를 가집니다.
청년들이 좋은 모임과 함께 단합하는 기회가 되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다음 주일 오후에 봄눈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도서관 2층에서 있습니다.
7. 올해 사랑방인문학당은 5째 주일이 있는 주일(3월, 6월, 8월, 11월)로 4번 있습니다.
때를 따라 사유하는 인문학으로 3월의 책은 <빛과 멜로디/ 조해진>와 <슬픔의 방문/ 장일호>입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포도나무(2)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고, 다음 주일은 살구나무(3) 구역에서 준비합니다.
2. 지난 주일 동성섭 교우께서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이칠선 집사님의 남편이십니다. 반갑게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함께 귀한 신앙과 공동체를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전화는 010-8830-9436입니다.
3. 몸이 아프신 교우들, 해외 출장이나 타지에 있는 교우들, 사업과 직장, 군대와 학업 등
여러 형편의 교우들을 돌아보며 기도할 때마다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구역장들께서는 교우들의 중보기도가 필요한 기도 제목을 김종철 목사님에게 알려주세요,
수요일 기도의 시간에 함께 기도합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