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의 장미(21. 5. 7일 촬영)
1. 5-6월의 여왕 장미에 대해
장미는 쌍떡잎식물에 속하는 온대성 관목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18세기 이전의 장미를 고대장미라 하고 19세기 이후의 장미를 현대장미라고 한다
18세기말 아시아의 원종이 유럽에 소개되고 두 종간 교배가 이루어져 빨강장미,노란장미,하얀장미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최저기온 18도 유지시 사계절 피어나는 장미도 있지만 5월에 피는 장미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자! 이제 쌍떡잎식물의 관목인 장미에 대해 대해 알아볼까요?
2. 분류학적 정보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장미목(Rosales)
과 : 장미과(Rosaceae)
속 : Rosa
크기 : 30~120cm
꽃말 : 빨강: 열렬한 사랑, 흰색: 순결함, 청순함, 노랑: 우정과 영원한사랑
3. 생리생태학적 정보
원산지는 서아시아이며 분포지역은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의 기후지역에 있다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갖춘 꽃으로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마주나는 겹잎은 깃털모양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4. 숲해설에 관한 스토리텔링
첫째, 쌍떡잎식물 장미목의 관목인 장미는 5월의 여왕으로 불려지는 꽃으로 빨강,하얀,노랑 장미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지고 있는 향기로운 꽃이다
둘째, 꽃은 5월에 피며 꽃말로 보면 빨강장미는 열렬한 사랑, 흰색장미는 순결함, 청순함을 상징하며, 노랑장미는 우정과 영원한사랑을 나타낸다.
세쩨,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감미로운 향기로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널리 재배해 왔으며, 현재까지 25,000여종이 개발되어 현존하는 것은 6,000종-7,000종에 이르며 르네상스시대를 거치며 주로 유럽의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5. 유사종과 비교
사게절 내내 피는 중국산 사계절 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가 대표적이며
한국에서는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 인가목 등이 있다
사진 및 자료 참조 : 두산백과/국립중앙과학관/위키백과/NAVER BLOG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