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통령은
모두 훌륭 하십니다.
그러나
내는
애뜻한 심정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더 ~
도착하고 보니
7 주기
하루 전날 이네요
생긱 보다는 빠른 도착이요
마을로 들어 가는 길
이 행선지는 산행길
소류지를 통하여 오르는 길은 내 혼자요
사자바위의 봉화산은 데크 설치로 입산 금지
여기는 동내의 생가 + 사저 + 추모 기념관 + 안내소 etc.
왔다리 갔다리 수 없이 합니다.
쉬는 시간도 오늘은 쉬는게 아닙니다.
소요시간 : 4.7 Km 4 : 45 분
어떻게 대려다 달라고 ? - 인양 후에 봅시다요
안타가움이야 말 할 수 없지만
해결 방법이 없아 오니 ~
대통령의 자전거 길
타 보지는 않았지만 , 쓸쓸한 길 일 것 같은 마음
현세의 슬픔이 다 가시고
가족 끼리의 즐거움이 승화하기를
바랄 뿐 입니다.
봉화의 친 환경 재료의 공산품 과 농산물 판매소
값은 절대 비싸지는 않더이다.
무료 배급이요
이 수 많은 방문객에게
내도 한 점 들고
맛을 보니
마음이 더 울컥 하더이다.
있을 수 없는 상황을 연출 합니다.
대통령과 서민 -
신분의 차이는크지만 , 어려운 세상은 같이 하였읍니다.
이 모습을 만드신 분은
대단 하십니다.
노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엎어 주고 싶으셨는데 ~
이제
당신을 기대고 안아 주고 싶읍니다.
수 많은 사진 중에
이 모습이 제일 좋아요
진솔한 마음이
넘쳐 흐르는 모습
봉화의
사과와 감
추모의 정을 금 할 수 없읍니다.
꼭 그리 하여 주세요
대지의 아들
노무현 상
추모관 내부 모습
겨우 입장권을 ~
마감 직전 이었읍니다.
묘역 입니다.
국민 참여 묘역은
세상천지에
최초 입니다.
엄숙히 고개 숙여
가신님 그리며
내도 참배를 하였읍니다.
내는 다시
향을 피우며 ~
사실은 등산복이 아닌
검은 옷을 입고
서울에서 출발 하였읍니다.
유언대로 단아한 모습
요게
부엉이 바위 입니다.
한장 한장 시민의 마음을 담아
15,000 장의 돌로
넓은 큰 길 + 작은 길 + 골목
흐르는 큰 강 + 작은 강
하나 하나의 돌은 개인 집을
표상 하였다는 안내를 받았읍니다.
좌측으로 올라 산을 타고 정토원으로 하여
마애불에서 현위치로 원행 하였읍니다.
김재동의 특강 장소
내 만 혼자 산으로 향 하는 길
어찌 어찌 하여
산행 들머리를 찾았읍니다.
다듬은 화강암 인데 ?
호미든 관음상
공사로 입산 금지
무작정 올라온 분
길이 맞냐고 하니
예 !
처음에은 손자의 그네터 인 줄 알았는데
아니올시다요 ㅋㅋ
부엉이 바위 내려 가는 길
부엉이 바위 정상
출입통제요
개인 생각으로는
자살객 차단 차원 ㅎㅎ
겨울에는
생가와 사저가
다 보일 것 같은 위치 이네요
포즈를 부탁 하여
찍 하였읍니다.
정토원을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 옵니다.
봉화마을과
묘역이 내려다 보입니다.
법당안 우측에
두분 대통령이 모셔져 있읍니다.
국회의원이 아닌 분의 연등 시주
대웅전 앞의 편상에
홀로 앉아
한잔 술에
지나온 나의 행로도 연상해 보고
앞으로의 희망도
이루워 지도록 ~
배롱나무라 하온데
실재로는
백일홍 입니다.
전설은 다 아시죠 ?
오늘은 무척 더웁읍니다.
그냥 땀이 주룩 주룩
개새끼는
종 밑에서 헐떡 헐떡
아마도 정토원에서
당선자에게
국정에 열심 하시라 하는
기원의 점등 이온데
국론은 제발 흐트리지 말아 주세요
내는 이 곳에 불전을 올리고
하산 합니다.
마애불 상
아마도 불싱이 넘어 졌나 봅니다.
5 살인데
어찌나 똘똘 한지
이 할아부지를 가르치러 합니다.
ㅋㅋ
같은 5 살인데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읍니다.
10 여 분간 애와 놀고
하산
좌선은
장소를 가리지 않나 봅니다.
이뿌다 !
부엉이 바위를 뒤로 하고
묘 뒷편
한장 한장의
글을 읽다 보니
참배객의 앞이넹
깜짝 놀라
후다닥 피 하였읍니다.
수 많은 좋은 글 에서
몇장 담아 보았읍니다.
동남아 人 같은데
이들은 진정 모든 것을 이해한 느낌을 받읍니다.
이렇게 앉아
기념을 하여야 하지 않을 가요 ?
예 ,
당신도
닮아 가세요
병경지수에
봉화산을 비추워 본다 합니다.
사저 들어기는 입구
생가를 탐방 합니다.
엄마도 대단 하십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5 살 정도의 딸에게
아궁이를 설명 하네요
물레
집 한바뀌 돌고
빆으로 나오니
이해는 하지만 ~
원점 도착
물가 시세 참조 히세요
하두 더워 그늘을 찾다 보니
이분들의 좌석에 잠간
맥주 대접을 받읍니다.
노 대통령에 대한 마음이 내와 똑 같읍니다
반가운 마음 이었읍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어 사자바위를 당겨 봅니다.
기념으로 간직 하려 하였는데
반납 해야 한다네요
정식 기자 ?
사저로 입장
담 넘겨 보고
현관으로 오르는 길
손주 자전거 등등
당선 전 승용차
4.3 사건의 화해 기념 수
꽃 이름은 잊어 버렸네요
십자가 모양의 네입 꽃 - 드믈다 합니다.
소위 말 하는
앞마당
주방 & 식당
거실
경복궁의 담 같은 느낌
생전에는 이 매실 차를 대접 하였다 합니다.
역시 다독 하시는 분 답읍니다.
경복궁 굴뚝이요
전부 황토를 사용 하였다 합니다.
이렇게 밖으로 나갑니다.
처음에 사저로 옮기셨을 때
모든 언론이
아방궁을 들먹 거리며
씨끄럽게 떠들더니만
실제로 보니
졸부의
양수리
별장과 별반 차이가 없더이다.
안내인은 경호원 소속이나 봅니다만
질문을 하였지요
혹시
사후에
변화된 거 없나요 ?
없답니다. !
대문 앞의
마지막 사진
상경길의 금강 휴게소
근처의 산불 진화 장면
나의 기념 품
풍선은 우리집 손주 손녀 줄 거며
찰 보리빵은 내꺼 ㅋㅋ
떡 먹을때 싸게 종이
이제 보니
잘도 챙겼넹
7 주기 전날 참배를 하니
꼭 나의 선영께
다녀 온 느낌 입니다.
정말
뿌듯한 하루 였읍니다.
첫댓글 가시고 싶은곳을 다녀오셔서 마음이 뿌듯 하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3 년상 까지는 참배객이 많을 것 같아 4 년 째 부터 벼르던 길이 었읍니다.
아주 좋은 날 잘 다녀 왔읍니다.
마음이 뿌듯이요
뜻하지 않은 우연한 만남으로 인생 대선배님과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아주 오랫동안 알고지낸듯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사실은 결례가 좋은 만남 이었읍니다.
어찌나 더운지 그늘을 찾다 보니 양해도 구하지 않고 일행의 자리를 차지 하였는데 , 시원한 맥주까지
대접을 받으니 노대통령님의 음덕이라 생각 하고 잘 즐겼읍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한번 더 읽었읍니다.
좋은곳 댕겨 오셨네요
5년간 백성으로 살았으면서 아직 참배을 못 하였습니다
파인트리는 참배 하심에 제 마음 굴건투영 해 봅니다
ㅎㅎ 좋은 방법 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는 분은
다 같은 마음 이겠지요
한편의 영화를 보고 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 대통령님이셨고 아직도 가슴 한켠이 찌릿합니다.
꽃나무 이름은 산딸나무입니다. 꽃이 특이하면서 예쁘지요.
가끔 들어오지만 처음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 ^*^
무지 반갑읍니다.
역시 선생님의 댓글 마음에 와 닫읍니다.
"산딸나무" ㅎㅎ 그렇군요 - 제주도의 자생 나무라 하뎐 것 같은데 ?
다음에 오실 때는 멋진 詩 한 수 가져 오세요
ㄳ ㄳ
나는 또 다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