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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양주 나리공원, 그리고 당현천, 초안산
둘레 추천 0 조회 548 22.10.09 20:4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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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9 20:53

    첫댓글 양주 나리공원 꽃축제 할때 갔었는데

    지금이 훨 이뿌네요?

    구절초 필까말까 하던데 활짝 피었고?
    구경 잘했슴니다

  • 작성자 22.10.10 11:36

    지금이 절정인것 같아요
    시간되시면 한번 더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10.09 20:55

    양주 나리공원.
    저도 지난 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단체로 가서 힐링하고 왔는데

    아직도 열심히 피고있었네요.

    천장에 달린 열매는 하늘마. 또는 열매마 라고 불리는 마입니다
    원래 마는 뿌리식물인데 개량종인지 열매로 열리더라구요.

  • 작성자 22.10.10 11:44

    하늘마
    처음 본 귀한것의 이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집이 창동이라 1호선 한번타고 가니까 편하고 좋았어요
    시간 나면 몇번 들리고픈 곳입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가을 되셔요

  • 22.10.09 22:08

    꽃구경 잘했어요~~^^

  • 작성자 22.10.10 11:44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셔요

  • 22.10.10 01:06

    구절초 넘 이쁘네요

  • 작성자 22.10.10 11:45

    지금이 절정인것 같아요
    향기나는 하얀 눈온것 처럼 ...
    시간되시면 가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22.10.10 06:51

    역시 부지런이 움직여야
    예쁜 가을을 접수하네요
    덕분에 행복가득 접수해요ㅎ

  • 작성자 22.10.10 11:46

    댓글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가을 만드셔요

  • 22.10.10 07:25

    함께하지 못함이 무척아니 아쉽네요. 아름답네요.

  • 작성자 22.10.10 11:48

    언덕님
    시간되시면 얼른 가보시면 아직 봐줄만 할것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빕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10.10 15:16

    엄두도 내지 못할곳 둘레님 덕분에 꽃세상 만난듯 함니다
    발길따라 앉아서 구경 하는 맛 도 너무 좋으네요
    잘 봅니다 둘레님!!!!!

  • 작성자 22.10.11 09:29

    미소라님
    칭찬의 댓글에 기분이 좋아지고 우쭐하기까지 합니다,ㅎ.
    즐겁고 행복한 가을되셔요
    감사합니다

  • 22.10.10 21:52

    둘레님 글을 읽노라면 그곳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각양 각색의 꽃들보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더 아름답네요 둘레님 ~~~~~~
    언제 한번 뵙고 싶은 둘레님 ~
    언젠가 처음 트레킹 길에서 얼핏 뵌적이 있었지만 생각하면 스치듯 만남이어서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늘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10.11 10:00

    잠시님
    오패산에서 몇시간 잠시 뵈었는데도 오래동안 만났던 것 같은 생각이드는것은
    그만큼 푸근한 그무엇이 있었던것같아요
    가을 단풍구경갈때 같이한번 가면 좋을것 같은데
    인연있으면 만날거예요
    풍성한 가을 만나셔요

  • 22.10.11 08:11

    와우~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22.10.11 10:00

    구경 잘하셨다니 기뻐요
    즐거운날 되셔요

  • 22.10.11 08:49

    아름답네요.
    비올 때 걷는것도 좋지요. 저는 비오는 날 좋아합니다. 이런걸 보고 사람들은 청승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비향이 섞인 바람냄새, 꽃냄새, 흙냄새, 커피냄새도 비오는 날 더 짙구요.
    둘레님, 언제봐도 아이같은 천진한 웃음,
    너무 좋아요.

    우리나리에 일,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일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일을 놓지 않구요.
    피곤하고 시간이 자유롭지 않기도 하지만
    노년이 긴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은 노년의 시간을 좀 더 활기차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레님 ~~~ 멋죠요 !!!

  • 작성자 22.10.11 10:15

    늘 용기주고 기분좋게 해주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방장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도
    나이에,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없구나를 몸이 느끼게하네요.
    활동할수 있을때 까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
    다시하번 더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가을 만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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