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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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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가덕도 연대봉~매봉~응봉산~감금봉(13.2.17...132매)
청죽 추천 0 조회 173 13.02.26 19: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09

 

. 산행지:가덕도 연대봉~매봉~응봉산~감금봉

 

. 산행일자: 2013. 2.17(일요일)

 

. 날씨:오전은 맑은 날씨였으나 오후들어 흐린후 약간의 비.

 

. 누구와: 동문들과 일부 산행후 그외  단독으로 산행.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17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연산동 목화 예식장 앞에서 하차후 산악회 버스를 타고 가덕도 천성마을

 

         에서 산행 초입으로 이동후 시작.

    

올때:하산은 선창마을로 하여 갈때와 역순으로 이동함.

  

▣.순수 산행 시간:천성마을을 출발하여 연대봉 가기전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12시 45분에 출발하여 강금봉 날머리인 동선 새바지

 

                       소나무집뒤 도착은 14시 48임, ..... 2시간 여분 정도 소요됨.

 

****************************************************************************************************

 

오늘 친구들의 계모임이 있는 날이고 또한 동문 산악회에서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해마다 금정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는데

 

올해는 가덕도 연대봉에서 지내기로 한다. 사실 친구들 계모임은 연락이 되질않아 부득이 패스가 자동으로?? 되었고 고민을 하여

 

본다. 스타일이~~!! 맞지않아 일과 일요 산행이라 자주 빠지곤 했는데 그래도 자주 참석을 못하였지만 일년에 한번 지내는

 

동문 산악회 시산제인데..... 시산제 지내는 모습을 담아 동문 카페에도 올려야 하고 ㅠ.ㅠ  최근에 혼자 갔다온 가덕도 연대봉

 

이지만 가까운 근교라 흔쾌히 따라 나섭니다. 일기 예보상으로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우산까지 챙기고 ㅎㅎ 집결지에 당도후

 

반가운 마음에 동문 선후배와 인사를 나누고 드디어 가덕도 연대봉으로 가기 위하여 들머리를 찾는다고 우왕좌왕?? 결국 천성

 

마을에서 연대봉으로 향하기로 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갔으나 다양한 연령층과 산행 스타일이 틀려 오름 중간에 자리를 펴고 

 

시산제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이제부터 일부는 가덕도 해안길을 걷는 둘레길팀과 연대봉에서 매봉 직전의 안부에서 임도따라

 

선창마을로 향하는 팀으로 나누어진다. 그럼 나는....?? 너무 단조로워 이번에는 혼자 말씀을 드리고 연대봉~매봉~응봉산~

 

감금봉을 거쳐 이번에는 동선 새바지 방조제가 아닌 천가초등 방향으로 걸어 선창 마을로 가기로 하여 봅니다.

 

일단 하산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조금 빠르게 능선을 타고 가야하며 사진 촬영 시간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하여 나름 서둘렀으나

 

주변 조망이 탁월하여 쉽사리 속도에 진척이 없다 ㅠ.ㅠ 결국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니였지만 제일 늦게 당도하여 물가자미

 

무침회와 울진 홍게를 먹고 잇는 와중에 비가 내린다.... 거가대교를 둘러 관광할려는 계획을 포기하고 연산동에서 잔치 국수로

 

아쉬움을 달래고 헤어졌습니다. ㅎㅎ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아참~~~!! 개인 산행이 아니라 일부 동문 시산제와 겹쳐 인물 사진이 많음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연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항마을과 국수봉^^

시산제를 12시45분 지점에서 지내고 출발합니다. 실질적 산행 시간이고 연대봉 직전의 바위 전망대에서 다소 시간 지체. 

  집에서 출발에 앞서 담아보고.....벚꽃 필때면 좋은데 ㅎㅎ

백양터널위의 회차 지점에서 179번 버스를 타고 목화 에식장 앞에서 하차후... 

저 앞에 버스가 기달리고.....

버스 안에서 집행부에서 준비한 감자떡.... 어릴적 많이 해먹은 추억이 있는 떡인데...^&^

천성마을에서 하차후 출발^&^

가는 길 연대봉으로 ㅎㅎ

교각을 지나고 잠시 오름후 초입이 됨.

가는 길 뒤돌아 본 가덕휴게소와 지나온 교각이.....

초입을 뒤돌아 보면서....

히힛~~!!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자세가....ㅎㅎ

임도에 당도후 뒤돌아 보면서....

임도를 지나 본격적인 넓은 임도 수준의 등로를 따르고...

일전에 우측에 있는 에어건을 사용하여 보았으나 많은 인원에 비하여 콤푸레샤의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ㅠ.ㅠ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본 대항마을 방향의 해안가 입니다.

두손 꼭 잡고 오시는 모습이 참으로 다정스럽게 느껴집니다 ^&^

^&^

^&^

^^

이곳의 약간의 공터에서 행사를 치루고....ㅠ.ㅠ

^&^

생생히 살아 있는 그 모습 그대로 .....

옆에서 꼼싸리로 ㅋㅋ^&^

간절히 기원하시는 대선배님^&^

ㅋㅋ^^

용회장님^^

뭐가 그리 좋으신지?? ㅋㅋ

^&^

오름길 전망바위^^

연대봉 오름길 전부 집합시켜 한참을 개인 사진 촬영 시간을 가져 봅니다 ㅎㅎ

^^

일부는 빠지고 아쉬움에 한동안 자리를 떨줄 모르고.....

^&^

오름길 뒤돌아 본 지양곡 방향의 정자도 보이고^^

연대봉의 망바위^&^

앞으로 가고자 하는 응봉산 방향 입니다.

일부는 둘래길 일부는 연대봉에서 하산하여 임도따라 선창마을로 가는 팀을 돌려세워 단체 산진을 남기고 ㅎㅎ

연대봉 정상에서 날씨가 꾸무리 하지만 그래도 가덕 휴게소를 담아보고^^ 

정상의 모습, 좌측의 전망테크가 설치 되었군요, 별 메리트가 없는듯 한데 ㅠ.ㅠ

^^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연대봉.

이곳 전망대에서 조망을 보고, 이제부터 보조를 맞추기 위하여 급내리막을 빠르게 진행을 합니다.

위의 지점에서 가고자 하는 좌측 매봉에서 우측으로 응봉산과 감금봉 방향 입니다.

^&^

어음포 산불초소 안부에 당도, 추후 동문들은 좌측 임도따라 선창마을저는 바로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합류 에정임.

매봉 오름길 소사나무 군락지가 장난이 아님^^

매봉 정상의 초소가 좌측에 있고 우측으로는 응봉산 가는 방향임.

매봉 정상...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매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고자 하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천가, 동선 마을과 선창마을로....

응봉산과 강금봉 방향으로....

매봉에서 지나온 연대봉

천성마을과 가덕휴게소가 보이고

좌측의 출입 금지로 묶여있는 최근에 간?? 갈마봉과 구곡산 그리고 웅주봉 능선을 바라보고...

매봉에서 내려온후 뒤돌아 보는 갈림길......현 방향 좌측으로 어음포 산불초소의 안부로 가는 길.

누릉령 당도....진행은 직진.

지나온 이정표^^

위의 갈림길에서 우측의 해안길 등로 이정표^^

가고자 하는 응봉산 및 감금봉 방향의 이정표^^

지나온 누릉령을 뒤돌아 보면서......

^&^

잠시 로프가 있는 전망대를 지나고.....

지나온 중간의 매봉^^

가는 길 우측으로 어음포가 언듯 보입니다.

가는 길 머리위로 암릉이 예사롭지 않는데..... 눕혀서 담는 바람에 실감이 나질 않고 ㅎㅎ

요런거 담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ㅠ.ㅠ ^&^

응봉산 정상이 아닌곳에.....??

강인한 소나무의 생명력^&^

^&^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

저 굴을 통과해야만 하는데....

몸이 비대하시면 우회 하시길.... 그런데 우회길은 저도 모름?? ㅠ.ㅠ

간신히 빠져 나와 바라본 매봉을 바라보고^^

^&^

지나온 석굴^^

응봉산 정상의 암릉 위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연대봉이 저 멀리.....그런데 거의 한시간이 소요...ㅠ.ㅠ

응봉산 정상에서 좌측의 연대봉 중앙의 매봉 그리고 우측은 웅주봉이.....

이번에는 경방기간 산행 금지인 웅주봉과 구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좋습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감금봉이 고개를 내밀고^&^

부산 방향으로 바라보고 날씨가 흐려서...ㅠ.ㅠ

응봉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기도원 입니다. 둘래길을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추후 가고자 하는 방향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하여 저 앞의 눌차교각이 있는 선창마을 입니다. 

응봉산을 하산하면서 첫 이정표^^ 그대로 직진.

^^

등뒤의 동선 새바지 방향으로  

위의 갈림길을 지나면서 뒤돌아 보고^^

암릉이 있는 전망대를 지나고.....

지나온 응봉산의 암릉이 좋고^^

실질적 해안 둘래길의 시발점이자 종점인 기도원을 바라보고^^

감금봉에 당도^^

^&^

가는 길 뒤돌아 보는 감금봉^^

감금봉을 지나 바로 석축이 있는 묘지인데....이장을 했는가?? ㅎㅎ, 진행은 좌측으로....

^&^

뭐라고 적었는지??

위의 지점을 뒤돌아 보고...전망이 탁트입니다요~~!!!

국수봉이 보이고.....우측 멀리 다대포 방향

동선방조제를 지나 국수봉이 오늘은 저 방조제를 땅르지 않고 갑니다. ㅎㅎ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고^^

감금봉을 지나 이제부터 급내리막이 시작을 하고......지금보니 고도감이 별루네요?? ㅠ.ㅠ

휴~~!! 감시초소가 있는 소나무집 뒤의 감금봉  날머리 입니다. 이곳에서 저앞의 좌측으로 진행 예정임.

갈림길에서 동선 방조제 및 소나무집이 보이는 방향으로 샷~~!!

지나온 날머리.

이제 반대로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지나온 어음포 산불초소....

이곳 방향으로 갈 예정입니다.

가는길 뒤돌아 본 날머리의 갈림길^^

참으로 오래되고 고전적인 시골 교회^&^

^&^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본 우측의 응봉산과 좌측으로 감금봉^^

^&^

^&^

파평 윤씨묘??

파평 윤씨 종친회  건물이던가??

^&^

눌차마을의 국수봉

가는 길 소나무 참으로 좋습니다.^&^

음식점 아님 카페...좋습니다 ^&^

^&^

기닥도 우체국ㅎㅎ

백구도 담아보고...^&^

선창마을 당도^^

저 앞에 산악회 차량이 있고 ㅎㅎ

^&^

하산주는 안 마시고 물가자미 무침회는 거의 끝물......속이 꽉찬 홍게만 한마리 먹고^&^

먼저 당도후 즐거운 하산주와 회 및 홍게^&^

^&^

무침회는 끝물 ㅋㅋ

부산의 연산동으로 돌아와 허전한 마음에 잔치국수 한그릇 하고 가기로 합니다 ㅎㅎ

^&^

보기는 별루인것 같지만 맛은 좋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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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7 23:24

    첫댓글 청죽님은 가덕도를 참 좋아하시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가덕도 후기를 함 올리시더니 또 가덕도 후기를 올리셨네요.
    저도 가덕도 연대봉 함 가볼라하는데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차일필 미루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2.28 14:15

    가까이에 있어 좋아라 하는데 이날은 동문 시산제가 이곳에서 잇어 부득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ㅎㅎ

  • 13.02.28 13:12

    가본 길입니다만 님이 올려 주신 그림을 보니 훨씬더 실감이 납니다.
    항상 잘 보고 기억하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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