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향로산 둘레길>걷기여행
2018.11.2(금)
향로산자연휴양림 나무집 - 향로봉전망대 - 전망대2 - 임도 - 활공장 - 임도 -
휴양림 야영장 -인공폭포 - 모노레일 승강장 - 휴양림 도로 - 휴양림 나무집(6.03km)
2018.11.3(토)
향로산자연휴양림 나무집 - 향로산 임도 - 무학로109번집 - 무학로(도로) - 오산삼거리 - 정수장갈림길 -
약수터 - 2전망대갈림길 - 휴양림갈림길 - 향로봉 전망대 - 휴양림갈림길 - 휴양림 나무집(5.80km)
<2018.11.2>
향로봉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길을 나섰다.
향로봉에 도착.
향로봉 전망대에 도착하니, 운해가 장관이다.
아침식사전에 휴양림으로 돌아가야하니, 느긋하게 일출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
향로봉에서 활공장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걷는다.
모노레일 상부탑승장을 통과한다.
소나무숲길이 예쁘다.
모노레일 옆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활공장으로 가는 동안 북고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두곳이 있다.(이정표 있음)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한다.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이 보인다.
제법 경사진 등산로가 이어진다.
전망대를 갔다가 되돌아와서 활공장으로 진행한다.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에서 운해가 멋지다.
임도를 따라 활공장으로 갔다가 되돌아와서 오산삼거리 방향으로 임도를 걷는다.
활공장가는 길...
활공장에서 운해...
활공장
활공장에서 임도를 따라 휴양림으로 진행한다.
휴양림 야영장
휴양림 인공폭포
휴양림 모노레일 승강장
휴양림 도로를 따라 나무집으로 가는 길에 자작나무숲을 바라본다.
나무집(6평형)에서 내려다 본 자작나무숲
나무집으로 돌아왔다.
<2018.11.3>
어두운 새벽길, 후레쉬를 켜고 동굴집 삼거리에서 오삼삼거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는다.
임도는 무학로109번집 앞에서 끝난다.
오산삼거리 방향으로 무학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니, 향로산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330m미개설구간이 있어 통행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오산삼거리까지 1km를 도로를 따라 걸었다.
오산삼거리에 향로산둘레길이정표가 있다. 약수터 방향으로 걷는다.
약수터가는 길에...무주읍내 전경을 담아본다.
정수장갈림길을 통과한다.
오삼삼거리에서 약수터까지 산허리를 따라 오솔길이 이어진다.
약수터 - 학교가는 길 이정표
약수터에 약수는 보이지 않는다.
약수터에서 향로봉 방향으로 계곡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간다.
제2전망대갈림길에서 능선길을 따라 향로봉으로 향한다.
향로봉전망대에 올랐다.
어제와는 다른 풍경의 운해가 펼쳐진다.
향로봉에서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오솔길...
휴양림 나무집(9평형,8평형)으로 내려선다.
이틀동안 걸었던 길을 하나로 연결하면 향로산둘레길이 완성된다.
첫댓글 향로산 둘레길은 단풍보다는 운해가 장관입니다.
너무도 멋집니다.
햇살받으며 조용히 산 구비구비 흐르는 운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두 나무집에서 잠자고 싶어지네요...
향로봉의 운해
정말로 장관입니다.
그날 그시간 그 장소가 아니면 볼수 없었을 풍경을~ 행운님 덕분에 앉아서 감상하고 푹 빠졌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그 길을 걸어 그 장관을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