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정이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 지니라...
(출애굽기 29 : 9)
오늘날 교회 세습(후손위임) 문제로 논쟁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록된 말씀과 같이 제사장(목사)들의 후손,
위임은 명백히 하나님께서 정하신 영원한 제도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에서 전하는 제사장 아들들이 대를 이어
위임 받은 직분을 성실히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엘리 제사장의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가 제단에
드리는 제물을 갈취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운 것입니다.
이 아들들의 죄가 여호와의 앞에 심히 큰 것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 2 :17)
이 두사람은 한날에 전쟁터에서 같이 죽고 말았습니다.
다음으로 아론의 두 아들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 역시
방탕하게 술에 취해 정하지 않은 불을 제단에 드립니다.
이들도 엘리의 아들들과 같이 형벌을 받아 사망합니다.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레위기 10 : 1)
이렇게 구약의 일부 제사장의 자손들이 직분을 지키지
못하므로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세례 요한과 같이 조상의 대를 이어
제사장(목사) 직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론은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흡니와 비느하스처럼 제사장 직분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지요.
이 시대에도 저들과 같은 거짓 선지자가 많이 있으며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세례 요한과 같은 청렴한 지도자가 그리운 시대입니다."
이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 이었더라...
(마태복음 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