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보름인데
지인들 오늘 먹으라고
어제 밤 11시까지 해서
오늘 아침에 배달하고
출근했어요~
삶고 불리고
아들은 나물그닥 안좋아하는데
고기 올려주면 잘 먹는다는요~~
오곡밥
감기가 살짤 걸렸는데도
밥맛없어도 맛난다는요 ㅋ
밥할때 대추를 몇개넣음 단맛이나요
요건 그제 ㅋ
꽃게탕 요즘 냉동꽃게가 싸더라고요
돼지갈비
색깔은 호텔급인데
맛은 ㅋㅋ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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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리사~
은미네 식단(보름나물과 오곡밥)
은미
추천 2
조회 314
25.02.11 10:00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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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맛있어 보여요 다음에 할 때 통건고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5섯개 정도 넣어주면 달콤 매콤 자꾸 입안으로 ...
집에 당근도 없어 밤도 없어
있는대로 했는데 빠진게 없어요
청양고추 넣는데 그것도 없어
언냐~~지금은 한가한 시간?
@은미 네~~지금 한가한 시간이예요~~ㅎㅎ
여기는 넘 먼곳이라
음식이 상할듯 하여
요청도 못하겠네요
사실 집밥을 해먹지 않지만ㅜㅜ
덕분에 낼 보름인지 알았으니
오곡밥 파는지 장에 나가보께요
장금이님 인정~~ 👍 👍 👍
산과바다님~
속초 아님 고성? 어디 신가요?
물건너 바다건너 어디던 갑니다요~~^^
@은미 아닙니다
요리를 넘 잘 하셔서
칭찬으로 댓글 단거예요
은미님 따뜻한 마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전 참고로 속초 입니다
은미님은 좋겠네요.
난 좀 있다가 재래시장가서
나물하고 오곡밥 사다 먹어야지.
ㅎ
오늘은 시장가면 나물 찰밥
많이 나올거 같아요
혼자서는 사먹는게 훨씬 좋다는요~~^^
나는 해주는 사람두 없구
오곡밥 사먹어야지 ~ 에구
낼이 보름이니
오늘재래시장가셔서
언능 오곡밥이랑 나물 사오셔요~~^^
넘넘 부지런하고 멀티기능요리사 은미님을 누가 따라갈까나요?
남자들이 눈이 삔것 같아요. 아님 감히 접근을 못하기도 하니 좀 허당끼도 많이 부리고 저처럼 야한?푼수도 많이 흐트려놓으시어요
주변 지인도 덕분에 넘 행복하시겠네요
전 오늘 영양잡곡에 대추와 밤을 넣어 만든 오곡밥을 선물받고 넘 설레고 감동했네요
아까와 어찌 먹을런지요
감성언니~무늬만 멀티기능요리사인거 아시죠 ㅋ
이뿌게 봐주시니 그러보이는거다요~~
허당끼로 말할거같음 이루말할수가
없어요~일일이 나열할려니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이게 이게 허당이라니요 ㅋ
감성언니 오곡밥선물받은거
언능드세요
맛나게 드시는게 고마움의 표시
곤한밤되시고 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