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리바우길 트레킹 9 개구간중
6-9구간은 2020년 9월에 완주
1-5 구간은 2022년6월19일-22일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평창올림픽 개최 도시인 정선 평창 강릉을
하나로 잇는 트래킹 코스로 올림픽을 기념해 지난 2017년에 개통했다.
그래서 길 이름도 각 지역을 상징하는 올림픽(평창), 아리랑(정선),
바우(강릉 바우길)를 합쳐 올림픽 아리바우길이라고 했다.
정선 오일장(아리랑 시장)에서 출발해 산 강 계곡 옛길 역사 문화
생태 탐방로를 두루 거쳐 강릉 강문해변에서 끝나는 총 131.7km를
9개 구간으로 나누었다. 이 길은 IOC가 올림픽 명칭 사용을 허용한
유일한 트레킹 코스.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등에서 개최된 제23회 동계 올림픽
https://pom2018.org/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최된 제23회계
동서울 터미날-횡계-대관령.
2022년 6월 19일 강릉 바우길1구간12km -선자령 (올림픽 길은 아님)
올림픽 아리바우길 (대관령-정산 아리랑시장)
1-3 코스는 정선군청 관광과 4코스 이후는 는 강릉 바우길 관할.
출발전 .위험헌곳. 폐쇄된곳.안내판.길안내 리본 등 확인결과 이상 없다는 답변
지도 등 다운 받고 12kg배낭(물,간식.등) 지고 2022년6월19- 대관령 도착
올림픽 아리바우길 시작
대관령 -고속도로준공탑 -안반떼기 5구간 12km 시작
아침은-빵 .치스.커피
점심.저녁은 -햇반.김치.멸치복움.김 .
물은 0.5리터 4개
횡계 전망대 에서 19일 첫날밤.
20일 월요일. 횡계전망대- 4구간 14km 안반떼기 -도암댐-배나드리
안반데기 가는길
여기서 부터 배나드리 까지 포장 도로-찻길이 인도
안반데기 커피숖 에서 냉커피 주문, 마시면서 여기물 마셔도 돼냐고하니
여직원이 안됀다고 -민가에서보충한물 다 버리고 정수한 물로 1.5리터 보충
감사 감사 합니다.
도암댐 도로길 이 걸어가는길 ..옹벽 낙석 방지 공사.
펌푸 차 가 세멘트 을 분사 --마침 한분이 아이스 박스 에서 물을 꺼내
저도 한통주실수 있나요 ..웃으면서 한통 주시는데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암댐.용량은 모르지만 수력 발전 도 함
배나드리 야영장 .소나무 숲 에서 두번째 야영.
땅 침대 에서 본 하늘
21일 화요일. 3코스 12.9km 배나드리-모정탑.노추산-구절리역
노추산 전망대 에서 홀딱벗고 누워 찍은 하늘
왜-홀딱. -누워있는데 냄새가 나 원인 찻아보니 팬티 셔츠
가 2일 간 땀 에 절은냄새- 새것으로 갈어입고 햇빛 에 두시간 소독
노추산 정상 -안내판
등산로 입구 에있는 펜션- 사진으로 홍보 하는이유
물 이 떨어져, 마침 수도 가 있어 물좀 담아 갈수 있나요.
기다리세요 -집에서 어름물 을 갖고 나오심
3월 부터 11월 까지 영업하고 겨울 에는 본집으로 간다고
많이들 며칠 있다 간다고 -15만원대
주변 구절리역 -렝일바이크. 나전 외,,
차분하신 여 주인.--많이 이용해주세요.
2코스20.5km 구절리역-마산재-꽃벼루재 전망대-나전역
2코스 꽃벼루재 전망대 에서 3번째 이자 마지막 야영
나전 마을
22일 수요일 1코스 17.1km 나전-새리골 정선 아리랑
코스 벗어나 강 으로 내려감.
문곡본동 가는 산길 입구 에서 800M 근처 부터 길이 안보이고
낙옆이 많고 안내 리본 .표지판 도 없어 헤메이다 다시 내려
가자니 3KM 온게 헛수고 계속 갈수 있으면 1300미터 .그
때 아래 에 길 이 있는게 보여 내려가다보니
비 와 바람에 낙옆이 쌓이고 층이 생겨 길처럽 보인것.
다시 올라 갈려고 하니 경사 가 심하고 배낭 무게 때문에 게속
미끄러져 할수없이 계곡 으로 방향 잡고 내려가는데
3군 데서 높이 4-9미터 낭떨어지 만나 우회 .다행히 낙옆 이
워낙 깊이 쌓여 앉어서 내려가다 넘어지고 --
마지막 몇 미터 높이인지 폭포?지점 에서 저수지 가 보여 배낭을 던지고
옆 길을 만들면서 내려가다 나무가 부러지면서 딩굴고 하여
도착 하니 길건너 강 .(조양강) 건너갈 벙법이 없어 119 구조요청.
바위 지나 빨간줄 방향 으로 내려오다 잡고 있던 나무가 부러지면서
딩굴고 하다 보니 던진 배낭 이 내앞에
숲 을 헤치고 10미터 가니 강 .
건너갈 방법이 없어 14시 에 119 에 구조 요청
[Web발신]
06/22 14:03 119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였습니다.
[Web발신]
[119구조출동]소방차량이 귀하께서 신고하신 장소로 출동하였습니다.
보트가 저 멀리 보임
얼굴 .입 온몸을 흙 으로 코팅.
산 넘어 빨간줄 로 내려온 것임.
강건너 마자 ,타박상 소독.머리 부터 발 끝까지 부러진데.
피나는곳 없나 점검,혈압.체온 체크후정확한 검진 을 위해
병원 에 가셔야 한다고 해 ,현상테로는 안가도 됀다고 하고,
정선 터미날 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자 기꺼이 모셔다 드리죠.
9km 는 트레킹 대신에 119 구급차로 정선 아리랑 터미날
90km 트레킹 완주가 80 km 로 끝
여태까지 산 에 다니면서 다친적도 여러번이지만
이번처럼 지옥 천당 왕복 은 처음.
아무리 사전 준비 철저히 한다고 하지만 현장 은 변화 무쌍
돈 주고도 못 배우는것. 자연은 너그럽지 않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