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9:00~18:00
장소 : 카페 아고라
참석 : 염순홍, 김기숙, 양홍란, 임우석, 김향, 전종범, 박소현
복지요결 목차를 보며 전체적인 구조를 살폈습니다.
복지요결 본문 '머리말' 첫 페이지와 미주에 있는 '복지요결 권장 독법'을 읽었습니다.
복지요결 본문 '사회사업 방법'편을 읽었습니다. (미주도 함께 읽었습니다.)
복지요결 부록 '시설사회사업'편을 읽었습니다. (미주도 함께 읽었습니다.)
복지요결 본문으로 돌아와 '머리말'의 '연구방법' 부터 '맺음말' 까지 읽었습니다.
(미주는 필요한 내용만 살펴 읽었습니다.)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요약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소감
전종범
감사에 힘쓰겠다. 박소현 선생님이 정지순 씨를 지원하며 고민했던 부분에 공감한다.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았다. 송숙희 선생님과 고제교회에 함께 다니며 부탁하기와 칭찬하기를 참 잘하신다고 생각했다. 서지연 선생님이 매번 김민정 씨와 어떤 내용을 의논할 때 분위기 좋은 곳에 간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때와 장소가 중요한 것 같다.
시설이 아닌 곳에서 며칠 머무는 것도 자취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한 번씩 해보고 싶다.
임우석
213쪽 ‘시설 입주자의 집에 들어갈 때 입주자의 허락 없이 들어가지 않는다.’ 잘 적용해 보고 싶다. 시설 내외부를 오갈 때, 입주자 집과 화장실을 오갈 때 신발을 구분해 신고 벗는 것을 더 신경 쓰겠다.
복지요결 공부할때마다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다. 찔리고 아픈 이야기도 많지만 월평빌라 동료들이 참 잘하고 있구나 싶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그 곳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충실히 내딛고 있는 동료들이 대단해보인다.
염순홍
44쪽 ‘어떤 사람에게는 인사 자체가 복지가 되기도 합니다.’에서 어떤 사람에 해당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궁금했다. 아주 심한 장애가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일까?
복지요결에서 ‘어느 설이든 교조처럼 따를 게 아닙니다. 사람 사안 상황에 따라 변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어떨 때는 이 말이 잠시 피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 같다.
박소현
정지순 씨를 지원하며 지순 씨의 생각과 돕는 직원의 생각이 달라 충돌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이 지순 씨에게 상처로 남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했다.
51쪽 ‘알아서 하라고 맡겨버리지 않습니다.’ 부분을 읽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양홍란
이대수 씨의 의견을 끝까지 듣지 않고 내가 판단해 배식했던 경험이 있다. 시간이 늦더라도 이대수 씨의 말을 좀 더 귀담아듣겠다.
김향
시설 사회사업의 발전 편에서 입주자가 내 일이다 내가 했다는 일이 많아지는 게 발전이라고 했는데 문은영 씨 생각이 났다.
사회사업 방법 편에서 때와 상황, 자리를 살펴 부탁해야 한다는 부분을 읽고 이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백춘덕 씨의 경우 새해 계획을 세우며 더욱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더디고 힘들어도, 어설프고 부족해도 살아있는 한 끝까지 삶이고 사람이게 돕자는 부분도 마음에 와 닿았다. 홀로 계신 어머니가 떠올랐다.
김기숙
약자일수록 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입주자 분들에게 더 상냥하게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첫댓글 사회사업 근본을 공부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고 다짐하며 한 해를 시작하니 감사합니다. 밭을 갈고 거름을 내듯 오늘의 양분으로 한 해 아름답게 가꾸시기 빕니다. 준비하고 인도한 임우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공부하기 즐겨하고 배우고 깨달은 바 자기 것으로 삼는 동료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복지요결 공부 전 동료들의 소감을 읽고, 집중해서 읽고 싶은 부분을 마음에 담아두게 됩니다. 임우석 선생님은 늘 준비하고, 기록하고, 매일의 실천에 성실을 더하시는 분이시죠. 같은 일을 하면서 더욱 존경하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