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 오일장이 서서 너무좋다
오늘은 무엇을 살까 생각하다가 봄꽃을 사기로 했다 몇일전 장에서 카랑코에랑 카라 노랑과 자주를 샀는데 못내 아쉬워 꽃을 더 사러 장에갔다
찬거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꽃집만 찾아다녔다 카랑코에를 많이 파는 꽃집을 찾았다
작년에는 홑꽃을 샀지만 이번에는 두가지색이 썪인 겹꽃을 세종류 샀다 국민다육도 세개를 샀다
작년에 오십개에 육박하던 다육이를 관리미숙으로 한해동안 다 죽였다 베란다 한쪽구석에는 빈 화분이 그득하다
올해는 싼 다육이로 도전 할까한다 집에있는 빈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서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쪽으로 꽃들을 줄을 세웠다 이쁘다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행복이 별것인가 작은꽃화분 몇개에 미소가 지어진다면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미소가 꽃처럼 활짝피어나는 하루 되세요
첫댓글 그러지요 작은것속에서도 미소를 담을수 있다면 그보다 큰 행복이 어디있나요
생활속에도 긍정하며 살아가다보면 좋은것이 많이있는데 그것들을 잘 활용하지 않아그렇지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들이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 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바쁘실 텐데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으면
모든사고가 긍정적을 변한답니다
오늘도 행복이
나하님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카랑코가 두가지 색으로 복합색 이뻐요~^^
나두 한번 사올까 합니다
뭐니해도 꽃을, 보는순간 마음도 행복해진답니다~^*^
맞아요 작은행복이지만
그 작은 행복도 솔솔해요
민희님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