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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의 대나이지리아 무역투자, 프로젝트 진출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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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9 | 국가 | 나이지리아 | 작성자 | 편보현(라고스무역관) | |||||||||||||||||||||||||||||||||||||||||||||||||||||||||||||||||||||||||||||||||||||||||||||||||||||||||||||||||||||||||||||||||||
중국의 대나이지리아 무역투자, 프로젝트 진출 동향 - 건설·전력·통신분야 등 중국의 나이지리아 투자진출 가속화 - - 나이지리아의 대중 수입액 2011년 101억 달러 기록 - □ 나이지리아에서 중국 영향력 갈수록 심화 o 나이지리아와 중국 간의 무역 및 경제협력은 1960년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인 양국관계가 시작된 것은 1971년 2월 10일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후라고 할 수 있음. o 나이지리아의 군사독재가 지속되면서 서방 세계가 나이지리아에 등을 돌리고 경제원조 및 협력을 외면하는 것을 틈타 중국이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진출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음. o 중국의 나이지리아에 대한 정치적·경제적 영향력은 올루세군 오바산조 대통령 재임기간이던 1997년에서 2007년 동안 정점을 이루었음. 나이지리아의 전통적 교역 파트너였던 영국이나 미국 등은 나이지리아의 치안이 악화되자 나이지리아 투자에 대해 회의를 보였지만, 중국은 적극적으로 진출을 시도했음. 특히, 오바산조 정권 말 최고조에 달한 나이저 델타 지역에서의 외국인 인질 납치 등 치안이 불안한 상황에도 중국은 공세적으로 진출을 지속함으로써 나이지리아 정치지도자와 국민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음. o 양국 정부 간 고위인사들의 빈번한 접촉 및 상호방문으로 양자 간 정치적 신뢰와 협력이 증가함에 따라 나이지리아의 석유가스를 비롯 전력, 운송, 통신, 건설 및 서비스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중국과의 경제협력이 강화됐음. o 2008년 전임 오바산조 대통령의 뒤를 이은 고 야랴두아 대통령은 4일간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후진타오 주석과 중국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났음. 중국 주석과의 회담에서 양국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또한, 야라두아 대통령은 석유 및 천연가스·전력·농업·광업·통신·금융 분야에 대한 중국의 투자확대를 요청했음. o 2009년에는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개최된 제1차 나이지리아-중국 무역투자 포럼에서 당시 부통령이었던 현 굿럭 조나산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와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긴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 나이지리아-중국 간 교역동향 o 나이지리아 주재 중국 부대사(Mr. Younhua Ding)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와 중국 간 무역규모는 2003년 30억 달러에서 2011년 107억 달러로 증가했음. 무역수지는 상당한 규모의 중국 흑자를 보이는데, 이는 나이지리아의 주종 수출품목이 원유에 한정돼 있기 때문임. (2012년 5월 24일 자 Premium Times 지) o 나이지리아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품목으로는 오토바이, 자동차, 기계류,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섬유류, 문방구류, 장신구, 주방용푸, 컴퓨터 및 액세서리, 휴대전화까지 거의 전 품목에 이를 정도로 다양함.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남아공 다음으로 큰 중국의 거점 시장임. o 아래 표에서 보다시피 2011년 기준 나이지리아의 주요국별 수출은 중국이 14억 달러, 미국이 312억 달러, 인도가 125억 달러, 영국이 32억 달러, 한국이 7억 달러임. o 반면, 나이지리아의 국별 수입은 중국이 101억 달러로 가장 많음. 그 뒤로 미국 52억 달러, 인도 29억 달러, 영국 22억 달러가 있고 한국은 27억 달러임. 나이지리아와 주요 국가들과의 수출 및 수입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IMF 세계무역통계(KOTIS) o 나이지리아는 중국과 무역·경제 및 기술협력협정, 상호투자보장협정 등 다양한 협정을 체결했음. 2001년 양국은 '무역, 투자진흥 및 보호협정(Agreements on Trade, Investment Promotion and Protection)'을 체결하는 한편, 2002년에는 '이중과세 방지 및 소득세 회피 방지협정(Agreement for the Aviodance of Double Taxation and the Prevention of Fiscal Evasion with Respect to Taxes on Income);을 체결했음. o 또한, 2006년 4월 후진타오 중국 대통령의 나이지리아 방문 시 나이지리아 인프라 개발을 위한 중국 수출입은행의 원조자금 지원(5억 달러), 나이지리아 공무원 연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약품 지원 등 다양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나이지리아-중국 간 투자동향 o 중국의 대나이지리아 투자는 80억 달러에 달하고, 중국의 나이지리아 진출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음.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중국 위안화를 나이지리아 외환시장에서 공식 거래통화로 지정했음. o 중국의 투자자와 기업가들은 꾸준히 나이지리아를 방문함. 이들은 중국 정부 사절단의 일원으로 방문하거나 중앙 및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민간기업 사절단으로 방문해 나이지리아에서의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찾음. 이처럼 적극적인 중국 정부 및 민간기업들의 방문활동은 나이지리아 경제부문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의 초석이 됨. o 나이지리아에서 중국의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중국인 수도 크게 늘고 있는데, 한 자료에 따르면 1999년에는 1300명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 5만 명으로 늘어났음. 나이지리아 전 역에 중국 식당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추세를 방증함. o 한편, 값싸고 질 낮은 중국산 제품이 시장에 범람하고 있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음. 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Standard Organization of Nigeria) 및 식품의약청(NAFDAC; National Agency for Food and Drug Adminstration and Control)에서는 주기적으로 중국에서 생산 수입되는 수준 미달의 제품들을 압수하고, 폐기처분하고 있음. 이들 불량제품은 소비자에게 유해할 뿐만 아니라 수입상에도 손해를 끼쳐 중국산 저급 품질 이미지가 확산됨. o 중국인들의 광범위한 나이지리아 진출은 유통부문에서도 큰 변화를 일으키는데, 그동안 레바논이나 인도계 상인들이 잡고 있던 유통채널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음. 예를 들어 라고스의 전통시장인 발로군 마켓이나 중국 상인들이 밀집된 차이나타운에서는 중국 사람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이 중국인들에 의해 판매됨. 문제는 나이지리아 상인도 중국 상인과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는 중국 상인들이 중국에서 값싼 제품을 직접 떼다가 아주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하기 때문임. o 중국의 나이지리아 직접투자는 거의 전 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이는 중국 및 나이지리아 양국 정부의 투자진흥정책에서 기인함. 예를 들면 중국의 대나이지리아 투자는 철도건설 및 유지보수, 도로건설 및 고속도로 유지보수, 주택건설, 정유공장 건설, 전력분야 프로젝트 참여, 통신, 제조, 무역업 등 다양함. o 중국이 나이지리아 투자진출에 강세를 보이는 분야는 건설분야임. 현재 중국 기업들은 도로·철도건설 및 유지보수, 주택, 전력 등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함. 아프리카 최대 자유무역지대 중 라고스에 건설 중인 레키 자유무역지대 건설프로젝트에도 중국 투자자가 라고스 주 정부와 합작으로 참여해 향후 중국 제조업체가 이곳 자유무역지대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인근 아프리카 국가로 수출한다는 청사진이 있음. □ 주요 부문별 중국의 나이지리아 투자진출 현황 1) 건설분야 o 중국토목건설공사(CCECC)는 나이지리아에서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최대업체 중 하나임. 나이지리아에 진출한 지 30년 이상이 됐으며, 도로·교량·철도 등 많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 중임. CCECC 추진 주요 프로젝트
o 중국 토목건설공사(CCECC)는 중국 측 컨소시엄인 CCECC-Beyond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Development Co. Limited(CCECC-Beyond)의 주요 지분 참여업체의 하나임. 라고스 주 정부와 합작으로 Lekki Worldwide Investment Limited를 설립, 레키 자유무역지대를 건설 중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자유무역지대 개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레키 자유무역지대를 국제적인 수준의 자유무역지대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임. o 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중국기업들이 수행하고 있는 건설 프로젝트는 총 117개 프로젝트로 21억 달러에 달함. 또한, 중국의 나이지리아 전체 프로젝트 투자규모는 13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음. 2) 통신분야 o 중국은 나이지리아 통신분야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 2005년 중국의 국영 하드웨어 제조업체인 China Great Wall Industry Corporation은 2007년으로 예정된 나이지리아 통신위성 NigComSat-1호 제작 및 발사 계약을 3억1100만 달러에 수주해 예정대로 발사했음. NigComSat-1호 제작 및 발사 프로젝트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참여를 희망했으나 나이지리아 정부의 표준사양과 예산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성공리에 수행한 국가 중 중국이 유일함. o 중국의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 공급업체인 화웨이 역시 나이지리아의 통신 부문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함. 2006년 나이지리아의 민간 전화사업자인 Multi-Links의 CDMA 통신망 공급프로젝트 1억 달러 계약을 수주했음. 또한, 같은 해 화웨이는 나이지리아 최대 통신사업자 중 하나인 Starcomms Nigeria Limited에 1xEV-DO 기반 이동통신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공급한 바 있음. 3) 석유가스분야 o 나이지리아 석유가스 자원부문 투자에 대한 중국의 관심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매년 증가했음. 2009년 중국석유공사(CNOOC; China National Oil Corporation)는 60억 배럴 상당의 나이지리아 석유 광권 확보를 위해 최대 500억 달러까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o 중국 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은 2009년 6월 서부 아프리카 최대 독립 석유회사 중 하나인 Addax Petroleum Corporation 사를 75억6000만 달러에 인수했는데, 이는 중국 석유회사가 해외기업을 인수한 규모로는 가장 큰 금액의 인수 건이었음. Addax Petroleum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Addax Petroleum 사는 2008년 12월 말 기준으로 매장량 5억3600만 배럴의 광구를 보유하고 있고, 1일 14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음. o 2010년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공사인 NNPC(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와 중국 국영 건설회사인 CSCEC(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oration)는 나이지리아에 정유공장 3개 및 석유저장기지 1개를 건설하는 230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음. 정유공장 중 1개소는 라고스의 레키 자유무역지대에 건설하는 것으로 금액은 80억 달러이며, 나머지 2개는 바옐사 주 및 코기 주에 설립하는 프로젝트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재원은 중국 정부 및 중국 수출신용보험공사(SINOSURE), 기타 몇몇 중국 은행을 통해 조달함. 4) 전력분야 o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분야 중 하나는 바로 전력분야임. 2002년 중국 기계장비 수출입공사(CMEC; China National Machinery and Equipment Import and Export Company)는 당시의 연방 전력철강부로부터 총 발전용량 670㎿의 2개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계약을 수주했음. 이 프로젝트는 관련 변전소 및 송전선 설치 공사도 포함하는 것이었음. 세부적으로는 나이지리아 남서부에 있는 온도 주의 335㎿ 오모토소 발전소와 오군 주의 올로룬소고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재원의 65%를 중국수출입은행에서 조달했음. o 지멘스가 건설한 138㎿ 용량의 게레구 발전소 역시 중국수출입은행의 신용으로 진행됐음. o 나이지리아 연방정부는 최근 발전소 2개의 운영권을 SEPCO III 발전 건설공사와 중국기계장비수출입공사(CMEC) 컨소시엄에 넘겼음. 이는 나이지리아 전력지주회사(PHCN)가 상기 발전소 운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며, 발전소를 민간에 매각하려는 연방정부의 결정의 일환임. 5) 자동차분야 o 중국의 자동차는 근래에 들어 CHERY, GEELY, LIFAN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나이지리아 승용차시장에 빠른 속도로 잠식해 들어가고 있음. 상용차 부문에 있어서는 JINBEI, FOTON, GRAND TIGER, JAC 및 CHANA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기반을 넓혀가고 있음. 모터사이클 부문에서도 기존의 스즈키나 혼다, 야마하 등을 제치고 JINCHENG, LONCIN, FRAJEND, LIFAN, NANFANG, SKYGO 등의 브랜드들이 저가를 무기로 나이지리아 시장에 확대해 나가는 중임. o 자동차 부품도 시장에서는 낮은 가격에 형편없는 품질의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시장거래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6) 은행분야 o 2010년 나이지리아 제일은행은 나이지리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중국에 지점을 개설하고, 중국이나 아프리카 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함. 중국 은행감독원(CBRC; China Banking Regulatory Commission)의 사업승인을 받고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했음. 나이지리아 제일은행 사장 Mr. Bisi Onasanya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비약적으로 경제가 성장하는 나라로, 나이지리아 중국 간의 급증하는 교역추세로 볼 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밝힘. o 이 밖에 United Bank for Africa Plc(UBA) and Zenith Bank Plc 역시 중국에 지점을 개설할 계획임. □ 시사점 및 진출전략 o 중국이 나이지리아에 진출했던 경험사례를 놓고 볼 때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나이지리아 정부 고위층과의 꾸준한 접촉 및 관계유지에 공을 들여야 할 것임. 또한, 공적 개발원조 등 나이지리아 지원분야에 대한 탐색과 실행을 위해 정부 사절단 방문 등이 확대돼야 하고, 이들 공적원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자금지원도 더욱 확대돼야 할 것임. o 나이지리아-중국 간의 민간부문 협력채널은 양자 간 통상협력 증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이들 기관으로는 나이지리아-중국 친선협회(Nigeria-China Friendship Association) 및 나이지리아-중국 경제협의회(Nigeria-China Business Council)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은 중국과 나이지리아 간의 친선 및 비즈니스 확대의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음. 중국의 사례를 거울삼아 우리나라도 나이지리아-한국 경제협의회 또는 나이지리아-한국 비즈니스 포럼 등의 협력채널을 구축해야 함. 과거 수년 전 한-나 친선협회가 구성됐으나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중단된 바 있으므로 이를 부활시키거나 새로운 기관을 설립하고 민간부문 경제 친선을 확대해 나가야 함. o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에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람직함. 라고스 국제무역박람회, 에누구 국제무역박람회, 라고스 자동차 박람회 등과 같은 국제행사에 중국기업은 매우 왕성하게 참여하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기업들도 이들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음. 이들 전시회 및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및 유망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음. 이 밖에 한-나이지리아 투자협력 포럼 등과 같은 행사도 한국 및 나이지리아 양측이 번갈아가며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음. o 나이지리아와 거래하다 보면 사기사례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함. 그러나 이 같은 나이지리아 시장에 대한 우려에도 중국기업들은 도전적으로 진출함. 중국기업의 진출을 거울삼아 한국 기업도 각종 무역사기에는 현명히 대처함으로써 나이지리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진지하게 비즈니스로 연결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함. o 나이지리아 로컬 콘텐츠 법률의 적용에 따라 외국기업들의 나이지리아 석유가스, 전력 부문에 대한 참여가 갈수록 까다로워짐.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는 나이지리아 직접 진출을 통해 현지 사업을 수행하거나 유능한 나이지리아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임. 이 같이 협력 회사를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나이지리아 진출 시 이를 고려해야 함. 자료원: 나이지리아 정부, 현지 일간지 등 코트라 라고스 무역관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