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에서 가장 싸고 맛있는 라면집 ~ " 라면 땡기는날 "

[Real CHoPiN]

인사동 안국역에 내려서

풍문여고에서 덕성여고를 지나.. 정독도서관 가는길로 가다보면

사람들이 줄서있는 떡볶이집과 라면집이 마주보고 있어요~

그중 " 라면 땡기는날 " 은 제가 친구들이랑 가장 자주가는 라면집 인데요~

싼가격과 , 정말 푸짐한 양과 거리들 , 또 맛이 죽음이라죠 ㅠㅠ

새벽에 갑자기 그집 라면이 생각나서 ㅠㅠ

이 라면이 바로 이집의 대표메뉴 짬뽕라면 인데요~

늘 이렇게 뚝배기에 넣어서 주죠~

가격이 2처넌~ 정말싸죠~ ( 못가본 사이에 오백원 올랐대요 ㅠ )

한옥을 개조해서 가게로 만들어서 .. 사람도 많고 , 항상 줄서있어요~

가게안에는 교복입은 고등학생들도 정말 많고!!

해물의 시원함과 오뎅 맛살 등이 사리로 듬뿍 들어가 있구 .. 짬뽕라면 특유의 얼큰함 ..

배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라면집 ..

[완전싸랑해。]

좋다규. 고맙다규.

[크리쓰챤 베일]

사장님 여기와서 이러시면 곤란...

[Real CHoPiN]

저요? 제가 왜 사장..? -_-

[squared]

사장이라..;;;;;;;;;; 여기 맛있기로 유명해요.

[땅콩버터크림]

에이~베일님은 장난으로 그러신거 같네요..님들 좋게 넘어가요~ㅎㅎㅎ

[시발탄]

보통 저렇게 장난 많이 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리신님 급상처 ㅋㅋㅋㅋ

[Misty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이라면 -_-ㅋㅋㅋㅋ

[크리쓰챤 베일]

농담인데ㅋㅋㅋ

[눈화여기있어]

야밤에 이게 뭐하는짓이죠.? ㅠ

[만화같은삶]

헉...진짜 맛있겠다...값도 싸네요....후릅....

[캉캉엘씨]

여기 티비에서도 본거 같아....ㅠㅠ 아 배고파... 목구멍에서 찌릿찌릿 소리나ㅠㅠ

[피융피융]

흑설탕만 퍼먹었더니 배고파 ㅊ미치겠구만 ㅠㅠㅠㅠㅠ

[vlxjvos]

아~~~~~~야밤에 완전 침흘리삼...이거 지~~~인짜 매워요...매운거 못먹으면 거의 죽음일듯ㅋㅋ남친이랑 가도 먹고나서 열라 추해지는거 각오하고 가셔야 하삼ㅋㅋㅋ근데 이천원인가요?이천오백인가 삼천원이었던거 같은데..하튼 짬뽕라면 진짜 맛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매운거 잘 드신다면..아..속쓰릴것도 어느정도 각오하셔야..언제 함 정독 가야하는데..ㅋㅋㅋ먹고싶어먹고싶어..빨간게 완전 매혹적이넹~저 짬뽕라면 완전 팬!!!!

[jeanie:)]

여기 맛있어요.....ㅠㅠ 먹고싶다아..야밤에...ㅠㅠ

[주부노래자랑]

한성대 바로 앞에있는 라면집도 맛있는데

[가게]

헐 먹고싶다 ㅠㅠ

[점보맘보♪]

제동생이 말한집이 이곳이었군요. 진짜 줄 엄청 길다는 그집? 옆에 이발소인데 이발소 아저씨가 가게앞에 줄서지 말란 그집인가?;;;

[인생은한방!!]

그집은 떡볶이집 먹쉬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쉬지말고 돈내고 나가

[Real CHoPiN]

맞아요~ 맞은편 먹쉬돈나도 죠낸 맛있어요 ㅜㅜ 해물떡볶이에 치즈추가 완소!! 완전 그 국물맛 못잊어..그러니 줄 조낸 서서도 기다려서라도 먹구가지 가격도 싸요~ ㅠㅠ 나중에 떡볶이 국물 남은거에 비벼먹는 볶음밥 생각하니 한숨나온다...........ㅠㅠ

[아유~배고파]

진짜맛있어요..주인아줌마도 되게 친절하구요.ㅋㅋㅋ 요기 4년쨰단골..ㅋㅋㅋㅋ

[아유~배고파]

그리고 가격오백원씩 올랐삼.ㅠ

[Real CHoPiN]

헐.. 못가본 동안에 올랐다니 ㅜㅜㅜ 요즘 인사동 간지 오래되서 안그래도 내일쯤 가려던 참인데...ㅠㅠ

[최고패디♡]

오 ㅏ 감사해열~ 가봐야게ㄸㅏ~

[인생은한방!!]

이거 존나 매워요...존나 울면서 먹어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500원 올랐어요

[뭐라이년캐리]

개인 플래닛으로 스크랩하고싶은데 안되네..ㅠㅠ 꼭 찾아가봐야지.

[파리파리치킨카레]

여기 진짜 쳐 맛있음...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겐다즈~0.0]

여기 가봤는데;; 별로

[Rachelle Bilson]

뚝배기에 라면넣주면 금새 뿔지 않을까..

[개념1인분추가요]

가고싶다 악!!!!!!!!!!!!!!!!!!!!!!!!!!!!!!매운거 좋아하고 라면좋아하는 나로써는 고문..

[러브takes]

아흠~ 먹고싶어~ 근데 난 식당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건 딱 질색~~

[qufquf]

진짜 줄서서 먹는곳...

[토봉이]

그립다...ㅠㅠ

[금일봉]

나 여기 가봤는데 내가 갔을땐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지방살아서 서울사는 친구따라 갔는데 기대도 안했지만 맛도 그다지 특별하진 않던데...

[히로미 go]

와이 .. 이 타임에 님은 왜 ... 프리보드에서 음식사진으로 인해 안 들어가는데 .............. 미오

[govi_해피투스]

여기 국물 탁한데 걸쭉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입에 넣으면 너무 매워서 시원하고 뭐고 느낄 겨를이없음.. 일부러 저기까지 찾아가서 먹을만큼 별로 특별한맛은 아니었어요; 가게도 살던집을 개조한거라 무슨 방구석에서 라면먹는 기분 ㅋㅋㅋ

[거봐내가모랬니]

아놔..ㅠㅠ 님 야밤에 이게 무슨짓이냐규! 버럭버럭!!! 이시간에 라면사러 편의점으로 조낸 달리는거다 ㄷㄷㄷㅠㅠㅠ

[한뼘]

아놔 여기 진짜 맛있다규 ㅠㅠㅠ 짬뽕도 좋지만 매운거 잘 못먹는 나로써는 치즈라면이 더 완소 ㅠㅠㅠ 그 앞에 먹쉬돈나도 진챠 맛있어 ㅠㅠㅠㅠㅠ 학교 졸업하고 몇번 못갔는데 가고 싶다 ㅠㅠㅠㅠ

[굿~~^^]

아 라땡.. 여기 진짜..ㅠㅠ 아줌마~ 꼭 남자랑 한번 갈께요 ㅠㅠㅠㅠㅠㅠ

[노다메의꺄오♬]

아니 라땡도 레방에 진출하다니 ㅋㅋㅋ 라땡 대닪하다규 ㅋㅋㅋㅋㅋㅋㅋ

[luv kate!]

아 라땡~ 나의 모교~ 풍문~

[.......조아]

나 가봤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큼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난소중하니까열]

여기 옆에 먹쉬가 최고야

[곰티비]

와 나는 줄안서고먹었는데...ㅋㅋㅋ 너무 매워서 어지러었다구 ㅠㅠ

[너는내남편]

우와 맛있겠다 ㅠ 가고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