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조 a매치데뷔전때 당시 아버지와 같이 축구를 보던중,..
박강조가 교체투입됬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께 박강조선수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럼 저쉐 쪽빠리아니가?-_-;;;
순간당황했던나는 대충 얼버무리고 경기보자고 했다 ㅋ
근데 박강조... 완전 날라다님.. 스피드 만빵에 골찬스 몇번 나는거 보더니만..
박강조에 푹 빠져버리심...
그런데 얼마못가서 박강조는 기억속으로...
그리고 아버지는 축구보실때마다 답답하면..
옛날에 금마 참 잘뛰던데 금마 어디간노? 일본놈 말이다.. 금마 참 잘하더만..
축사에 박강조를 보니 문득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ㅋㅋ
첫댓글 일본2부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소식만..
박강조 한국에서 태극마크 달고 뛰는게 소원이라 그랬는데..상당히 단신으로 기억됩니다. 165 살짝 넘을라나? 빠른 스피드에..볼터치도 괜찮고..근데 정말 어느 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네요-0-
성남에서 일본으로 갔군..
접때 세상의아침인가.. 나왔는데.. 뭐..한국오면 일본사람취급에.. 일본가면..한국사람취급에-- 어렵다는 말을 한거같았는데..자세히 기억은안나고 일본에서 뛰긴뜁니다 팀은잘몰르는데
허정무 때 잠깐 발탁되서....유고전에서 골대 맞추는 등 좋은 활약하다가.....이집트전인가....에서는 직점 프리킥으로 종료 바로전에 교체투입되서 골을 넣기도 했구요....그러다가 대표생활 안하다가.....성남에서 주로 2군으로 활약하다가......2002월컵전에 성남과 폴란드의 경기에서 30미터 환상중거리슛 터뜨리더니
제2리그중에서도 2부에 가서 잘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