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의 미라지 2000-H 전투기들의 업그레이드가 원장비 제작사(OEM)인 프랑스 닷소 에이에이션과 탈레스가 누구도 유지보수 보증에 대한 계약을 지속할 것을 바라지 않으면서 장애물을 만났다.
두 회사는 지난달 만료된 툴링 및 시험 기기 및 장비 보증을 연장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주계약자인 국영 HAL로부터 연간 유지보수
비용으로 약 1천5백만 달러 가량을 요구했다. HAL은 지불을 거부하고 대신 인도 공군에 지불을 요청했다; 그러나 HAL은
유지보수 비용이 HAL과 맺은 업그레이드 계약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다.
HAL 경영진은 공식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지만, 회사 소식통은 회사는 군과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HAL은 현재 2015년부터 독자적으로 미라지 전투기 47대의 업그레이드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 공군에 7대를
납품했다.
인도는 2011년 미라지 2000H 51대를 미라지 2000-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2011년 7월 탈레스 그리고 닷소
에비에이션과 21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서명했다. 계약에 따라, 네대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두 프랑스 회사는 개조된 미라지
2000-H 게치에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하부 시스템도 공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HAL은 2011년에 인도에서 미라지 전투기 47대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9억 달러 규모 계약에 서명했다. 탈레스가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위한 선도 통합업체고 닷소 에비에이션은 OEM 이며 프랑스 MBDA가 무기 지원을 제공한다.
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미션 컴퓨터, 펄스 도플러 레이더, 첨단 항법 및 전자전 시스템, 첨단 통신 시스템 그리고 식별
시스템 장착이 포함된다. 또한, 미라지 2000-H 콕핏에는 두개의 측면 디스플레이, 첨단 헤드 다운 디스플레이 그리고 글래스
콕핏이 통합된다.
https://www.defensenews.com/global/asia-pacific/2017/12/07/upgrade-of-indias-mirage-fighter-fleet-in-jeopardy-as-maintenace-contracts-lapse/
첫댓글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