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역전됐네요. 개별 여론 조사는 잘 안 믿지만 여론조사 추이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첫 여론조사보다 엄청 줄어들었네요 첨엔 10%이상 차이나다 어느덧 한 자리수.
지금은 오차범위내긴 해도 역전.
저번 선거에서야 누가 누가 덜 싫은지 뽑는 역대 최강의 비호감 캐릭 뽑기 선거였고
상대 빌런이 사라져 버린 이 판국에 이재명 후보 개인의 경쟁력보다는 비호감이 더 부각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친문에서 이재명을 총알받이로 쓰려 한다는 음모론도 설득력 있어뵈는데.
근데 진짜로 떨어지진 않겠죠? 인천분들 바닥 민심이 궁금하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008#home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내 처음 역전당해 [에스티아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5.8%, 49.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가 지
www.joongang.co.kr
김은혜 후보보다는 김동연 후보가 훨씬 더 나아보입니다. 예에전 장관 때도 호감이었고 행정직 경험도 그렇고
이 분이 더 잘할 것 같고 , 투명하게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청탁 건이 제일 결정적이네요.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0650_35666.html
"부정청탁 아냐" 억울하다는 김은혜‥해명 들여다보니
경기지사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KT의 전무로 있던 시절, 부정 채용에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가 남편 친인척을 부당하...
imnews.imbc.com
첫댓글 그럴 일은 없다고 보지만, 떨어지는게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은 지역구에서 떨어져버리면 그거도 참..
떨어져버리면 진짜 민주당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망해버리기 ㄱㄱ
이번 기회에 한번 대패한후 새로 아예 판을 다시 짜는것도 좋죠 지금같은 유사 진보인척하는 일부 개혁(?)동아리가 민주당의 멱살을 잡고 가는것보다 김동연씨 중심으로 민주당이 진정한 중도보수당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김동연이요 ㅋ 얼어죽을 중도 신경끄시지 않으셨나요?
진짜 이재명이 지면 빨개벗고 춤춥니다여조에 놀아나지 마세요
이런 추밀원에 보존 해놓을 만한 리플이군
엉망으로 정치행보한 안철수씨도 될거같던데 이재명도 되겠죠.
듣기론 윤형선이 지역에서 상당히 유명한 동네 의원장이라더군요.그것도 인천 토박이인.....
대선때는 여론조사poll이라도 있어서 뭐가 이상하다 아니다가 구분이라도 갔지만지선은 여론조사의 난립으로 인한 혼란을 등락의 흐름으로 착각할수있다고 경고를 하던데여기서도 그런글을 보게되네요여조기기관좀 바뀌었다고 제각각으로 나오는거 자체가 품질이 안 좋다는 뜻인데
여조를 떠나 저런 게 밝혀지고도 지지율이 오른다면 유권자 수준이 그냥 그정도 뿐이라는 소리겠죠. 당해봐야 깨달을 수준이면 뭐 별 수 있겠습니까 당해봐야지
여론조사인지 장난질인지. 그것도 종양일보가 의뢰한 여론 조사라 ㅋ그렇게 여론 조사 가지고 지난 대선때 태움 당했으면 뭔가 깨닫는 바도 있을터인데(대다수 여론조사가 5 ~ 10% 차이 굥 우세 예측, 하지만 막상 까보니 결과는 0.7% 차이)허구헌날 요상한 여론조사 들고와서 온갖 걱정 다 늘어놓고 패배감이나 조성하는 인간들은 무슨 의도가 있긴 있다고 보여집니다. 걍 그딴 거 신경 안쓰고 투표날 투표나 똑바로 잘하면 됩니다아..
아 그리고 대선과는 달리 지역구 단위로 시행되는 총선이나 지선은 심지어 투표일 직후 출구조사도 뒤집히는 예도 겁나 많다는.
@securitad 지역구는 투표 결과가 뒤집히는 일도 있죠.^^;
리얼미터나 갤럽 조사결과가 2~3회 해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대서특필 하면서 역전했다고 동네방네 홍보하는거 보니...참...
추세 ㅋㅋㅋㅋㅋㅋ왜케 여조만 등장하면 능지처참되는 인간들이 많을까요.
직전 여조 차이(그마저도 3일 전)가 +9.9%였다가 갑자기 -3.6%로 바뀌기도 했고, 그 표본 큰 대선에서마저도 평균 6프로 가까이 오차를 낼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런 집단을 상대로 섣불리 신뢰를 주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씨 차기 대권능력은무조건 본인 선거구하고인천 경기도 이겨야 됩니다
이미 대선때 여조로 장난질 엄청 했던 전적이 있어서 솔직히 믿지도 못하겠습니다. 뭐가 됐든이요. 그나마 신뢰할 수 있을만한 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 장난질 정치선동 판으로 보입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0.7% 차이가 났던 지난 대선, 그리고 그 전에 있었던 온갖듣보잡 여조난립전. 그리고 지난 대선은 비호감 선거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용산 바쿠후 사태를 보면서 비호감 타령이 나온다는 것은 참 이해하기 힘들군요.
첫댓글 그럴 일은 없다고 보지만, 떨어지는게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은 지역구에서 떨어져버리면 그거도 참..
떨어져버리면 진짜 민주당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망해버리기 ㄱㄱ
이번 기회에 한번 대패한후 새로 아예 판을 다시 짜는것도 좋죠
지금같은 유사 진보인척하는 일부 개혁(?)동아리가 민주당의 멱살을 잡고 가는것보다 김동연씨 중심으로 민주당이 진정한 중도보수당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김동연이요 ㅋ 얼어죽을 중도 신경끄시지 않으셨나요?
진짜 이재명이 지면 빨개벗고 춤춥니다
여조에 놀아나지 마세요
이런 추밀원에 보존 해놓을 만한 리플이군
엉망으로 정치행보한 안철수씨도 될거같던데 이재명도 되겠죠.
듣기론 윤형선이 지역에서 상당히 유명한 동네 의원장이라더군요.
그것도 인천 토박이인.....
대선때는 여론조사poll이라도 있어서 뭐가 이상하다 아니다가 구분이라도 갔지만
지선은 여론조사의 난립으로 인한 혼란을 등락의 흐름으로 착각할수있다고 경고를 하던데
여기서도 그런글을 보게되네요
여조기기관좀 바뀌었다고 제각각으로 나오는거 자체가 품질이 안 좋다는 뜻인데
여조를 떠나 저런 게 밝혀지고도 지지율이 오른다면 유권자 수준이 그냥 그정도 뿐이라는 소리겠죠.
당해봐야 깨달을 수준이면 뭐 별 수 있겠습니까 당해봐야지
여론조사인지 장난질인지.
그것도 종양일보가 의뢰한 여론 조사라 ㅋ
그렇게 여론 조사 가지고 지난 대선때 태움 당했으면 뭔가 깨닫는 바도 있을터인데(대다수 여론조사가 5 ~ 10% 차이 굥 우세 예측, 하지만 막상 까보니 결과는 0.7% 차이)
허구헌날 요상한 여론조사 들고와서 온갖 걱정 다 늘어놓고 패배감이나 조성하는 인간들은 무슨 의도가 있긴 있다고 보여집니다.
걍 그딴 거 신경 안쓰고 투표날 투표나 똑바로 잘하면 됩니다아..
아 그리고 대선과는 달리 지역구 단위로 시행되는 총선이나 지선은 심지어 투표일 직후 출구조사도 뒤집히는 예도 겁나 많다는.
@securitad 지역구는 투표 결과가 뒤집히는 일도 있죠.^^;
리얼미터나 갤럽 조사결과가 2~3회 해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대서특필 하면서 역전했다고 동네방네 홍보하는거 보니...참...
추세 ㅋㅋㅋㅋㅋㅋ
왜케 여조만 등장하면 능지처참되는 인간들이 많을까요.
직전 여조 차이(그마저도 3일 전)가 +9.9%였다가 갑자기 -3.6%로 바뀌기도 했고, 그 표본 큰 대선에서마저도 평균 6프로 가까이 오차를 낼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런 집단을 상대로 섣불리 신뢰를 주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씨
차기 대권능력은
무조건 본인 선거구하고
인천 경기도 이겨야 됩니다
이미 대선때 여조로 장난질 엄청 했던 전적이 있어서 솔직히 믿지도 못하겠습니다. 뭐가 됐든이요. 그나마 신뢰할 수 있을만한 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 장난질 정치선동 판으로 보입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0.7% 차이가 났던 지난 대선, 그리고 그 전에 있었던 온갖듣보잡 여조난립전. 그리고 지난 대선은 비호감 선거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용산 바쿠후 사태를 보면서 비호감 타령이 나온다는 것은 참 이해하기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