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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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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해산이 전하는 복福 받는 비법
빛난 보석 추천 3 조회 396 13.01.01 05:3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산길 숲속에서 열심히 걷는다고 목표 지점에 빨리 도착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걸으면 걸을수록 점점 미궁에 빠져드는 경우는 허다하다.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주위만 비글 빙글 도는 경우도 많다. 출발 전에 사전 계획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이 어떤 목표를 정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무작정 가다가는 숲에서처럼 길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나는 계획은 신중하게 실천은 과감하게 하라고 말한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쉬어야 한다. 복잡하고 두려운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이 처한 위치와 입장과 능력을 점검 하여야 한다. 그것은 마치 흙탕물로 변한 우물을 가만히 두어야 맑아 지는 것과 같다.

사람이 사는 것도 이와 같다. 자신은 앞만 보고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면 어제 같은 오늘이고 오늘 같은 내일이 되므로 항시 바쁘고 고달프지만 발전의 모습은 기대할 수 없다. 산길을 잘못 들면 궤도를 수정해야 하듯이 인생도 마찬 가지다,

인생의 궤도 수정 하는 방법 중 제일은 기도 이다.

복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각각 100명씩을 가지고 시험을 해본다. 백 일간 기도를 하면 복을 받는다고 성인이 시켰다면 그 결과는 볼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복 있는 그룹에서 반드시 많은 사람이 하게 된다. 복이 있는 사람은 복 짓는 일이라면 무엇이던지 하려고 한다. 복 없는 사람은 너나 잘해라 하기도 하고, 그런 시간이 어디 있나 고도 하고, 허고 싶어도 시간이 엇다고도 한다. 집에서 108배의 절을 매일 한다고 하면 20분이면 할수 있다. 텔레비전 연속극은 몇 시간도 보면서 절하는 20분은 시간 타령 이다.

아들이 재벌이고, 판사고 사장인 분 들은 기도 안하여도 정생의 닦은 복으로 아무런 걱정 없이 한 평생을 살 수가 있다. 그런데도 봉사라 하면 팔을 걷어붙이고 한다.
반면에 복 없는 사람은 어둠의 신에게 지배되어 있으므로 자기가 쓴 색안경을 죽어도 벗으려 하지 않는다. 처음엔 그런 사람을 보면 너무나 안타까워했는데 지금은 아예 방관 한다.실컷 길을 안내하고 나면 무슨 흑심을 가지고 했다는 등 가슴 아픈 일만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인을 몰랐었다. 이제는 안다. 아이를 좋아 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옷에 똥을 묻힌 다는 것을...어두운 사람과 같이 있으면 어둠이 전이되기 쉽다. 그래서 내공이 없는 사람이 지도하면 상대는 나을지 모르나 정작 자신이 빙의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무당이나 풍수나 사주를 보는 사람이 못사는 원리도 힘들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고통의 정도가 크면 클수록 많은 돈을 뜯기 때문에 상대는 벗어나게 되더라도 상대가 볐어 두고 간 어둠의 업을 자신이 둘러싸 게 되기 때문이다.

기도는 라디오의 사이클을 찾는 행위다,

아무리 라디오가 성능이 좋아도 싸이클이 맞지 않으면 잡음 때문에 듣기가 힘이 든다. 씨이클만 잘 맞는다면 힘들이지 않고도 원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과 같다. 절이나 교회에 가는 것은 싸이클을 맞추는 연습을 하려 가는 것이다. 시주만이 하고 헌금 많이 낸다고 복이 오는 것은 아니다 .스님이나 목사나 신부는 방범을 알려 줄 뿐이지 맞추는 것은 본인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습은 열심히 하고 문밖에만 나오면 행동이 별개인데 복이 올 리라 없는 것이다. 지도자는 안타까워 하지만 부처님도 인연 없는 중생은 제도 하지 못한다고 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절이나 교회 구경도 못했어도 가족이나, 이웃이나, 직장동료를 부처 보듯이 생활 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다. 신은 연습하는 모습도 물론 보겠지만 실행 하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시나 헌금이 전혀 소용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보시를 한다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는 집착을 내려놓는 행위이기 때문에 복에 가까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욕심이 과한 사람이 보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복을 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나쁜 기운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는 행위이다.

다른 사람들이 저 새끼 잘되는가 보자 한다면 나는 그런 기에 둘려서 내 전파의 교란ㅇ을 가져 오므로 몸이 아프든가 재물이 나가던가 하는 재앙이 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정제된 파가 나에게로 와서 나의 전파에 힘을 보태므로 하는 일에 힘을 얻어서 몸도 건강 해지고 일도 잘 풀리는 것이다.

기도를 하거나 부지런히 일을 하는 것은 내가 행복하기 위한 것이다.

아무리 기도를 하고 일을 뼈 빠지게 하더라도 기도나 일 따로 행동 따로 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몇 십 년을 기도해도 남편이나 가족이나 사회 때문에 힘들다고 반목하고 원망하면서 산다면 그것은 마치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므로 종교를 믿는 것이 안 믿는 사람보다 나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났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부처 보듯이 한다면 그 자리가 극락이고 천당이 되는 것이 별도로 극락이나 천당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복은 자신의 그릇 만큼만 받는다. 하늘에서 돈벼락이 내려도 중생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릇 만큼 받는 것이다. 그릇이 아무리 크더라도 밑구멍이 뚫려 있으면 받아도 자기 것은 안 되고 새어 버리듯이 복도 그렇다. 작게 나갈 때는 물건을 잃든가 도둑을 맞는 것으로 끝나지만 많이 나갈 때는 반드시 목숨이 오고 가는 대형 사고를 치고 나간다.

자식이나, 이웃이나, 직장 동료의 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장래에 어떻게 살 것인지 보일 것이다. 나도 보인다. 하물며 신이야 오죽 하겠나. 사람들은 남을 보면 복 받을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듯이 자신을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쓰고 있는 안경을 벗어야 하고 안경을 벗으려고 하면 기도를 하거나 어린 지식을 챙기는 어머니 같은 성인의 옆에 있어야 한다.

수상이나 관상이나 골상이 아무리 좋아도 안 된다. 수상이 아무리 좋아도 관상이 좋은 것만 봇하고,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골상이 좋은 것만 못하고, 골상이 아무리 좋아도 심상이 좋을 것만 못한 법이다. 그래서 예전 관상이나 사주 책머리에 만사 불여 심상(萬事不如心相)이라 하였다.

선을 쌓은 집은 반드시 복이 오고 악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재앙이 온다(積善之家 必有如慶 不積善之家必有如殃)는 사실을 명심하여 하루하루 선을 쌓아 가면 재앙의 그림자는 걷어지고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를 것이다. 착한 일이란 사소한 것부터 시작이다. 나는 밤 세워가며 모든 사람이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이지만 읽는 사람은 댓글하나 붙이는데 인색 하다면 복이 오겠는가? 문봉 명리학회의 공지란에도 내가 올렸지만 댓글을 다는것은 크나큰 공덕입니다, 했는데 그 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물며 글을 펌 해서 가면서도 댓글 하나 안 붙이는 사람도 있으니 어떻게 복 타령을 하겠는가?

마로서 하면 이것만으로도 사흘 밤낮을 해도 할 말이 있겠으나 독수리 타법이며, 읽는 분이 몇이나 되겠나 싶은 마음에 이만 줄인다. 개인적으로 의견이 있다면 유선으로 충분히 알기 쉽게 복의 원리를 설명해 드릴 것임을 약속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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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1 07:33

    첫댓글 좋은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3.01.06 00:30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 13.01.01 09:17

    새해 첫날 좋은 법문으로 출발 합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_()_

  • 작성자 13.01.06 00:31

    님도 행복하세요.

  • 13.01.01 10:19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1.06 00:31

    감사합니다.복된 날들이 되세요.
    다~지나가는 바람입니다.

  • 13.01.01 10:28

    새해 첫 날 살짝 퍼 갈려고 했습니다 ....
    건강하시고 ...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13.01.06 00:32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01.01 10:43

    좋은 말씀잘봤습니다.

  • 작성자 13.01.06 00:32

    님도 감사합니다.

  • 13.01.01 10:46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積善之家 必有餘慶이란 글귀가 마음에 와 닿내요.
    감사합니다.

  • 13.01.01 11:14

    마음에 와 닿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1.06 00:33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 13.01.01 13:01

    고맙습니다._()_

  • 작성자 13.01.06 00:33

    감사~~~~~요.
    원하는 만큼 복많이 받으세요.

  • 13.01.01 13:23

    깊이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_()_

  • 작성자 13.01.06 00:34

    너무 감사합니다.
    복된 한해가 되세요.

  • 13.01.01 14:22

    감사 합니다 무주상보시를 실천하시는 분이시군요

  • 작성자 13.01.06 00:35

    님이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13.01.01 14:27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3.01.06 00:35

    님의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1.01 15:43

    복이여 ~~~~~복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복된 글 부~탁올립니다. ^^-()-

  • 작성자 13.01.06 00:36

    읽어 주신다면 얼마든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1.01 17:25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1.06 00:36

    감사합니다.

  • 13.01.01 18:2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3.01.06 00:37

    복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3.01.01 21:32

    새해 첫 날 좋은 글 읽었으니 감사한 마음 남기고 갑니다. ()

  • 작성자 13.01.06 00:37

    행복합니다.
    니믜 한해가 될거예요.
    감사합니다.

  • 13.01.01 23:1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 작성자 13.01.06 00:38

    읽어 주시어 행복합니다.

  • 13.01.02 00:09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06 00:38

    밝은 광명이 되는 한해가 되세요,

  • 13.01.02 11:39

    좋은말씀입니다 만사불여심상!

  • 작성자 13.01.06 00:39

    마음을 잘쓰면 어떠한 액운도 막아냅니다.
    감사합니다.

  • 13.01.03 19:22

    소중한 법보시 감사드리며~좋은 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3.01.06 00:40

    고수다운 말씀입니다.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13.11.25 11:2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5.12.15 18:46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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