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란 파인애플세이지 포기나눔과 휘묻이 과정과 결과 -
작년 겨울을 온실에서 월동한 파인애플세이지
지난 5월에 가지가 너무 무성해 포기나눔을 했다.
포기나눔을 하니 화분 하나에서 이렇게 많다.
포기나눔을 했던 그 중 하나
7월이 되니 가지가 퍼지고 길게 웃자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져 누운 모습
줄기 쓰러지면서 줄기 끝의 가지가 지면에 가까워지자 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다른 화분에 휘묻이를 했다. 아치형으로
5월에 휘묻이 ?던 것이 3개월만에 이렇게 변했다. 휘묻이 했던 쪽의 화분이 더 무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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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어머머~~ 쌍둥이네요 넘 귀여워요 꽃이~~~ 나도 같고싶당~~
멋지네요~~ ^ ^ 혹! 나눔안하시나요.....? ^ ^
죄송해요.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고 다음 기회에 해보겠습니다.
에구....죄송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 ^ 오히려 제가 더...... ^ ^
가녀린 가지가 저리 풍성하니 잘 자랐네요 ~~ 주인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휘묻이...저렇게 하는군요
우와...휘묻이 한 곳으로 양분이 다 뺏어가버렸나봐요. 신기하다
공부했슴니다.
휘묻이 좋은 방법 배웠습니다~~~
화분끼리 휘묻이가 가능하네요~~
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