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엠, 그리고 정지훈과 정지훈 아버지는 모든 의혹을 풀고 당당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 상식적으로 봤을 때 비가 미국, 호주 등으로 진출할 마음이 있었다면 가수나 연기자로써 앨범이나 영화/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려야 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지훈과 스타엠은 "대형콘서트"부터 먼저 개최하는 상식이하의 사업을 들어갔다. 누가봐도 어이없고 황당한 이 사업을 추진했던 이유는 주가조작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
* 스타엠은 과거 하지원이 소속되어있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하지원 주가조작 사건부터 연예인으로 거품불리는 주가조작에 도가 튼 회사이다.
* 결국 비의 대형 콘서트가 미국,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투어 형태로 개최된다는 소식과 함께 스타엠의 주식은 불티나게 거래되기 시작되었다. "정말 비가 콘서트를 열만한 인지도인가?"가 아니라 "세계에서 콘서트를 여니 비는 역시 대단하다"라는 식의 인식 확산.
* 무리하게 시작한 월드투어, 결국 스타엠의 공짜표 남발과 유령 프로모션으로 문제 상황 발생. 스타엠이 설명한 것과는 달리 모든 것이 엉망이었고 무리수였음이 밝혀짐.
* 결국 비가 스타엠의 생각보다 훨씬 인기가 부족했고, 그래서 주가조작으로 벌어들인 돈보다 콘서트에 드는 비용이 더 들기 시작하자 콘서트를 그냥 취소해버리는, 거품투어에서 막장투어로 전락.
* 정지훈 아버지는 주식 거품을 띄워놓고 쏙 빠지는 식의 전형적인 주가조작을 행함. 심지어 유상증자까지 하는 뻔뻔함을 보임.
* 비의 거품 월드투어에 분노한 투자자들 의혹을 풀라고 해명 -> 여전히 결판이 나지 않은 문제이지만 스타엠만 재판중이고 정작 거품투어의 주인공이자 유상증자를 주도한 정지훈과 정지훈 아버지는 쏙 발을 빼고 나몰라라 하고있다.
* 현재 스타엠은 거품투어가 뽀록나면서 회사가 급격히 어려워져 유상증자도 모잘라 그 증자 대금으로 20억 상당의 BW 회사채를 발행해 빚을 돌려막는 황당한 짓까지 하고 있다.
* 반면에 비는 미국에서 영화를 찍네 레이니즘이네 신인을 뽑네 혼자 할짓 안할짓 다해가며 돈을 갈퀴로 쓸어모으고 있다.
* 게다가 정지훈은 <스피드레이서>촬영을 핑계로 35회 공연을 계약하고 개런티 100억을 챙겼으면서 17회만 공연하여 스타엠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기 까지 했다. 이 상황에서 언제까지 비는 감싸고 스타엠만 욕할 것인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지훈은 국내 법정에서는 무혐의 처리(무혐의는 무죄가 밝혀졌다는 것이 아니라 유죄라고 확정짓기 어렵다는 것)가 되어 무고한 클릭엔터테인먼트사만 멀쩡한 회사 거품투어에 휩쓸려버리게 되었다.
* 최대 피해자인 투자자 "클릭엔터테인먼트"는 막장투어, 거품투어로 인한 피해 때문에 돈이 부족해 형사소송만 걸고 민사소송은 걸지조차 못했다.
- 미국 재판 이후 -
* 미국에서는 정지훈이 사기죄로 지목되어 550억 고소가 걸린 상태이다. 2009년 3월 11일 하와이에서 재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 결국 재판 판결 나서 정지훈에게 500만 달러의 손배상(punitive damage적용) 평결(Verdict; 배심원 판결)
* 모든 증거가 정지훈과 정지훈 아버지, JYP와 스타엠의 잘못임을 가리키고 있지만 정지훈측에서는 뻔뻔하게 합의조차 하지 않고 영화 촬영핑계로 2008년 11월 예정이었던 재판을 미루다 미루다 지금까지 온 것이다. 정지훈과 정지훈 아버지는 법의 심판을 받은 만큼 당장 손배에 임해야 할 것이다.
* 여론을 호도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정지훈 팬들도 정지훈과 정지훈 아버지가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하고, 정지훈이 더 이상 법을 악용하고 약자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 그러나 정지훈은 "평결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항소심을 생각하고 있다"고 아직도 언론플레이를 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미국은 배심원 평결(Verdict)에 관해서는 항소심이 불가능하며 판사의 개입여부나 소송 절차의 적절성 등만을 이유로 항소심이 가능한 나라이다.
* 정지훈 팬들 역시 800만 달러의 손배가 액수가 너무 크다며 한국인이라고 무시받는게 아니냐는 억지논리를 피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punitive damage(징벌적 손해배상)가 존재하는 나라로,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계속 잘못을 할 경우, 실제 피해액수보다 징벌한다는 의미에서 더 큰 손해배상이 가해지는 국가이다.
* 바꿔말하자면 punitive damage가 적용되었다는 것은, 정지훈이 자신이 주가조작을 했으며, 거품투어라는 것을 "알고도(인지하고도)" 당장 돈이 되니까 무리해서 불법으로 일을 추진했음을 뜻한다.
* 이제 모든 것이 들통난 상황에서 정지훈과 정지훈 팬, 정지훈 아버지, 그리고 스타엠은 더 이상의 언론플레이를 그만 두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팍스넷 제이튠주주토론방펌글)
뭐...비측의 주장과는 또 다른 견해의 하나입니다.
첫댓글 사실이라면 좀 무섭네요. 월드스타타이틀을 달아준 국민들에게 대형 사기를 친게 돼버리는.....진실은 저 너머에......
벌금액수만큼은 월드급이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쌓아온 비의 이미지가 송두리째 뽑혀나갈거 같은 느낌이네요
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막장이네요..비....ㅎㄷㄷㄷ세계적인 사기꾼이 될...;;; 사실이 아니길 바라네요..열심히 노력하는 비 같았는데....팬들도 충격이 상당할듯...사실이면....
휴.. 욕심에 찌든.. 어른들의 못난모습에.. 비도 머 동참햇을수도잇지만.. 누가모래도 무대에서 열심인 레인이엇는데.. 엄청난 절벽끝에 몰렷군요.. 제가보기엔.. 비의 아버지가 미친듯이 욕심을 부려 탈이난듯..
사실이 아닙니다. 이건 뭐 힘든일 겪고있으니 아예 파묻자고 작정하고 루머만들고 유포하는군요. 이글은 네이버 찌질이가 작성한 글입니다. 네이버에서 노인에게 자리양보안하기 운동인가 뭔가하는 카페도 운영하더군요. 원글 작성자, 유포자 조사중에있다고합니다.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악성루머로인한 피해가 얼마나 큰지 아실테니..게시물을 신고할수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 신출귀몰님은 레인일에 적극적이시군요,. 머 관계자 정도라도 되시는건지?
이건 뭐 저도 진위를 알고 올린게 아니라 비측의 주장만 있길래 또다른 견해로 올라온 거여서 올린겁니다. 뒤늦게 댓글을 봤는데 이미 10개 넘어가서 지우고 싶어도 못지우겠네요-_-;
이걸 그래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아니겠지만) 비는 피해자 같은데요...
비는 모르지만 관련업체 중 누군가가 월드투어를 추진하고, 일방적으로 취소함으로서 이득을 챙겼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합의없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것은 엄연한 잘못이죠. 상대적으로 큰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횡포라고 봤을겁니다. 미국법정은. 저도 비는 그냥 미국을 너무 몰랐고, 순진했다고 생각하지만.. (비야 회사에서 시키는데로 했겠죠) 미국측 판결은 그닥 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은 거시적으로 볼때 득이 실보다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해 저도 이일로 알게되었는데요, 그게 적절하다해도 그 대상이 비여서는 안된다는거죠. 비가 공연을 취소하거나 상대방에 손해를 입힌 주체가 아니거든요. 배상금액자체도 터무니없이 과하구요. 고소자 지입으로 손해본 금액이 계약금 홍보비포함 10억정도라고 했거든요. (그것도 과장된거구요) 결국 변호사싸움에서 밀리고 자국민 보호하기위해 비에게 덤태기 씌운것에 불과한거죠.
저,, 근데 궁금해서... 왜 비가 주체가 아닌거죠?
공연취소 자체도 비가 한게 아니고 기획사에서 했을걸요.
아..물론 공연은 비가 하는거니까 공연주체는 비가 맞습니다. 제말은 비가 콘서트를 취소하고 말고할 권리가없는 상태였고, 취소한 당사자도 아니니까 비가 애초에 소송의 대상도 아니었다는거였습니다.
비의 이름을 걸고한 공연인데 소송대상이 안될수는 없죠. 말씀하셨듯이 간단히 걸고넘어져도 표현책임. 금반언의 원리가 적용될듯한데 잘모르겟군요. 그리고 비정도되는 거물이 공연에 대한 의견제시가 불가하다는 것도 선뜻 이해가 가지는 않는군요. 저야 머 이 케이스에 대한 내용도 잘모르고 별 관심도 없는 상태긴하지만용
'비'가 책임의 대상이 아닐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비랑 공연취소랑 상관없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말이죠..신정환 탁재훈도 이런식으로 나왔다가 이승환한테 썅욕 얻어먹고 재판가서 지지 않았었나요?
제 표현력이 부족했나봅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했던 공연이었으니 비도 분명 책임져야할 부분이있을것이고, 그래서 그에 상응한 댓가를 오래도록 치루었었지요. /풋콜래러티님 비는 그럴만한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연예계 시스템의 현실이랍니다. 그에 대한 기사 위에 하나 올려두겠습니다. 관심이 혹 가시면 보시구요.
스타엠이 책임 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왜 화살이 비한태 가는거지..
어디선가 월드거지라는 리플을 본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