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박근혜를 팽하고 이명박을 적극 밀게된 이유는
방사장의 입김때문이라고 한다.
조폭같은 조선일보 분위기에서 방사장의 입김은 사실상 왕명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사장은 왜 이명박에게 올인한 것일까?
심지어는 사석에서 박근혜가 될바에는 열린당이 되는게 낫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니 방사장은 소위 반박이란 이야기다.
그 이유는 방사장이 엄청난 부동산투기에 세금포탈혐의를 가진 부패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김대중과 노무현은 왜 못 건드렸을까?
그 이유는 김대중은 자신도 약점(정치자금등등) 이 있었기에 조선과의
정면대결은 어려웠다는 것이다.
노무현의 경우는 김대중같이 큰 문제는 없었으나 조선과의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역시 힘이 벅찼다.
왜냐하면 조선은 총력을 다해 반격을 할것이고 언론탄압논쟁으로
몰면서 반노세력을 총결집하여 사운을 건 투쟁을 벌이면서 보수세력을
총결집할텐데 노무현으로서도 이걸 이겨낼 자신이 없었다고 보인다.
이명박은 자기자신이 방사장과 같은 부동산투기범이고 전과자이다.
방사장과는 죽이 잘 맞는 다고 볼수 잇다.
조선으로서는 최상의 카드라고 할수 잇다.
박근혜는 사실 조선으로서는 최악의 카드이다.
조선 방사장의 비리가 만일 수면위로 떠올라 여론이 악화될때
박근혜가 보호해줄지 믿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만일 박근혜가 보호해주지 않으면 조선은 김대중이나 노무현과
싸울때처럼 박근혜를 좌파로 공격할수가 없다.
방사장은 좌파에 대항해 싸우는 우파의 선두란 이미지는 커녕
일개 부패범으로 처벌받을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조선이 이명박에게 올인하는 이유는 부패범끼리는 서로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