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아시다시피 불면증에 시달리고있는 초절정선수 입니다.
우리 동호회의 지금상황이 좋은지.나쁜지는 회원개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뭐라 딱히 말할순 없습니다.
job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job 회원님들께 고합니다.
이번 경선이 좀더 job를 위해서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job인 입니다.
무엇보다 유권자이신 오렌지님들에게 한말씀드리자면.
앞으로 경선에 나올 두 후보자에게 공개적인 발언권을 오프라인에서 주었으면 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사실 계시판에 서로의 비방아닌 비방의 글과 오해와 안타까움으로
많은분들이 숨죽여 아쉬움을 토로하는게사실입니다.
앞으로 2만여명의 job회원을 이끌 사람들의 의지와 열정을 온라인상의 글로 어필한다는게
사실,,많은 걱정과 우려가 생깁니다.
유권자가 공개적인 발언권을 주고 , 미래운영자의 의지와 열정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들어보자는 취지입니다.
발언을 끝낸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선택에 맡기고 퇴장하는 조건이 있으며
그리고 오렌지분들은 그에대해 많은 대화를 갖고 밝은 job를 한번 얘기해보자는..
제 짧은 생각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모르겠지만.
유권자로서 job를 이끌어 나갈 두 후보의 생각을 같은장소.같은 시간에 듣고 판단하잔말입니다.
시간이 급한 관계로 이번토요일 저녁에 이런 기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job의 열정이 있는 오렌지님들..그리고 많은 job신입.레몬 회원님들..
뒷짐지고 그냥 누군가가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보다는 우리손으로 우리를 대변해주고
궂은일을 맡길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봅시다..
열정넘치는 오렌지회원님들의 많은 리플부탁드리며..
6~70명의 오렌지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 딴지 걸어주세요.. 저도 여러분과같은 job인 입니다.
일시 :2006년 10월14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 강남역 6번출구 50m 전방 파고다 학원 뒤 성원 빌딩 4층 toz 입니다.(확정)
연락처 : 초절정선수 011-9889-1770
한말씀만 더...
job 신입, 레몬님들께..
소외된다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권이 오렌지회원으로 정해져버려서..이점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의 작은 생각을 대변할수있도록 신중하겠습니다.
우리동호회 정말 괜찮은 동호회입니다.
저도 신입 레몬을 지내오면서
job회원이 된지 이제 1년6개월 시간이 지났을 뿐이지만.
6년동안 보드를 타면서 가장행복했을때를 생각한다면..
job식구들과 함께 보드를 탔던 그리고 많은 행사를 하면서
좋은 job식구들과 시간을 함께했던 작년 시즌이였습니다.
우리 동호회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바랍니다. job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참가하시는 오렌지분들은 아래와 같이 리플로 남겨주세요^^
이제 여러분의 몫입니다.)
첫댓글 초절정선수 / 011-9889-1770 / 참가 /오랜시간 생각해서 쓴글입니다.
쌩까/011-9133-2172/참가/ 공감가는 글이네요....
이런 자리가 필요한것은 200% 공감 합니다!!! 하지만...... 두 후보자가 누굴 지칭하는지 모르는 유권자(오렌지)분들도 꽤 될꺼라 생각됩니다... 알게 모르게 비공식적인 루트로 떠돌곤 있지만... 우선 두 후보자가 정식 입후보를 한 이후 이러한 자리가 마련 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후보자가 두 명(팀)으로 확정 지어진 것도 아니고 좀더 열의 있는 분이 입후보를 준비할수도 있는 것이죠? ^^ 정식적으로 입후보 등록을 끝마치고 이러한 자리가 절실히 필요할것 같습니다...^^
듣고보니 그러네..^^;; 아직 후보가 확실시 되지 않은 것 같은뎁, 14일 전까지 확정 되나요? ^^ 14일이 되었든 아니든, 이런 자리가 마련된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
그러게요~이런 자리 투표 전에 꼭 필요하죠~하지만 입후보자 등록이 확실히 된 후에 진행하는 게 좋을 듯한데요~ㅎㅎ
소심보더 / 참가 / 후보자분들께서 나오신다면 참석하겠습니다. 제 한 표는 소중하니까요 ^^;;
머얏!~ 내 댓글은 왜 지워져쓰?? 레몬은 댓글도 쓰믄 안댕?? ㅠ,.ㅠ
언니 댓글은 벙개 게시판에 있는 글에 이써염 ^^ ㅋㅋ
소심아 미안타!~ 치매인가봐!~ ㅋㅋㅋ 선수옵빠 흥분해서 쏴리!~ ㅋ
나두 헷갈렸다니깐..ㅋㅋㅋ
그럼 후보자는 초절정선수님
친구자슥 함들어간다는~~~~ 패수~~
제 생각은요... 아직 후보자가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건자를 모아서 그자리에 후보자의 발언을 드는다는게 왠지 순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많은 투표를 위한 오렌이지 회원의 단합의 자리라면 몰라도...
오렌지 단합대회 1표!!!!! ㅋㅋㅋ
나두 원석이형 생각에 한표~~!!!!
도사도 원석햄말에 적극 찬성합니다!!
하긴 그렇네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아직들.. 암튼 어떻게 되든.. 모이면 나가서 얘기 할거에요! 아빠 불러만주삼 ㅋㅋ
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던 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합니다. 당사자가 아닌 일반 오렌지회원의 입장에서 이런 적극적인 제안을 하는 것... 정말 바람직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job의 참신한 모습이 이제부터 시작이군요... 초절정님의 이런 열정담긴 수고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군요...^^
이거 어디서 봤는뎅.. ㅋㅋ 복사하기 하시는구낭.. ㅋ
ㅋㅋㅋ헷갈려서...
잠정적으로 알고계시는 쩌비님 러쉬님 그리고 방세님 꾸송님 이렇게 두팀이 경선출마의사를 밝히신거 같습니다. 17일인거 같은데,,늦지않게 이런자리를 마련해야될거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형식적으로 입후보자의 결정이 확실시 된후로 이런자리를 만들고 투표를 하기엔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다른 입후보자등록이 있을지 ,,이런 상황에서 나오실분이 계신지 잘 모르겠네요..제 생각입니다.딴지걸어주세요.^^
후보 첨 알아떠용!~
나는 비록 오렌지는 아니지만~ 놀러갈테욧!!! 후보자 발언이 끝나면 연락주숍!! 간만에 얼굴보고 한잔 찌끄리러 가게~~ ^^
ㅋㅋ그래 주제는 무겁지만..한잔 빨아삐리뽀,.,,,
벙개 게시판의 벙개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잠정적인 후보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job인들의 첫 발걸음입니다. 이 벙개로 또다른 이런 뜻깊은 자리가 선거전까지 이어졌으면 합니다.그래서 말씀드리지만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작은 목소리지만..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할때입니다. 레몬분들과 신입분들의 층분한 대변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믿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합니다. job화이팅입니다.
꼭 오렌지 분들만 오셔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몬분들도 오셔서 소중한 의견 꼭 전달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