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명레저산업 인사총무 직무에 면접이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지금 막 하고 있는데, 자기소개 한번 보시고 첨삭 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십니까? 인테리어가 잘 된 국밥집같은 남자, 지원자 입니다.
이는 대학교 친구들이 저를 부르는 별명 중 하나입니다. 겉으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고 보면 조금은 촌스럽고, 뚝배기에 담긴 국밥처럼 쉽게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진 따뜻한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저를 그렇게 부르곤 합니다.
저는 전공과목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5번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고, 그만큼 레저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안목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비스에 대한 지덕체를 갖춘 저의 역량을 통해 단순한 인사총무 직무수행아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조화로운 직무수행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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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난한 것 같아요~ 저는 수요일 면접인데.. 배수가 좀 높나보네요^^
근데.. 진짜로 친구들이 그렇게 님을 불러요? 국밥집 같다고...?
으으..오글오글.. 근데 면접관들은 내용도 보지만 말투나..당당함이나 이런거를 더 먼저볼껄요 ㅋㅋ 홧팅
별명이라 하기엔 너무 길어서 인위적인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