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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말세와 징조 스크랩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는 성경은 다시 쓰여져야 한다(?)
차원상승 추천 0 조회 451 16.04.03 16: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는 성경은 다시 쓰여져야 한다.

 

어떻게 하면 종교 기관들이 동성애자들(LGBT)과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NYT의 컬럼리스트인 Frank Bruni가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냥 성경을 다시 쓰라”는 거다.

 

지난 3일 "Bigotry, the Bible and the Lessons of Indiana(고집불통과 같은 성경과 인디아나주의 지침들,"이라는 칼럼에서 그 자신 동성애자이기도 한 Bruni는 기독교의 신앙은 미움에 기초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수 세기 동안 경직화된 신조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불만 섞인 주장을 쏟아놓았다.

 

Bruni는 적어도 그의 편에선 우리를 ‘화석화된 믿음’에서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싶어한다.

 

그는 “고대문서”인 성경은 쓰여질 당시의 작가들과 문화적 편견으로부터 맹목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미국은 현재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열등하다는 생각을 버렸는데 성경은 명백히 이를 가르치고 있으며, 동성애를 죄악시 여기는 성경의 생각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맞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동성애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화석화된 믿음(성경의 진리)’를 버리고 있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

 

아이러니칼하게도 Bruni와 같이 동성애는 하나의 ‘선택’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한편에선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믿음(신념)을 견지하는 그리스도인들(근본주의자들)의 '선택'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사원문>> The New York Times Wants Us to Rewrite the Bible

 

 

* 어두움이 빛을 싫어하는 것은 빛이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고전 4:5) 죄악 된 세상이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저들의 숨겨진 죄를 적나라하게 폭로하기 때문이다.

 

죄가 드러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패역한 세대가 피와 같이 붉은 죄를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이를 죄라 정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며 그 권위를 부정하고 있다.

 

이 패역한 세대를 심판하시기 위해, 인생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지켜야할 법을 제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오실 것이다. 오셔서 창조주의 법을 조롱 멸시하는 자들에게 소돔성과 같은 준엄한 심판을 내리실 것이다.

 

자신들의 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성경의 내용 자체를 변개시키는 작업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 몇 년 전 발행한 소위 '동성애 바이블'로 알려진 '퀸 제임스 바이블'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한 성경의 내용을 삭제 변개해 놓았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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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03 16:39

    첫댓글 작년이란점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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