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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카의 마지막 꼼수라고 읽켜는 KTX 민영화 즉 고속철도 민간경쟁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파해쳐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이유는 어자피 저는 다음카페 철도동호회에서 신나게 다루었기 때문에 여기서 세세하게 다룰 필요성이 있다고 그래서 어자피 다시 알려줄 필요성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이글로 밝혀 드리며 아까 댓글 에 대헤서 여기서 심심한 사과를 합니다.
자아 KTX 민영화 왜 하는것이 무려 20여개 업체가 달라붙을정도로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지 하나하나 봅시다.
먼저 그전에 한국고속철도 열차가 무엇이있는지 어떤구간에서 운행하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것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TX 한국고속철도는 현재 경부고속선,기존선 호남선,전라선,경전선,기존 경부선(서울~대전,동대구~부산구간) 이렇게 현재 운행중이며 현재 공사중인 호남고속선(오송(철도마니아들 사이에서 각목들고 분기를 얻었다는 주장이 나오는곳중 대표적인 곳입니다.)~공주~익산~광주송정~목포),수도권고속철도(저는 호남고속선 북부구간으로 읽는곳입니다.(평택~동탄~분당~수서) 이렇게 2군대가 공사또는 보상진행중입니다.향후 경전선 같은경우는 기존 마산역에서 진주역으로 연장운행될 예정이며 전라선 같은경우는 현재 시속150km/h->시속230km/h 로 속도 증속 공사중이며 원주~강릉선 (설계속도 230km/h~275km/h),인천국제공항선 증속공사 (120km/h->250km/h),인천국제공항선~경의선 분기선 공사(완료 되었고 현재 시험테스트중입니다.),서울~시흥간 고속선 공사(아직 추진중입니다.),경부고속선 2복선 전철화(평택~오송간입니다.) 이렇게 있습니다.
열차 같은경우는 20량 편성935+30석인 KTX-1, 363석 10량편성 대응인 KTX-산천,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HEMU-400X 이렇게 있고 현재 G7즉 한빛350은 고속철도 시험열차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갖고 있는 고속열차는 20량편성인 KTX-1 은 46편성,KTX-산천은 19편성이 있습니다. 향후 20편성 더도입하지만 아마 여기서 더 추가로 +@ 하겠습니다.(그이유가 2015년까지 KTX-산천,HEMU-400X 영업운행형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속열차 정차역 같은경우는 일단 경부고속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행신,서울역,광명역,천안아산(온양온천)역,대전역,김천구미역,동대구역,경주역,울산역,부산역 기존선은 서울역,영등포역(하루2왕복),수원역,대전역이고 동대구이남은 동대구역,밀양역,구포역,부산역 이렇게 있으며 호남선 같은경우는 서대전이후부터 들어갑니다.
서대전역,논산역,계롱역,익산역,김제역,정읍역,광주송정역,나주역,목포역,광주역
그리고 전라선 같은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익산역,전주역,남원역(하루3왕복 정차입니다. 원래는 필수정차역이라죠..),곡성역,구례구역,순천역,여수역(여수엑스포역인대 엑스포 끝나면 여수역으로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경전선입니다.
밀양역,진영역,창원중앙역,창원역,마산역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열차가 중검수 받는대는 현재 고양에 위치한 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구 고양고속철도차량사업소또는 고양고속철도차량관리단)이며 나머지 부산고속철도차량관리단과,광명주박차량사업소,중앙궤도사업소 는 경검수하구 그냥 열차 정차기능만 있는곳중 하나입니다. 자아 여기까지 일반적인것입니다.
고속철도 민영화는 현재 호남고속선 북부구간을 출발해서 호남고속선,전라선,경전선,경부선 이렇게 해서 운행하는 사업중 아주 거대한 사업입니다. 여기서 다들 의문점을 가질껍니다. 그럼 수서역에 차량사업소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라고요, 네 맞습니다. 있긴 있는대 단 주박기능만 갖고 있는 지하입니다.(현재 신분당선 판교~정자역 사이 주박기능이 있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대 호남고속선 북부구간 시발역인 수서역을 여기서 주목해야 합니다. 노선 공청회때 노선을 우연히 확인했는대 향후 원산으로 노선이 표기되어있어서 경원고속철도 출발지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이거 확인하는거 아주 쉽습니다.)
열차 같은경우는 363석인 10량편성 대응인 KTX-산천으로 쓸거라고 다들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과연 HEMU-400X 영업운행형 과연 안쓸까요? 참고로 이녀석은 영업최고시속은 350km/h 이고 최고속도가 400km/h 입니다.왜 이것을 이야기 하나면 이녀석 시험운행끝나는 시기가 공교롭게도 2015년입니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개통하는 시기죠 더한것은 GTX도 여기에 묶여 있습니다.(동탄~대화간 노선이죠..향후 평택으로 연장된다고 하죠..)
363석 짜리 KTX산천 하루에 1왕복 안뜁니다. 2왕복으로 기본으로 잡습니다.(그이유는 현재 한국철도공사가 그렇게 운행합니다.바쁘면 이렇게도 가능하죠 이래서 동차편성이 차량 효율성은 알아줍니다.)
363*4*20 은 29040석입니다. 이걸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HEMU-400X 6량,8량,10량,12량편성 대응이 가능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입니다. 여기서 잠깐 동력분산식,동력집중식이 뭐냐면 현재 운행하는 고속열차는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이고 향후 나올 녀석이 동력분산식은 현재 수도권 광역전철들이 다 동력분산식이고 누리로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HEMU-400X 영업운행형을 일반실 56석,특실 30석으로 잡겠습니다. 6량편성 대응시 일반실 4량,카페객차1량,특실1량으로 해서 284석이고 여기에 카페객차 없에면 340석이고 반식반객이면 310석 입니다.그리고 12량편성으로 일단 예상하고 일반실 10량,특실1량,카페객차1량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무려 616석입니다. (12량기준으로 10량기준하면 504석입니다.)
KTX-산천 비해 약20%가 많은수치 입니다. 이것이 하루에 2왕복 뛰고 30편성이 운행한다고 가정하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기준은 10량편성입니다.) 무려 40320석입니다. 여기서 예비좌석 뺏으니 약 40500석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아 그럼 민간업자들이 좌석숫자는 하루에 69630석 입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는 좌석숫자는 KTX-1은 168300석(2왕복 기준입니다.),KTX-산천 27588석(2왕복 기준입니다.) 총합쳐서 195888석 입니다. 코레일이 압도적으로 현재상태로도 많습니다. 문제가 민간업자들이 20%다운 방식이고 거기에다 차량 사업소도 기껏해야 광주에 지을 광주고속철도차량관리단(가칭)입니다. 여기는 경검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차량 안전문제를 들수가 있습니다. 과연 철도공사가 양보를 해줄까요. 아마 반응은 엿먹어!!너희들이 알아서 고쳐!! 라고 빠꾸를 한 3번이상은 먹일껍니다. 그려면 이걸 추진한 국토해양부는 바로 내려와서 민간업자 편들어서 강제적으로 중검수 받을수 있게 할려고 조치를 취할껍니다. 자아 3번이상 빠꾸 먹는다 치고 아무리 새차량이라도 무려 100만KM 이상뛰면 서서히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그려다가 결국은 차량이 중간에 서버리는 일이 터집니다. 아마 그런일이 매번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다 선로가 노후화 되서 열차운행속도가 시속300내지 350km/h 아닌 275~250km/h 정도 낸다고 가정하면 되죠.. 결국 은 차량탈선사고 즉 대형사고는 터진다는 겁니다. 거기에다 수도권 고속철도 북부구간은 대체 구간이 GTX 개통되면 가능하지만 그전에는 영략없이 대체구간이 없다는것입니다. 자연히 민간업자 들은 적자가 싸일수 밖에 없죠 거기에다 열차들도 못들어 오고 있죠 철도공사 주박하면 주박세운거 대한 돈도 내야하죠 아마 3중고는 당합니다. 그려면 자연히 전개되는것이 승객들의 부담은 20%인하가 아닌 20%이상입니다. 지금기준의 20%이상 운임증가는 5년이후에 일어난다에 겁니다. 그리고 이운임은 계속올라갑니다. 자아 천안논산고속도로 현재 통행료 8700원정도 됩니다. 얼마나 올라갔죠? 10%정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신분당선 기본운임 1600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MPR 즉 최소수입보장제도 09년부로 사라졌습니다. 그런대 국토해양부는 이 없엔것을 살릴려고 합니다. 도대체 세금을 얼마나 부을지 제예상에는 최소 7000억~많게는 3조원정도 잡고있습니다.
그리고 기장들건대헤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KTX 기장 같은경우는 못해도 30만KM 무사고 운전입니다. 기준은 3년 무사고에 10만KM 이상 무사고 되는 기관사들 한해서 고속철도차량면허를 따야 합니다. 비용은 550만원 정도듭니다. (현재 제가 시험볼려는 비용이 이정도 입니다.)
그런대 고속철도 차량면허 딸려면 한국철도공사 즉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철도인재개발원에서 봐야합니다. 아이려니 하죠.. 유일합니다. 민간업자 들한테는 당장에 불꺼야 하는것이 고속열차 기장들을 확보입니다. 1년에 인건비 2000만원 이라고요? 어이쿠야 참도 모으시겠습니다 그려.. 기장들 월급이 엄청쎕니다. 과연 꼬실수 있을까요?? 엄청나게 힘듭니다. 흐흐흐.. 민간업자들 고생문 활짝열렸습니다. 그런대 국토해양부에서 고속열차 시뮬레이션으로 시험 보게 하겠다고요?? 미친 지랄할소릴 하세요.. 실제로 고속열차 기관실 타서 어떻게 운행하는지 그것을 현장에서 교육 받아도 될까 말까가 바로 열차운전이고 고속열차 운전은 더 어렵습니다. 시속250~305km/h 운행을 해야 하며 터널길이 1200m~13km 또는 25km 짜리를 순간적으로 통과 해야하는대 자연히 이명현상 눈이 아픕니다. 이것을 1년에 연봉이 2000만원?? 웃깁니다.. 비정규직입니까?? 아이쿠 골아픕니다..
그런대 민영화 관련해서 또다른 정보에 위하면 여기도 전에 올렸지만 열차 운행횟수 계획이 나다는것과 HEMU-400X 출고일이 1월26일 라는겁니다. 이정보는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에 올라온것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발 경부선 63회
수서발 경부선 27회
용산발 호남선 44회
수서발 호남선 24회라고 함(today 중앙일보)
여기에도 올렷지만 다시 정리차원에서 올립니다. 저정도 수준이면 민간이 저걸 가지고 간다는 전제하에 총 운행횟수는 51회이고 한국철도공사 즉 코레일은 하루에 운행횟수가 107회 입니다.
수서발 좌석숫자는 KTX-산천 기준 18513석이고 107회 는 쪽 코레일것은 107회가 90321석 입니다. 그런대 저정도 기초 하는것이기에 바뀔수가 있습니다. 그려면 여기서 안다룬것이 새마을호,무궁화호,누리로,통근열차 입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의 과거의 주력열차중 하나인 새마을호 동차들 즉 PP동차,DHC 동차들이 폐차시기가 서서히 다가 오고 있다는 것 인대 문제가 새마을호 디젤동차 대체 할만한 열차가 ITX-청춘 이열차인대 원래는 새마을호 대체 열차로 비츠로 라고 동력분산식 시속160km/h급 간선 전기동차가 나올예정이였는대 이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도 계획이 유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역사업본부에서 나온 경춘선 좌석급행열차 즉ITX-청춘이 대안으로 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누리로가 현재 4량편성으로 서울~제천,서울~신창간 운행중이며 놀라운 가감속능력을 자랑하며 운행중이고 차후에 6량편성으로 교외급 급행열차급으로 운행될 전망이지만 누리로 열차가 앞으로 많이 도입될경우 한해서 입니다.
자아 여기서 안다룬 녀석중 하나인 경의선,경원선,대구선,군산선,경부선,동해남부선 터줏대감이기도 하고 통일호 후배라고 읽켜는 통근열차입니다. 통근열차 맨처음에 나왔을때 비둘기호로 운행했다가 비둘기호 폐지되면서 통일호 로 승급 되면서 현재 04년4월1일부로 통근열차로 바뀌어서 운행중입니다. 그런대 수도권 광역전철의 사업확장과 고유가에 맞물려서 자연스럽게 통근열차 CDC는 RDC로 무궁화호로 승급 되서 기준노선 그대로 운행하거나 아니면 경의선 문산~도라산간(임진각),경원선도 현재 영업중지라는 것을 걸려서 현재 39-2번 시내버스가 대체 운행중입니다.나머지 대구선 같은경우는 현재 RDC,통근열차 가 같이 혼재되어 운행하고 있고 경부선,경전선 일부구간에도 역시 똑같이 운행중입니다. 군산선 같은경우는 장항선,군산선 직결로 인하여 운행이 폐지되었고 전라선은 아마 이와 비슷하게 운행이 폐지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안다룬것중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수도권 광역전철 즉 여러분들이 보통 지하철로 알고있는 1,3,4,경의,중앙,경춘선 들 입니다. 현재 코레일에서 운영중인 수도권 광역전철 편성만 해도 약 180개편성이 운행중이며 현재 수도권 광역전철 흑자노선이라고는 09년 기준으로 경인선이 현재 흑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머지요? 적자입니다.
수도권 광역전철하고 수도권 고속철도 민영화 하고 무슨 관련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관련이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급행열차하고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말할수 있네요.. 현재 경부선 급행열차 A,B 가 있는대 서울~천안간 운행하는 급행열차가 경부본선을 서울~수원까지 타고 달립니다. 부본선 타면 다이아가 제대로 꼬여서 아마 이렇게 운행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B급행 같은경우는 용산~천안간 운행하며 안양부터 수원까지 무정차이고 경부본선 역시 이용합니다.특히 여기서 걸고 넘어질것이 경부선 급행열차 즉 A급행입니다. 이열차 역사좀 오래됐는대 원래는 서울~안양~수원만 정차하는 특급열차 라는겁니다. 언제부턴가 정차역증가로 인해서 병점으로 연장개통되면서 병점까지 가고 천안개통되어서 천안까지 개통되었고 상시급행이 생겨났다는 점입니다.
문제가 A급행이 빠지면 다이아가 빡빡한것이 약간은 널널해진다고 하지만 전통적인 고정수요가 상당해서 없에기가 힘든노선중 대표적인 노선이 바로 경부선 급행열차입니다. 이 고정수요 덕택에하루에 왕복3회 라는 운행횟수를 고정적으로 지키면서 현재도 운행중입니다.
그런대 수도권 광역전철 왜 꺼냈냐 하면 한국철도공사에서 맡은 광역전철구간이 길다는것과 앞으로 분당선 연장개통과 수인선 재개통,경원선 복선전철화,의정부~철원간 복선전철 (추진중입니다.),판교~여주간 복선전철,광명~판교가 복선전철 이렇게 얽히고 설치고 앞으로 한국철도공사가맡을 광역전철구간은 더더욱 늘어난다는점입니다. 그런대 한국철도공사 어쩔수 없이 이것을 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지만 이것을 민간으로 한다는 소리는 어느정도 나온상태입니다.
수도권 광역전철 같은경우는 앞으로도 어느정도 다룰것이니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밀실간담회 위에서 다루었지만 현재 대림산업,두산건설,금호아시아나중 금호건설(니네 자금력 남아있니??),동부그룹중 동부건설(김천세 이놈!!!),엔지니어링,현대자동차그룹 로템(9호선에도 기웃기웃하더니만 여기도 넘보냐?!!)등 약20여개 회사가 관심과 참여준비중입니다. 그려니까 엥간한 알만한 회사가 다나온다 라는겁니다.
다음번에 언제 다룰지는 모르지만 수도권광역전철 건덕택에 좀 복잡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첫댓글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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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디테일..
수석역님 이 글도 스크렙 해갑니다 감사하고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