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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녀는 분장 전문가 입니다.
동시에 두팀에게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게녀가 합류할 범죄 조직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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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A.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잠입하여 VIP 로열 금고에 있는 티파니 왕관을 훔치고 카지노의 기밀 영업 문서 해킹하는 일
"어머 스페이드 4이네. 오늘은 행운이 따라주나봐"

이 조직의 멤버를 모은 장본인, 즉 리더입니다.
플랜을 짜고 명령을 내리는 팀의 지휘자 역할입니다.
그녀의 온화함에 속지 마세요. 눈치가 아주 빠른 그녀는 계략적이며 사람을 분석하여 속이는데 뛰어나답니다.
게임을 즐기러 온 손님으로 위장하여 카지노에 진입할 것입니다. 아무도 몰래 게녀에게 윙크를 보내는 그녀를 찾아보세요.
"로열 금고 DR185-A56 진입 성공"

그는 스태프로 위장하여 금고를 공략할 것입니다.
금고 털이에 천재적인 그가 못 뚫는 금고는 이제껏없었습니다.
과연 그가 카지노의 로열 금고까지 공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세요. 아마 그는 당당히 티아라를 빼돌린 후 여유로이 스태프 신분으로 카지노를 빠져나올것입니다.
조금 전 그가 스쳐 지나갈 때, 불룩한 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설마 진품을 바꿔치기할 가짜 티아라는 아니겠죠 이런, 리더는 이미 그런 그를 눈치챈 것 같습니다.
"한번 써 봤는데 진짜 보석이라 그런지 무섭더라고"
"그래서 외쳤지 유레카!"

스턴트 우먼 출신인 그녀는 신체 능력이 월등합니다.
쓰레기통을 통해 건네받은 티아라를 카지노 밖으로 빼돌리는 것이 그녀의 임무입니다.
46층 환기구를 통해 유유히 카지노를 빠져나간 그녀는 출입은 확인되었지만, 퇴근을 하지 않는 청소부로 기억되겠군요.
유독 게녀에게 살가운 그녀와 친해지세요.
결국 마지막으로 티아라를 가지고 있을 사람은 그녀 이니까요
"바이러스를 인지하기 전까진 바이러스가 아니니까요"

18살에 연세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때 "유망 받는 한국의 천재 해커"라는 타이틀로 신문 표지를 장식한 적이 있습니다.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카지노의 컴퓨터를 해킹할 운명인 그는 카지노 관리자 중 한 명으로 위장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본 그는 깨끗한 피부와 깔끔하고 반듯한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이 미소년의 말투와 매너는 절대 그가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를 완벽히 믿을 수는 없습니다.
어쨌거나 이 바닥 사람이니까요
"난 내 몸을 믿어, 남은건 그것 밖에 없으니"

금고에는 1시간마다 왕관이 안전을 인식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아마 잠시 후면 금고는 비상벨을 울릴 것입니다.
그는 워커 홀릭 청소부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경호원을 따돌려 잡아두는 구실을 합니다.
그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밑바닥부터 올라온 그의 비극적인 블랙 코미디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습니다.
"언젠가 한번 보자, 비지니스 말고"

경호원을 잡아둘 또 다른 히로인 입니다.
도박 중독인 재벌 2세 신분으로 리더와 함께 카지노에 잠입한 그의 진짜 재벌 같은 연기 실력에 놀랄 것입니다.
아무도 그가 모던한 수트 안에 숨기고 있는 총을 상상조차 못할 것입니다. 팀원들 조차 몰랐던 사실이니까요! 과연 그의 연기는 모두를 속였습니다.
경호원들 사이에서 게녀를 도와주고 대신 잡혀버린 그의 마지막 모습마저 연기일 뿐인 걸까요?
"장치 접속하고 대기해, 아직 코드 해킹중이야"

팀원 모두를 뒤에서 쉴드하고 정보를 전달해줄 해커입니다. 스테레오 타입 해커 모습을 한 그의 너드미에 끌릴지도 모릅니다.
이미 은퇴한 그를 다시 현직으로 끌어드린 사람은 바로 리더입니다. 리더와 복잡한 관계를 가진 것 같은 그의 과거가 궁금해지겠군요
팀의 보좌관인 그를 믿지 않으면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이어폰 너머의 그의 목소리를 따라 움직이세요.
"김게녀씨? 믿어요"

팀의 서포터인 그는 어마어마한 부를 가지고 있으며 마피아 조직에 보스 격의 권력을 쥐고 있습니다.
딱 한번 본 그는 오묘한 분위기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쉽게 잊히지 않는 그의 강렬한 첫인상은 흑표범을 연상시킵니다.
얼굴 한번 잘 비추지 않는 그는 어느 날 뜬금없이 게녀에게 빨간 드레스와 검은 스틸레토 구두가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아마 카지노 일이 해결된 뒤 입을 수 있을듯합니다.
team B.
마피아 조직의 윗선 2명과 F그룹 윗선 1명을 암살하는 일
"마크툽, 이러나 저러나 당신의 운명은 똑같습니다"

이 팀의 리더입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인 그는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FM입니다.
그는 마약 수출 협상을 미끼로 제1 타깃을 유인하여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타깃을 사격할 것입니다.
관통 당한 시체 앞에서 여유로이 붉은 와인을 머금는 그의 아름다움을 조심하세요.
그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냉혈한입니다.
"그의 비극을 사랑해"

리더와 함께 제1 타깃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유달리 리더와 유대관계가 깊어 보이는 그는 아주 예전부터 리더와 함께 일을 했던 걸로 보입니다.
어딘가 퇴폐적이고 위태로운 그의 눈빛을 진득이 바라본 적이 있나요? 그 심연 속에서 여린 사슴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맞아 나 살인마야, 미화 시킬 생각 없어"

스나이퍼인 그녀는 한방에 제2의 타깃을 저격을 한 뒤 곧바로 건물을 빠져나갈 것입니다.
팀원들조차 정보를 전해 듣기 전에 임무를 완료한 그녀는 계좌 번호가 적힌 쪽지만 남긴 채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사격 실력이 천재적인 그녀의 한때 꿈은 피아니스트였다고 합니다. 저격 뒤에 들려주는 그녀의 허밍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제2 타켓 사흘후 베를린으로 이동, 항공 정보 전송 했어요" "임무 완료, 이틀뒤에 봐요"

타깃의 정보를 빼돌리는 등대지기입니다.
신분을 숨기고 타깃의 조직 안으로 잠입하여 임무를 진행하는 역할이라 가장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막 정보를 알려준 그가 조직의 경호원에게 잡히고 말았군요. 그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은 마세요 그는 도망의 귀재입니다.
이틀 뒤 스나이퍼를 서포트하여 제2의 타깃을 유인하는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상처투성이 일지라도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제3 타겟 사살 완료, 저 퇴근 합니다."

제3의 타깃을 처리하는 임무를 가진 그는 평소에는 옆집 백수 같은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타깃을 처리할 땐 그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빠르게 타깃의 목을 조여 숨을 끊은 후 총으로 한 번 더 확인사살을 하는 그의 잔인한 면모에 그가 다시 보일 것입니다.
그는 머쓱히 "이런 일 한두 번 해보나"라며 시큰둥하게 대꾸할지도 모르지만, 그도 처음엔 현장에서 구토를 쏟았을 만큼 어리숙한 청년이었습니다.
"일 끝나면... 한국가서 밥 한번 먹자"

제3의 타깃은 의심과 경계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아마 아주 많은 경호원들이 그를 따를지도 모를 것입니다.
제3의 타깃의 경호원들을 처리하는 역할이 바로 그의 임무입니다.
남자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그는 기술로 상대를 공략합니다. 만약 고통 없이 세상을 뜨고 싶다면 그에게 부탁하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독침으로 당신을 잠재울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이전에 그가 제3의 타깃과 접촉한 적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리더는 이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쉿, 게녀씨는 이런거 보지마"

암살을 완료한 현장을 처리하는 역할입니다.
시체를 수거하고 핏자국과 지문을 닦고 흔적을 지우는 것이 그녀의 일입니다.
모든 일은 뒤처리가 중요한 법입니다. 그녀의 능숙한 손놀림을 보세요. 그녀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과 동시에 가장 위험한 인물입니다.
언제 그 모든 증거품들을 가지고 자취를 감출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이 팀의 서포터입니다.
팀의 리더와만 접촉하며 여성이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리더와 만남이 있던 날
기차 안의 그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실루엣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빨간 입술만은 명확히 본 기억이 있습니다.
게녀에게 러시아어로 쓰인 짧은 편지와 루비로 장식되어 있는 목걸이가 들어있는 오르골을 선물한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요?
@본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해당 연예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
@범죄자 미화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현실은 모두 ㄹ혜와 깜빵 메이트
@망상 고르기 글이 연예인들의 성적 지향성을 무시하고 유사 연애같은 문제가 있는 글임을 인지하고 앞으로 음지성이 짙은 글은 상망에서 쓰거나 막이슈에서 소비 안 하겠음다
@ [팀A]1.윤아 2.차은우 3.박시연 4.케빈 5.버논 6.김동한 7.슈가 8.지드래곤
[팀B]1.민현 2.이던 3.아이린 4.뷔 5.호시 6.태용 7.경리 8.몰라요 나도
@문제시 애교

2ㅁㄴ현ㅇ아!!!!!!!!!
에이에이애이애이
뷔...? 제대로 얼굴 본 건 처음인데 진짜 너무 잘생겼다 진짜...홀린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 2로 하겠습니다!!!! 와...진짜 잘생겼네ㅜㅋㅋㅋ
닥A지 했다가 태용보고 사르르 녹음
A.....서포터가 너무 좋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린
윤아 미쳤다......개잘어울려
은우야 벌써 짜릿허다
허걱 둘다....
아이린..
투잡이오
윤아야,,,,
닥비요... 태태.............
A에서 녹아버렸다
아 근데 주현이가..!!! 주현이가!!!!!
워우
와 존나.......
B..
a
오..A....하다가 B 리더보고 Bㅋㅋㅋㅋㅋ
와ㄹㅇ잘쓴다 1이 끌리네
bb... 서포터에서 홀려버림
더 재밌어보이는건 a 분위기는 b가 더 쩌는듯 하악
A
경리를 본순간 맘 정함...B.....흑흑 경리가 있다니..감사함미다...
비요...비....비 ......
A...
에이~~~!
비
난 비 민현..
a
A윤아 리더에 지디가 서포터라닝
너 게녀 진짜 금손에 창의적이야 상망동 가서 글 써주라
이글에서 못나갑니다 다른편 써주세요
ㅅㅂ 지용아 a
닥1111
윤아 은우에서 다했는데,지디까지... 1
오ㅓ개지린다..... 11111..
Aaa근데..b배주현...ㅜ
닥 1
제발 다른 편도 써주세요 ...
B
와 김태형 닥 팀B임
와 대박 ㅠㅠㅠ..
두탕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