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라 악역이죠. 바비디의 부하로 나쁜 짓을 좀 합니다.
하지만 왜 죽어서 천국에 갔을까요?
그건 마계에 있을 때 선행을 많이 했다는 소리입니다.
마계라고 하면 사악하고 무서운 곳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드래곤볼에서의 마계는 인간이 사는 곳과는 다른, 이세계일 뿐입니다.
사악하고 무서운 것들이 사는 곳은 지옥이죠.
드볼에서 지옥과 마계는 구별됩니다.
마계를 악당들이 사는 곳으로 간주하면 그건 이분법적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드볼에서는 벗어난 얘기지만 다른 만화(데스노트, 레이브)와 판타지 소설에서 마계는 악당들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 레이브라는 만화에서는 마계가 아름답죠.
데브라가 천국에 간 것은 마계에서 한 선행이 바비디의 부하 시절의 악행보다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비디에게 반강제로 조종을 받은 것도 천국행 지옥행을 결정하는 데 참작됐겠죠.
결론 - 데브라 넌 좋은 녀석이다.
첫댓글 데브라는 그냥 지옥으로 보내면 좋아할거같애서 천국으로 보낸거 아니었나요? (아님 ㅈㅅ)
저도 그런걸루 알구있는데...ㅋ
그런놈이 왜 바비디의 마법에 걸립니까
사악한 마음이 있어야 바비디에게 조종당하기 쉽고 그 사악함의 정도가 심할수록 바비디에게 쉽게 먹혀듭니다. 게다가 염라대왕은 데브라를 당연 지옥으로 보내려 했으나 오히려 지옥은 데브라에게 있어 천국이나 마찬가지 일것이므로 일부러 천국에 보냈다고 했습니다
정답입니다. 원작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와 같음.
맞습니다.. 지옥은 좋아 할거 같아서 천국으로 염라가 보낸것입니다
바비디의 마인드컨트롤은 그사람이 일시적으로 나쁜생각만 해도 마인드컨트롤에 걸리기 시작하고 그걸 이겨네지 못하면 걸리지 않습니다 천하무술 대회에서 손오공과 베지터의 싸움이 시작?는데 마인부우 시합에 말려들어 베지터는 빨리 손오공과 싸우고 싶은데 손오공은 그런거에 관심이 없고 계왕신을 도우려고 하는걸 보고 분노를 했는데 그때 바비디가 마인드컨트롤을 걸죠 그런데 베지터의 정신력이면 이겨넬수 있는데 그순간 베지터의 뇌리속에 스친건 '마인드 컨트롤에 걸리면 힘이더 강해진다'와 '마인부우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자신이 강해지면 당현히 이긴다'이 두생각을 하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이겨네지 않았죠
분석을할려면 재대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