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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적기사입니다....^^
오늘 제가 좋은 마구로가 들어왔다는 횟집하는 친구넘 집에서 한잔했습니다.....(소고기 맛이 납디다...^^)
당연히 횡설수설 할것입니다...^^ 용서 바랍니다
요즘 제가 엄청나게 많은 말을 쏟아내내요....^^
많은 말을 쏟아 내다보면 앞뒤 문맥이 안맞는건 고사하고 자신의 글마저도 뒤집는 실수도 많이 하지요......^^
득도한 고승도 아니고 시류에 따라 흔들거리게 되고 주가가 롤러코스트를 타면 흔들거릴 수밖에 없는게 인간사 아닌가요..^^
이해를 바란다는 말이지요...
제가 알고있는 워렌방은 누구보다 뿌리가 깊은 분들이 많은 카페입니다....
카페 운영진 님들이나 그 외분들이 누구보다 뛰어나신 분들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또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지식을 과감없이 공유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주식을 하면서 누구나 실수를 할것입니다.... 저또한 상상할수없는 수많은 실수에 실수를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무심코 뱉은 말이 훗날 비수가 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나 요즘 세계증시를 보노라면 원칙이 뭔지 과연 기업의 가치란게 뭔지 회의를 느끼게 합니다.....
종목에 상관업이 심리에 의해 단기 60%이상 폭락을 하고 하루 이틀만에 20%가까이 폭등하는 이 장세를 보면 누구나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많은 재야의 고수들이 한국에 디스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을 넘어서 하이퍼 플레이션마저 논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글들에게서 상당한 중독성을 느끼게할만큼의 글들도 상당수이고 감히 반론을 제시하기 힘들만큼 논리정연한 글들도 많습니다........
이번 통화 옵션의 스왑도 미 FRB가 아닌 IMF스왑이란 점에서 의문을 제시하는 재야의 고수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JP모건의 말대로 계약은 두가지가 있는데 표면적인 계약이 있고 진짜 계약이 있다는 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I
MF 역사상 단 한번도 조건없이 돈을 빌려준 적은 없다 더군요.....
사실 97년도 그들이 요구한 덕분에 그동안 외국인들의 주가투자에 발목을 잡았던 외국인 한도제와 선물시장의 개인참여 금융에서의 각종 보험등을 가장한 헤지성상품판매의 허락등 금융시장을 상당부분 선진화란 이름으로개방을 시켰습니다.......
당시 외국인들은 어리숙한 우리나라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몇몇 지수관련주를 장악해서 선.현물을 번갈아 가면서 때미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요.....
현물을 밀어 선물에서 땡기고.... 선물을 밀어 현물에서 땡기고 지들 맘대로 시장을 농락해 엄청난 수익을 챙겨갔지요.......
그기다 분에 넘치는 배당금으로 지들배를 무진장채웠지요.....
하지만 항상 양면을 봐야합니다..... 아엠에프 하에서 우리는 성장을 했고 그만큼 발전을 한부분도 있습니다.......
외환보유고 2400억불... 금융권이 상당히 클린화 되었고 기업들 회계부분도 상당히 클린화 되었고.... 이런 안정화 속에서 우리나라 상당수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저는 점수를 주고싶네요....
이번에 아엠에프 스왑으로 어떤 이면계약이 있었는 지는 모르나 분명한건 세계에서 홀로 내동댕이 쳐진 상태에서 아엠에프의 구제금융형태가 아닌 스왑형태는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 각설하고
현재 아마 많은 분들이 투자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실것입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아님 900선에 들어갈려고 매수 엔터 치기 직전에 물러나신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아님 현재 수익이 제법 나신분들도 있겠지요.....
저의 입장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더 말씀올리지만 순전한 저의 입장입니다.....
제가보는 입장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금융부분이 해결이 된것이 없습니다...
금융과 부동산과 기업은 거대한 끈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보면 맞을것입니다..... 어느것 하나만 터져도 분명코 같이 터지겠지요.......
현재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없었다면 부동산과 기업들이 상상키 힘든 상황까지 몰렸을것입니다....
현재 금융기관들의 지상과제는 유동성 확보입니다.... 않아서 이자를 주는 극한상황까지 가는 한이 있어도 현재는 말그대로 유동성 확보입니다.....
사실은 과도한 대출을 상환받아서 유동성을 확보하여야 하나 정부에서 이런 저런이유로 강력하게 막으니 정책금리을 마이너스 0.75% 극약처방을 내려도 대출금리가 꼼짝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욱더 심각한건 제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연리7-8%이상의 단기 일년이상의
예금을 받기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출금리는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긴 힘든상황입니다...
현재 부동산이 내려가면서 자산가치의 하락과 함께 올라간 대출이자로 이중고를 겪는 서민들이 부지기수입니다만..... 결국 견디지 못하고 경매나 매물로 나온다면
부동산은 더욱더 떨어지고 과도한 대출을 한 금융기관들은 더욱더 유동성 확보를 위해
몸부림 칠것이고 제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더욱더 예금 금리 전쟁을 벌일것입니다....
차입금이 많은 기업들은 현재 더욱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c&우방의 이번사태에서 시사하는바가 클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대출금 회수를 막는것도 한계가 있는 데 은행 대출금리에 마저 얘기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유일한 방법은 대출금리를 정부가 보조해 주는 방식인데
이건 진짜 시장 신뢰를 잃을것이며 쉬어야 되는 사람에게 마약을 꽂고 뛰게하는 극약처방이며 그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할것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부동산이 내려간다면 진짜 부동산 대란이 터집니다.....
60-70%선에 맞추어 놓은 담보비율이 현재 어떤 지역은 거의 백프로 까지 육박했습니다.....
대출금 변동없이 시세하락으로 말이지요... 바로 미국의 프라임이 서브프라임으로 전환되는 그 사태 말입니다..... 자고나면 서브프라임 비율이 몇프로씩 오르는 공포는 금융권에서는 상상하기 조차 싫을것입니다....
현재 금융권에서 책정한 부동산 대출이 1500조원(맞나요...)에 이릅니다... 담보상환을 10%로만 상환해도 가계와 기업은 150조원이란 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집이 많이 가진 사람들부터 유휴부동산이 많은 기업들부터 진짜 매물이 쏟아 질것입니다......
우리나라 부자들의 자산의 80%이상이 부동산이고 또한 상당수 부유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금융권대출등으로 부동산을 요 몇 년새에 엄청늘린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잘못되면 그들중 상당수도 돌이킬수 없는 타격을 입을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부동산 폭락을 막을려는 이유입니다만......
쓰러져도 당연한 기업들까지 살리기 위한 무리한 대책은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는 뭐냐 부동산을 살리기 위해 금융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말그대로 돈을 무한정 풀어서 정부에서 받쳐주는것입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원화가치 하락과 국제적인 불신을 가져올것입니다... 원화가치 하락은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게 되고 다시 견디기 힘든 쪽에서 매물등으로 인해 자산가치등은 호히려 하락합니다.... 몇바퀴 돌리면
하이퍼 플레이션으로 간다는 얘기가 공상소설같지는 않을 상황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균형있게 이문제를 풀어나가느냐가 바로 정부당국자들의 몫이고 승패는 바로 국민과 시장적 신뢰에서 나옵니다....
해외 언론부분에서 강만수/이명박는 얘기도 안나온다해도 요즘같이 시장의 일정기능이 마비되었을때 정부정책은 그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부동산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란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것이 실패했을때 올 후폭풍은 상당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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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하나는 주식의 문제로 과연 현재 우리나라 증시를 떠받떠는 게 무엇이냐는 거지요.... 바로 돈의 흐름입니다.....
주식시장을 하나의 기업으로 봤을때 현금흐름 말입니다......
어떤 돈이 현재 증시를 끌어올릴수 있을것인가...... 수많은 개미들과 펀드자금을 모두 소화하고 올릴수 있는 주체가 있는가에 좀더 냉정히 검토할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사실 있고 없고를 떠나서 무척 신중해져야 하는 장이라 사료됩니다....
없다면 과대낙폭에 의한 반발세입니다....거기다 과다한 증시폭락으로 오는 국민적 패닉과 펀드런을 우려한 정부개입(연기금)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외국인/기관/투신 모두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도포지션을 감안한다면 투매에 투매를 부르는 상황이 또다시 연출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현재우리나라 CDs등급도 문제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현재 유럽과 미국시장이 매력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매력적인 금액까지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금융상황을 본다면 안전자산 안전마진이 극도로 요구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상당부분 세계적인 투자로부터 외면받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권이 금융채 발행자체가 무산된데에는 환투기를 노린 투기세력이라기 보다는 우리보다 훨씬 매력적인 시장이 많이 생겼다고 봐야할것입니다...... 유럽여러나라들의 국책은행들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금리를 제시한다면 필연코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외국인들과 기관들이 매수세로 돌아왔다손 치더라도 확인을 하고 들어가도 충분합니다.... 1500이상 아니 1800까지 확인하고 들어가도 충분히 먹을게 있는 장이 될것입니다......
그정도 말아 올리려면 현재 개미물량 대부분을 받아내면서 올린다는 계산인데 그렇다면
우리증시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고있다는 증거이고 보면 그때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좋은 투자를 할수있는 공간이 있다고보여집니다.....
단기 폭등락세에 출렁거리다가는 자칫 굉장한 데미지를 입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확인하고들어가도 되는 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예가 97년입니다... 97년 국가부도 당시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다가 아엠에프 구제금융
소식에 모두 따블에 가까운 폭등을 합니다....
지금 당장 무너져버린 부실은행 조차도 상한가 3-4방을 치면서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무너질 기업이 주가 때문에 살아난답니까.... 결국 갈넘들은 다 가고 말았지요... 조흥/동남/제일은행등 대우등등/// 그렇게 몇 년 다지고 현재의 장세로 온것입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이때 엄청난 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개미들은 이 롤러에서 내려올줄 모르고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다가 결국은 회사와 운명을 같이 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이때 부하뇌동없이 가장 기업을 냉정하게 분석한 분들은 당시 삼성전자나 기타 초우량주를 매달 적금붙듯이 사기시작하였고 현재 많은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98년부터 삼성전자를 매월 사기시작했던 목재상 하신다는 분은 삼성주식가치만 160억에 육박한다니 지금 필요한건 가슴은 따뜻하지만 머리는 아주 차가운 투자자의 눈에서 시장을 보는것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시장에서 불안감이 해소된것은 전혀 없습니다........... (특히 부동산관련)
한가지 확실한건 단기현금성 부채가 급속하게 늘어난 기업들의 유동성문제를 극복했다는 시그널이 전혀 없습니다..... (자구책등을 발표는 합니다만 시장의 반응은 아직까지 싸늘합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수세를 찾는건 현재 무시를 합니다.........현재는 그들을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좋은 기업을 먼저 선취매하면 되는겁니다....... (이건 담에찾아보기로 하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아직 환율의 방향성이 정확히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00선이면 현재 유가하락/원자재 가격하락등을 고려할 때 무엇보다 수출기업의 경쟁력확보 측면에서 적정수준이라 보여집니다...
어느정도 해결이 될 때까지는 저는 투자를 미루겠습니다... 2000이 되든 삼천이 되던 말입니다....
해결이 되고 증시가 튼튼해지면 그때 들어와도 먹을게 있습니다....(제가 워낙 리스크 위주로 가다보니 곰입니다...^^)
--------------- 현재도 기업들은 자기발전을 위한 움직임을 중지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엘지는 전세계적으로 150여개국에 판매 영업망을 넓혀 엘지라는 브랜드가 한국이라는 것 자체를 없애버리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전세계적인 불황을 틈타 일이위간의 격차는 더욱더 벌려 버리고 약한부분은 일등수준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하이닉스등을 이번기회에 완전히 따돌린다는 전략이고 LCD등도 11세대 (잘모름....^^)로 직행해버린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이번에 굉장히 고무적인건 협력업체 지원방안입니다.... 기술수준 뿐만아니라 경영수준등도 함께 올리기 위해 고문단을 파견할 정도입니다.......
삼성이 같이 가겠다는 거지요.... 현재 6-7점에 머물러있는 기업수준이나 기술수준은 9이상 끌어 올리겠다는건데 상당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담에 상당한 논의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내부유보금으로 샌디스크에 올인하던 계획을 완전히 접고 미국이 흔들리고 유럽이 흔들릴때
공격경영으로 세계적인 격차를 줄이거나 일위 업체를 따라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에 과연 삼성이 노키아를 잡아낼지 이등인 기업들과 격차를 완전히 벌릴지 두고 볼일입니다......
다른 기술특화된 중소형 기업들또한 이번에 환율과 세계경기 하락을 등에업고 세계적인 일이위 업체들간의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사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비상장이지만 파리바케트/베스킨/던킨도너츠/샤니등을 가진 SPC그룹은 삼립을 인수함으로써 양산빵시장의 70%를 점유했습니다......
현재 기린과 서울식품이 유동성 문제로 사느냐 죽느냐의 싸움을 몇 년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보면 이번 기회에 양산빵 시장의 시장점유율은 SPC가 80%이상 끌어 올릴것이고
사실 독과점으로 봐야합니다....
이번에 삼립에서 기린입찰을 포기한건 시간이 문제이지 독과점으로 가는건 기정사실이란 점에 확신을 가져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현재 파리바켓과 크라운베이커리 뚜르쥬르..등으로 대변되는 제과점 시장에서 파리바켓의 완승으로 점점더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SPC그룹은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중국에 올해의 유망 10브랜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에 CJ의 기린인수 포기는 년매출 1조2천으로 양산빵과 프랜차이즈시장을 완벽히 장악한 SPC그룹과의 싸움에서 이길승산이 거의 없다는걸 알았다고볼 수 없습니다....
그들과 전쟁을 치뤘을때 CJ자체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을것입니다..... 양아치도 동네에서는 50%먹고 들어가는점을 감안할 때 기린 경영진이 회사매각을 위해 몇 년전부터 사활을 걸고 덤볐지만..... 롯데.크라운.CJ등이 외면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결국은 독과점으로 간다고 볼수있습니다...
아마 국내외 적으로 일이위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제이라운드는 내년부터 본격화 될것이며
지금부터 시작하고 잇는줄도 모르겠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왠만한 나라들이 1%이하의 성장을 점쳤고 미/영국등 선진국은 마이너스 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일이위들 업체들간에 생존게임은 앞으로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흥미로울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은 금산분리를 풀었습니다...(이부분은 나중에 찐하게 한번 논의하기로 하구요...^^)
또한 수출드라이버에 의한 성장을 원하기에 환율도 1250선정도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금산분리/종부세/그린벨트/등을 풀어버릴만큼 대한민국의 성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정책당국의 의중은 확고한것 같습니다.......
아마 역대 어느정권보다도 기업들의 독과점화를 용인할 공산이 매우 큽니다.... 이부분도 아마 꾸준하게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소지가 매우큰 상황입니다.....
스타는 슈퍼스타가 될 소지또한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방의 수많은 고수님들이 이젠 진지하게 논의하고 준비해야될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이 안정화 되면 폭등락보다는 횡보세가 예상이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횡보세에서는 초우량주든 그저그런주던 움직임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반등하여 오를때 대형주든 중소형주든 초 우량한 주식부터 오를 것이며 장기적으로 10타를 주는 종목도 이종목들에서 나올 것입니다.......
심하면 몇 년간 횡보내지는 하방경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 가치투자자로써는 장기적으로 좋은 주식을 적금붙듯이 사모을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이 방의 많은 고수분들이 서로 토의하고 논쟁하는동안 종목들의 윤곽이 확실히 나타나리라는걸 전 확신합니다.....
어제 술먹고 낙서처럼 시작하다 잠들고 오늘 나머지 글을 쓰다보니 앞뒤가이상하네요....^^
이해바랍니다...^^
성투하십시오.....
적기사 배상.....
첫댓글 하락 국면에서... 횡보국면으로....가치투자의 적절한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이제는 가치있는 종목을 찾아 내어 분할매수!!! ~~~~ 이런 뜻으로 이해 되는 군요..!! (제 생각이 넘 강한가요??~~ㅎㅎ)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리스크면에서는 적기사니보다는 더 긍정적인 시각이라 지금부터 분할매수하고있습니다. 나중에 찐~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