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여행/ 호텔/리조트/ 면세점 | 中-日 갈등 고조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다카이치 사나에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국내 여행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감이지속. 지난 15일 주일 중국 대사관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영사관은 가까운 시일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엄중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며 "이미 일본에 있는 중국인의 경우에는 현지 치안 상황을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밝힘.
▷이어 17일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최근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 며 "이미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은 현지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며, 스스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밝힘. 중국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중국 국유 항공 3사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 및 변경을 허용한다고 밝힘. 중국 교육부도 "일본에서 최근 사회적 불안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인을 겨냥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지난 15일 중국 관영언론 차이나데일리가 "류큐(오키나와의 옛 이름)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보도한 가운데, 17일 홍콩 명보 등 중화권 매체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 오키나와 출신 음악가 로버트 가지와라는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1879년 일본은 류큐를 침략해 합병한 뒤 오키나와현으로 강제 개칭했으며 이는 류큐 식민지화의 시작이었다"라며 "우리는 일본과는 별개의 고유한 문화·역사·언어·가치관·신념·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신세계, 현대백화점, GS피앤엘, 서부T&D 등 일부 여행, 호텔/리조트, 면세점 테마가 상승. |
| 리튬 | 간펑리튬 강세 전망 속 리튬 가격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리튬 공급업체인 간펑리튬이 세계 공급 과잉으로 부진을 겪어온 리튬에 대해 강한 상승 전망을 제시하면서 전일 리튬 가격과 리튬 생산업체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고 밝힘. 전일 열린 중국 리튬산업 포럼에서 간펑리튬 회장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중기 수요 전망을 제시하며, 사실상 리튬 시장이 바닥을 통과했다는신호를 보냈다고 설명. 간펑리튬은 내년 세계 리튬염 수요가 전년 대비 30~4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 역시 내년 상반기 중 톤당 15만~20만위안 수준(현재의 약 2배)까지 회복될 수 있다고 언급. 해당 발언 이후 광저우선물거래소 리튬 카보네이트 1월물은 개장 직후 상한가(+9.0%)를 기록한 뒤 94,800위안/톤으로 마감하며 작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이번 가격 급등의 본질적인 이유는 리튬 수요에 대한 재평가와 공급 제약 리스크의 재부각이 동시에 일어났다는 점이라며, 우선 수요 측면에서 올해 들어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는 10월 누계 기준 1,120만대(YoY +34%)를 기록해 연간 1,350만대 돌파가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고 언급. 여기에 CATL/BYD 등 주요 업체들이 내년 LFP 배터리 비중이 50%를 상회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한 점, 중국 전력망 ESS 설치 목표가 올해 55GW(YoY +72%) 로 상향 조정된 점 등은 간펑리튬이 제시한 리튬염 수요 30~40% 성장 전망에 실질적인 근거로 작용하였다고 분석.
▷또한, 공급 면에서도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세계 최대 스포듀민 광산인 Greenbushes의 증설 프로젝트는 기존 내년에서 내후년으로 연기되었으며, 아프리카 맨티컬 및 짐바브웨 리튬 프로젝트는 정치적 리스크로 생산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칠레의 SQM과 Albemarle 역시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올해와 내년 생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주요 리튬 컨설팅 기관들의 최신 추정에 따르면, 내년 세계 리튬염 공급 증가율은 당초 22~25%에서 15~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미래나노텍, 강원에너지, 광무, 새빗켐, 성일하이텍 등 일부 리튬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