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BTS)-Standing Next to you.

[리진]

정국의 첫 앨범 'GOLDEN'은
정국의 성장과 색깔과 예술성을 잘 나타내는 앨범이다.
신인시절 방탄의 리더인 RM이 무엇이든지 다 잘한다고 붙여준 `황금막내`라는 별명처럼
본인의 '황금빛 순간 '을 앨범에 담아냈다고 한다.
11곡은 사랑의 빠진 마음을 경쾌한 곡으로 시작해서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는 곡으로 서사가 흐른다.

타이틀곡인 `Standing Next to you` 는
80년대의 레트로 펑키와 디스코팝의 리듬이 섞여 있는 곡으로
특히 밴드의 풍부한 베이스와 묵직한 드럼, 브라스 소리에 감탄이 나온다.
첫 싱글곡인 `Seven`을 프로듀스 한 그래미수상자  Andrew Watt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다는 정국은 이곡도 멋지게 세련되게 소화한다..
이미 아이돌로써 글로벌스타이지만,
이번 앨범은 미국시장에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전곡 영어로 발표했다고 한다.
안무는 우리 세대였던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을 오마주한 동작이 나온다.
`Seven`을 녹음한 날 들려준 `Standing Next to you` 을 듣고 멋진 곡이라 생각돼서
숙소에서 하루 연습하고 다음날 세 시간 녹음했다고 한다.
음반발매 5시간 만에 200만 장을 판매 돌파되어 더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K팝 솔로가수 초동 판매 1위 신기록이라고.
이젠 정국은 K팝스타의 범주를 넘어섰고 글로벌 팝스타로써 입지를 굳혔다고 평단은 말한다.
 
현역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해설과 리액션을 올려봅니다.
 

오늘 미국 '지미펠런 쇼'에서

-Standing next to you-

Play me slow
Push up on this funk and give me miracles
(Let ya body know)
Make it known
How we left and right is something we control
(You already know)
You know that all night long we r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is lovin’
All night long we fl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at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They can’t deny our love
They can’t divide us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I promise I’ll be right here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in the fire next to you
You know it’s deeper than the rain
It’s deeper than the pain
When it’s deep like DNA
Something they can’t take away, ay
Take-take-take-take-take-take off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next to you
Afterglow
Leave ya body golden like the sun and the moon
(You already know)
You know that all night long we r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is lovin’
All night long we fl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at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They can’t deny our love
They can’t divide us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I swear that I’ll be right here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in the fire next to you
You know it’s deeper than the rain
It’s deeper than the pain
When it’s deep like DNA
Something they can’t take away, ay
Take-take-take-take-take-take off
Standing next to you
(Bass and Drums)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next to you
Play me slow
Push up on this funk and give me miracles
(Let ya body know)
Make it known
How we left and right is something we control
(You already know)
You know that all night long we r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is lovin’
All night long we fl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at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They can’t deny our love
They can’t divide us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I promise I’ll be right here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in the fire next to you
You know it’s deeper than the rain
It’s deeper than the pain
When it’s deep like DNA
Something they can’t take away, ay
Take-take-take-take-take-take off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next to you
Afterglow
Leave ya body golden like the sun and the moon
(You already know)
You know that all night long we r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is lovin’
All night long we flock to this
Screaming I testify that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They can’t deny our love
They can’t divide us we’ll survive the test of time
I swear that I’ll be right here
Standing next to you
Standing in the fire next to you
You know it’s deeper than the rain
It’s deeper than the pain
When it’s deep like DNA
Something they can’t take away, ay
Take-take-take-take-take-take off
Standing next to you
(Bass and Drums)
Standing next to you

-옆에 서서-

천천히 연주해줘
이 펑크를 밀어주고 기적을 줘요
(몸으로 알려줘)
그것을 알려
우리가 좌우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어
(이미 알잖아)
밤새도록 우린 이 노래에 맞춰 흔들고
비명을 지르며 이 사랑을 증언하네
밤새도록 우리는 이것에 몰려
비명을 지르며 증언하네
We'll 살아남아 시간의 시험에서
그들은 우리의 사랑을 부정할 수 없어
그들은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우린 살아남을 거야
시간의 시험
약속하마 내가 여기 있을게
당신 옆에 서 있을게요
당신 옆에 불 속에 서서
비보다 더 깊다는 걸 알잖아
고통보다 더 깊어
DNA처럼 깊을 때
They can't take away 무언가를 빼앗을 수 없어, 아이
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 오프
당신 옆에 서서
당신 옆에 서 있어
당신 옆에 서
Afterglow
몸을 해와 달처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이미 알고 있잖아)
밤새도록 우린 이 노래에 맞춰 흔들고
비명을 지르며 이 사랑을 증언해
밤새도록 우리는 이것에 몰려
비명을 지르며 증언하네
We'll 살아남아 시간의 시험에서
그들은 우리의 사랑을 부정할 수 없어
그들은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우린 시간의 시험에서 살아남을 거야
맹세하건대 난 여기 있겠어
당신 옆에 서 있을게요
당신 옆에 불 속에 서서
비보다 더 깊다는 걸 알잖아
고통보다 더 깊어
DNA처럼 깊을 때
They can't take away 무언가를 빼앗을 수 없어, 아이
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 오프
당신 옆에 서서
(베이스와 드럼)
Standing 옆에 서
Standing 옆에 서
느리게 연주해줘
이 펑크를 밀어주고 기적을 줘요
(렛 야 바디 노우)
Make it known
우리가 좌우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어
(이미 알잖아)
밤새도록 우린 이 노래에 맞춰 흔들고
비명을 지르며 이 사랑을 증언하네
밤새도록 우리는 이것에 몰려
비명을 지르며 증언하네
We'll 살아남아 시간의 시험에서
그들은 우리의 사랑을 부정할 수 없어
그들은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우린 살아남을 거야
시간의 시험
약속하마 내가 여기 있을게
당신 옆에 서 있을게요
당신 옆에 불 속에 서서
비보다 더 깊다는 걸 알잖아
고통보다 더 깊어
DNA처럼 깊을 때
They can't take away 무언가를 빼앗을 수 없어, 아이
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 오프
당신 옆에 서서
당신 옆에 서 있어
당신 옆에 서
Afterglow
몸을 해와 달처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이미 알고 있잖아)
밤새도록 우린 이 노래에 맞춰 흔들고
비명을 지르며 이 사랑을 증언해
밤새도록 우리는 이것에 몰려
비명을 지르며 증언하네
We'll 살아남아 시간의 시험에서
그들은 우리의 사랑을 부정할 수 없어
그들은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우린 시간의 시험에서 살아남을 거야
맹세하건대 난 여기 있겠어
당신 옆에 서 있을게요
당신 옆에 불 속에 서서
비보다 더 깊다는 걸 알잖아
고통보다 더 깊어
DNA처럼 깊을 때
They can't take away 무언가를 빼앗을 수 없어, 아이
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테이크 오프
당신 옆에 서서
(베이스와 드럼)
당신 옆에 서

DeepL로 번역함

[샤론 .]

유퀴즈에서 방시혁.박진영
재방송 보느라..
이제 끝났네요.
정국 노래 즐감하겠습니다.~^^

[리진]

세븐과 3D는 한두달전에 발표된 곡이지만,
Standing Next to you 말고도 앨범에 담긴 곡들도 다른 색깔과 감성이 담긴 좋은곡이에요.
유투브에서도 전곡을 들을 수 있으니 들어보세요.

이걸 올리면서도 뎃글은 기대도 안했는데,
관심과 뎃글 감사해요 샤론님^^

[샤론 .]

오늘 세븐이랑 네옆에 서서
두곡 감상해 보았어요.
세븐은 엄청 야하고 비속어까지..ㅎ
정국노래 파격적이네요..

[리진]

세븐은 가사가 19버젼이랑 클린버젼 두개에요.
요즘 미국팝 가수들은 다들 음란마귀가 쒸인 것 같아요. 거기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애교로~^^
가사가 은유가 많다네요.
이제 27세 정국이니까요.
마냥 귀염둥이 막둥이가 아니니.ㅋㅋ

[샤론 .]

네..ㅎ
리진님은 잘 아시네요..^^
야하지만 한번 들어볼 만 해요..ㅎ
세계적인 스타 정국이니 시류에
따라가는가 보네요.ㅎㅎ

[우영우]

제 컬러링은 정국에 세븐이네요~~^^

[리진]

오호~왠지 동지를 만난 느낌 입니다.
저는 벨소리가 3D였다가 이곡으로 바꿧죠.
컬러링은 슬픈곡이지만
Hate you 로~~^^

[가리나무]

요즈음 GOLDEN에 모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영상에서 정국이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았고
정말 소름이 끼치게 좋습니다
seven,3D 모두 미성년자 불가라고 하는 내용이지만
정국이는 모두 소화 해 내고있고
자칫 흉하게 보일 수 있는 타투까지도 요즈음은 근사해 보여요
정국이니까 .......... ㅎ

잽싸게 올려주신 리진님
멋쟁이십니다

[리진]

ㅋ 또 한분의 아미 탄생?
그렇다면 이젠 빠져나올 수 없는 토끼굴에 들어가신겁니다.
방탄의 메인보컬 정국은 솔로 아티스트로써 세계적인 스타로 이미 예견 되었습니다.
보컬도 랩도 춤도 개다가 미모까지 완벽한 가수는 우리나라세선 정국이가 유일하지 않은가 합니다.
작년 월드컵 주최측에서도 꼭 찝어서 정국이에게 공연 부탁을 했다는군요.
그때도 모두 마이클 잭슨 같다고 감탄을 했었답니다.

어쨋든 가리나무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른들과 서양팝팬의 편견을 깨부수고 있는 이번 앨범에 특히 서양 중년 남성들의 찬사가 유툽에서도 넘처남니다.
hate you를 컬러링을 바꾸고 싶은데 아직 올려놓질 않앗네요.
수록곡이 다 좋지요.^^

[리진]

그 멋진 몸에 타투나 피어싱이 제 눈에도 거슬리지만,
본인의 말로는
유난히 동글한눈 과 얼굴선이 부드럽고 여자 같아보이는 것이 싫어서
타투와 피어싱으로 강하게 보이고 싶어 했다고 이해해달라고 팬들에게 말하더군요.

내내 가리고 나오더니 이번엔 다 들어내놓은건 미국시장에 데뷰 한것이라서 가능했나봐요.
지금은 저도 그냥 패션으로 봐지고 정국이에게 어울리게 보이네요.

[가리나무]

전 이미 아미 입니다
제이홉이 일순위이구요
배란빡에 여기저기 붙여놓고
노트북을 열면 bts가 반깁니다 ㅎㅎ
운전하면서 모두 듣고 있어요

[리진]

동지라 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