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는 1986년 크라운제과 쿠크다스의 CF 배경으로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졌으며, ‘쿠크다스섬’이란 별명도 그 때문에 생겼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고 싶은 섬’으로 뽑혔고 각종 TV 프로그램에 등장하였고, 특히 1박2일에서 소매물도를 다녀 온 이후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이게 되었다. 소매물도 등대길은 5.5km에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반나절 코스다.
소매물도는 통영 바다 526개 섬 가운데 맨 남쪽에 떠 있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6㎞, 배가 이 섬 저 섬 들르느라 한 시간 반 넘게 걸린다. 거제 서남쪽 포구 저구항에서 떠나면 매물도만 들러 가는 뱃길이 50분 채 안 된다. '매물'이라는 이름은 거친 섬에서도 잘 크는 '메밀'을 갈아 먹었다 해서 붙었다고 한다.(일설에 의하면 매물도는 전장에서 개선하는 장군이 탄 군마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마미도(馬尾島)로 불린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소매물도는 0.51㎢, 15만평밖에 안 되며, 스무 가구쯤 사는 섬에 한 해 30만명이상의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선착장에 내려 152m 망태봉을 넘으면 등대섬이 엽서 사진처럼 펼쳐진다. 공룡바위를 비롯한 소매물도 절경은 등대섬으로 건너가야 제대로 볼 수 있다. 섬을 빙 둘러친 기암절벽 위로 소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가 우거져 늘 푸르다. 소사나무·사스레피나무·물푸레나무도 빽빽하다.
소매물도에는 남매의 금지된 사랑의 벌로 바위가 된 남매바위,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불로초를 찾으러 왔다 흔적을 남긴 글씽이굴 등 여러 기괴한 암석들이 소매물도 주위를 감싸고 있다.
소매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등대섬으로 하루 두 차례 썰물 때만 길을 열어주는 몽돌밭길이 열리면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나가 된다. 등대섬의 원래 이름은 해금도라고 하는데, 어두운 밤 남해 뱃길을 밝혀 주던 등대는 그 아름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해금도라는 이름 대신 등대섬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장(재영) 대장님
고맙습니다.
최대장 벌서 이름 올라갔네
감사 합니다
계좌번호를 어디다가ㅡ 크게 공지를 해야지
잘안보인다고
원성이 자자합니다ㅡㅡㅡ
빠른조취를
총무님 장경숙(더미)외1명
100000원 입금 확인요
입금 확인 했습니다~
저도 입금 했어용^^~
총무님재무님 확인했을거예요
자리나면 연락주셈(010-9764-1470)
연락 드리겠습니다...
경주따라1명 입금했어요
OK~확인~~
소매물도 이정대님~
신청합니다~~
대기1번요
저도 입금 했쓰유ㅎ
문규님도가시는구나ㅡ
배타는게ㅡㅡ무섭지?두렵지??않으신가요??
@후폐인 ~^^
고광호,김경희님 집안 제사로
산행 취소합니다 ~
소매물도 박영란 참석합니다 ~ ~
아ㅡㅡㅡㅡㅡ
죠~~기 대기자 있군요 ㅡㅡ
보름달갈수있겠네요
두명빠졌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