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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の道 (오레노미치,
나의 길) - 尾形大作 (오가타다이사쿠)
俺の道 - 尾形大作
1)
俺ら 九十九里 荒浜 育ち
오이라 쿠쥬-쿠리 아라하마 소다치
나는 구십구 리 거친 바닷가 출신
真赤な 夕焼け 心に 残し
막카나 유-야케 코코로니 노코시
새빨간 석양을 마음에 남기고
故郷 すてた 子供の頃は
후루사토 스테타 코토모노코로와
고향을 버렸던 어린 시절은
他人のそしりに 背を 向けながら
히토노소시리니 세오 무케나가라
사람들의 비방에 등을 돌리면서
砂を かむよな 苦しさも
스나오 카무요나 쿠루시사모
모래를 씹는 듯한 힘든 삶도
耐えて こらえた 男意気
타에테 코라에타 오토코이키
참고 견딘 의기의 사나이
2)
道に 迷って 後 ふり返りゃ
미치니 마욛테 아토 후리카에랴
길을 잃고 뒤를 돌아보면
いつも 心に あの空 想う
이쯔모 코코로니 아노소라 오모우
언제나 마음에 고향 하늘이 생각나
やつれた 母を 心の杖に
야쯔레타 하하오 코코로노쯔에니
여윈 어머니를 마음의 지팡이로 삼아
かなわぬ 夢と 分っちゃいても
카나와누 유메토 와칻챠이테모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 줄 알고 있어도
熱い 想いを 胸に 抱き
아쯔이 오모이오 무네니 다키
뜨거운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茨の道も 何のその
이바라노미치모 난노소노
가시밭길도 문제없어!
3)
日和 待つより 嵐の海へ
히요리 마쯔요리 아라시노우미에
좋은 날씨를 기다리는 것보다 폭풍우 치는 바다에
捨ててみようか 五尺の体
스테테미요-카 고샤쿠노카라다
버려 볼까. 오척 단신의 이 몸을
夜空に 咲いた 花火のように
요조라니 사이타 하나비노요-니
밤하늘에 핀 불꽃놀이 처럼
どうせ 散るなら 男の夢を
도-세 치루나라 오토코노유메오
어차피 지는 것이라면 남자의 꿈을
ぐっと この手に 握りしめ
굳토 코노테니 니기리시메
힘차게 이 손에 쥐고
生きて 行こうか 俺の道
이키테 유코-카 오레노미치
살아 갈까? 나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