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10일 마침 마누라의 생일이 며칠전 지나서 작은딸이 송도 쉐라톤호텔에 예약해줘서 다녀 왔습니다.딜럭스 더블킹룸으로 예약됐지만 일요일 투숙객에 한해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줘서 배정받은 2202호는 앞에 중앙공원이 있고 뒤로 인천대교도 보이고 이 호텔 제일높은곳에 위치한 최고로 전망좋은 방이다.
22층 에서 내려다 본 중앙공원과 그 뒤로 인천대교가 보인다
창가에 앉은 마누라
22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중앙공원의 야경
22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열심히 먹고 있는 마누라.이곳 스카이라운지에선 5시~7시반까지 해피아우어에 스낵류와 와인 맥주 그리고 스카치까지 제공되는데 조니워커 블랙라벨이 보여 반가운 김에 이걸 곱배기로 3잔을 얼음과 마셨드니 너무 취한 나머지 감기 기운이 돌았다.
6층에 있는 fitness center에서 운동하는 황새.개관한지 몇달되지 않아 이호텔의 시설들은 전부가 새것이다.여기 있는 운동기구들도 모두 새것이다.TV를 보면서 운동한다.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마누라와 식사중
6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첫댓글 사모님하고 마주안은모습이 불윤관게같이 보여, 히히히히히히
조오강지처이네.
신혼여행 온 것구 정말 멋있네요 ! 부럽습니다
조오케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딸이 쓸만하군요.우리집도.ㅋ.
처가집덕으로 돈좀 쓰고 다니는건지 ....형님 잘만나 형수님 호강하시는건지 ....뒷조사 해봐야 겟어여....동창들 위해 좋은 풍경 보여주신점 감사하고 액자까지 넣어 주신 공은 고풍 스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