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의령에 가서 목욕탕 굴뚝을 보며 찾으면 쉽습니다
목욕탕중 의령탕을 찾아서 그 근처에서 물어보면 금방입니다
햇살^^님이 올린 사진에 있는 그대로의 원조 소바집을 찾는 순간
역시 우리 회원님들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네요...햇살^^님 감사합니다
메뉴판을 보고 냉소바와 비빔소바를 시켰습니다
주인의 친절을 기대하지는 마시길...
무뚝뚝한 경상도 할매의 손맛은 기대 이상입니다...
좀 가격이 센 듯 하지만
맛을 보면...음...하실 것 같습니다
비빔소바와 국물
냉소바
맛은 진주 다녀오는 길에 고속도로가 막혀 저녁 먹고
다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의령을 들렀는데
참 잘 했다고 생각되네요
그 앞집 의령망개떡에 들러 망개떡까지 사서 부산으로 왔답니다
의령망개떡은 20개 포장이 5,000원 45개 포장은 10,000원이었습니다.
의령소바는
참고로 남자분들은 양이 많은 것으로 잡수셔야 할 듯합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의령 망개떡은 20개들이를 사서 맛만 보면 좋을 듯
저는 45개들이 2개를 사 왔는데
옆집에 하나를 선물하고
우리 식구 4명이 45개를 다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한번 소개해 주신 햇살^^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야~
아~
묵고 싶군요... 추억의 망개떡...
맛있죠? 또 생각나네요.. 참.. 근데 저두 다른분 소개로 갔어요.. 어느분이었지? ^^a
망개떡이란거..먹고싶네요..
저두.. 망개떡 먹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