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구경을 한후 형아님가족과 송정에서 만나 기장곰장어 집에서
짚불 장어구이를 먹고 양산 통도사로 갔습니다.
통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로 법보(法寶)해인사,승보(僧寶)송광사와 함께
불보(佛寶)로 삼보 사찰의 하나이다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안터냇 검색-
영산전: 영산은 영축산의 준말로 석가모니가 가장 오랫동안 머물면서
자신의 가르침을 제자들에게 전하던 곳
만세루 : 법회나 법요식을 거행할때 사용하던 누각
봉발탑(보물471호)
대웅전(보물144호)
금강계단
구룡지 : 자장율사가 이곳 연못에 사는 9마리 용을 항복시키고 대가람을 이루었는데
1마리 용만 머물게 하여 절을 수호했다고 하는 설화가 있다
부처의 진리사리를 모셔논 부도탑
이 사찰은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는 대웅전이 국보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 보물 제334호인 은입사동제향로(銀入絲銅製香爐), 보물 제471호인 봉발탑(奉鉢塔)이 있고, 보물전시관에는 병풍·경책(經冊)·불구(佛具) 및 고려대장경(해인사 영인본) 등의 사보(寺寶)가 소장되어 있다. 소속 암자로는 선원(禪院)인 극락암을 비롯하여 백운암·비로암 등 13개의 암자가 있다. -인터넷 검색-
첫댓글 어설픈 글로 통도사를 설명할수 없고 사진만 보시고...박초시님이 올린 양산통도사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휴지통에서 완전 삭제되어 없어질뻔한 사진을 오늘 구경꾼님 덕분에 살려 놓았습니다..구경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남알프스 종주를 하고 내려오면 많은 암자와 사찰을 거치게 됩니다. 통도사까지 내려오기전에 극락암이란 작은 암자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아 있었습니다. 꼭 다시 찾아오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아직 실천을 못했네요. 통도사엔 부도밭이 어찌나 큰지 대사찰 다왔습니다. 다시보니 좋으네요.
음악 좋구요 ~~~~ 분위기 좋구요 ~~~~~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그 더위에도 열심히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골고루 잘 찍었네 겉모습만 휘이 둘러보고 왔는데...사찰의 규모며 또한 다른 절에 없는 봉발탑이며 부처님을 안에 모시지 않은 특이한 모습이며 아름다운 연못의 전설이며..보통 사찰과는 다른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역시나 통도사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생각지도 않게 대 사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그리고 바쁜중에도 동행 하며 여기저기 안내 하는라 수고 많았어요..송도해변가에서 그 쫄깃쫄깃한 회 맛 가리비의 부드러운 그맛,...생각지도 않았던 현인 가요제도 볼 수 있었고..레오와 카메노님이 있어 부산은 더 정겨운 곳으로 기억 될것 같아..고마워요
어디서 많이 본 여인들이...??^*^
부럽고.........질투나요멋지구요참좋아요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