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나서, 매일 눈팅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초린이라고 해요..
제가 첨으로 글 올리는거라서 많이 어설프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소개드릴곳은,
많이들 아실것 같은데, 전주맛집에는 올라오지 않은 예촌 국수집이에요..
전주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금구면사무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국수집인데요,
사람들도 많고, 음식맛도 괜찮아서 소개드립니다.
<메뉴판>
천에 돌돌 말아져 있는 메뉴판이에요..
<음식>
전체적인 반찬사진이에요
콩조림(조금 딱딱하긴 했지만, 달작지근 맛있었어요)
고추&갓김치 삭힌것(개인적으로 참 맛있게 먹었어요)
무 장아찌
멸치국수 양념장
배추 신김치
야채 비빔국수(위에서 찍은거에요)
야채 비빔국수(가까이 찍은거 입니다)
멸치국수
오늘은 야채 비빔국수(4천냥)와, 멸치국수(3천냥)을 먹었어요..
예전에 보리밥도 한번 먹었는데 양념장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릇들이 토속적이고, 또 내부도 토속적이에요.. TV맛집같은곳에도 소개가 되었는지 플랜카드도 붙어있더라구요..
전주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이고, 시내버스도 지나다니더라구요.. 금구로 가는 버스 타시면 바로 앞에서 내리는 듯 해요..
위치는,
금구 면사무소 바로 맞은 편이구요.
박물관에서 차로 5분~10분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제가 점심때, 저녁때 둘다 가봤는데, 점심,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조금 밀리는 감이 있거든요
그 시간때 피하시면 조용하게 편안하게 드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라고 사장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전주 아닌 금구라서 이 곳에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아~~ 여기 나도 자주가는 집인데...맛 괜찮지요..반찬도 깔끔하고 ....여기맛집은 전라도맛집으로 이동해야 할듯하네요..ㅎ 전주맛집은 전주시내 한정으로 알고 있는데요..ㅎㅎ
여기 비빔국수가 맛있다는데 아직도 못가봤네요^^;
비빔국수 괜찮은것 같았어요
삼성생명연수오신분들때문에유명해요.주인장테레비도나오고~~~
몇개월 전까지 금구에 살아서 저기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아니였지만 부모님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
뭐다요... 내 나와바리....인데.... 금방 방문해봐야겠군요...ㅎㅎㅎㅎㅎ
제 입맛엔 새싹비빔밥도 나름 괜찮았었는데...^^;
그것도 맛있었던거 같아요..^^;
사람 입맛이 다다르나봐여 전여기 보단 금암동에 있는 전주국수가 더맛있던데여 ^^*
아~ 아직 거긴 못가봤어요.. 거기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전, 금구면사무소 위치부터 알아봐야겠다눙..ㅎㅎㅎ
박물관에서 김제가는 방향으로 쭉 가시다가, 금구로 들어가는 길(좌회전)로 들어가시면 면사무소 이정표가 나왔던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중화산동 할매국수 강추 드려여 함 드셔보세요...서머나교회앞에있는집인데..월래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정말옛날 국수맛...
아,, 거기도 접수^^ 감사요~ㅎ
전에 이집에서 갈비훈제와 직접 담아준술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몇번 찍어서 올릴까 생각만 했었는데 ㅎㅎ 전 갠적으로 이집 맞은편에있는 상평통보(칼국수) 를 추천하고싶은데... 말재주가 엄어서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세요.
1년전에 가봤는데 다시다 맛이 강해서 별로였어요 화장실가다가 부엌을 잠깐 봤는데 역시나 빨강색 다시다가 있더군요 같이 간 부모님은 맛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워낙에 다시다를 싫어해서 전 비추입니다
여기 별로인데요 ㅠㅠ 잘 판단하세요 약간 더러운 느낌이 나요
저도 가끔씩 바람 쐬고 싶을 때 가는 곳이죠. 해초비빔밥, 된장 비빔밥, 멸치국수 등 음식맛은 좋아요.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딸려나오는 반찬의 양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그것도 짠반찬...) 문제는 그 남은 반찬들이 재활용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반찬 조금씩만 담아주시면 좋겠어요...
저두 가끔 가는 곳이에요...더불어 된장 비빔밥도 참 맛있고... 화장실도 인상 깊었던 곳..